5여전도회원들영화보던날(하모니)

[예쁜쥐]

3월9일 5여전도회원들이 영화 하모니를 보러가기로 했단다

최규선장로님이 지도장로라 우리에게도 연락이왔다

마침 우리도 하모니를 안보았기에 같이합류 (눈치,코치도없이)

10명이 익산 CGV로 향했다

하모니는 울지않고는 못본다해서  장로님손수건과 내손수건도 챙겼다

청주교도소에서 일어난일..

그속에서도 아기를낳고....16개월째 (법적으로) 에는 아기를 입양보내는 엄마의마음...

그러나 그들이 노래(합창)를 통하여서 그들의 생활이 바뀌고....

죄를 뉘우치고....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기위하여 ..서로의 화음을 만들어가며 ....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화가 끝나고 회원들 얼굴을 보니 가관이다

장로님도 울어서 눈이 빨갛고..나또한 그렇고..

강명자,오은주.정훈이.장민아.윤은자.황은희(B).장영하.김유진. 등도 눈이 빨개서

제대로 얼굴을 못든다 ...눈화장한얼굴은 더욱 그렇고...

그래도 감정들이 살아있어서...얼마나 좋은지...

늦은시간이지만 카페에 들러 차도 한잔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니 내마음도 한층 젊어진것 같았다

5여전도 회장 강명자 집사님과 여러회원님께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가고 있다

알고도 짓는죄..모르고도 짓는죄...그래도 우리하나님은 창세전에 우리를 구별되어 택해주셨기에

많이도 참으신다 ,,,사회에서는 죄를 지으면 교도소에 가는데 ..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순종하지도 않고  네고집대로 사는데도 말이다...

말씀대로 성도로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신실한자들로 살아가야지....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정규]

다음엔 나도

[깡씨]

예쁜 권사님이 사주신 팝콘...너무너무 콤하고 맛있었어요. 고소한 오징어랑 나쵸도 제가 다 먹었지요^^ 함께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니 저희가 더욱 감사하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우리들의 이쁜 왕언니

[김상래]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지요.. 늘 행복한 새순교회 가족되세요..

[소선녀]

부럽당, 5여전도회 시절이 언제였었나... 4여전도회는 산수유보러 갈 계획을 잡던데.. 끼워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