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업 일위가 커피숍이란다
스타벅스 커피빈 홀리스 엔젤린어쓰 탐앤탐 파스쿠치 카페베네..
한잔에 3000-5000원 이상
커피 원가는 200원안된다
보통커피와 최고의커피100-200원사이
많이남는장사같지만
몇백잔되야 일 매출액이되야 좀 남으니..
커피원가 백얼마원 이라면 커피숍 하는 사람들 입에 거품을 물고 여러 제비용 든다구 악다구 물을것이다
실지로 난 이가격에 상당한 하이클래스커피를 마시구 있다
자판기커피는 잘 안마신다
아침에 밥을 안먹기때문에 커피는 빵과 함께 마시는 활력소이다
커피는 내가 탄다
드립커피---
평생 마눌에게 타주기로 약속하고 몇년째 해오고 있다
남미 커피가 코스타리카나 콜롬비아 가
내게 맞는지 과일향이 나서.. 무난하고
정용진인가 마신다는 코피루왁도
신라호텔에서 브렌딩으로 세금포함 사만오육천원 한다 한다.. 개인적으로 별로인커피다..
커피는 열대 고산지대에서 소득이 낮은 계층 아줌마나 어린이 손에서 채어서 채집된다
공정무역이라고 박원순 무슨재단인가가 이들에게도 돈좀 더주자고 하지만
결국 최종 소비자들이
비싸게 사는것이다
현지에선 20원정도 가 커피 한잔의 가격이다
석유다음으로 큰 거래 커피..
우리나라 자판기 커피 메이커 동서는 인스턴트 로부스터 커피 구매자로 세계적 바이어이다
네슬레 세계적 커피메이저도 국내에선 기를 못핀다 인스턴트 냉동 커피 소비 강국 한국에서는..
커피는 기본적으로 쓴맛을 즐기는것이다
달작지근하게 한국입맛으로 토착화된 음료로 사랑받는커피
내인생의 최초 커피는 미군 레디메이드밀안에 들어있던 커피이다
커피 대여섯개 모아 시원한물에 설탕 듬뿍 넣어 한다라이 만들어
여름에 나누어 마시던
60년대 후반 월남용사들이 가지고 오던 시레이션 안에..들어 있던 커피..
미국야들이 커피브레이크..
머그잔에 한사발 먹는 대륙기질 아메리카노
이태리넘들 좀 만한잔에 강렬한 에스프레소
이제 중국넘들이 커피를 마시기시작 하면 커피값도 오를것이다
대만도 2000년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던 것이
커피를 마시면 좀 세련 되진다 할까 한국보다 더마신다
중국의 차문화도 커피문회에 공격 당하는중..
인도네사아 커피는 빨리 마시면 안된다
커피 파우더에 뜨건물을 붓고 커피가 가라않아야 마실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 가 비슷하다
커피 주문하고 커피잔앞에 몇분간 알라신에 기도 드려야 먹을수 있다
급하게 먹단 입주위 커피 가루가 더덕더덕 입안에선 가루가 헤엄치므로
울나라선 돈넣고 자판기 원하는 커피 보턴 누르면 쭉나온다 10-20초안에
상대방 문화를 알아야 마음이 통해 재복도 들어온다
10월초 뱅기 되는대로 인도네시아 갑니다
개인적으로 수마트라 또바 나 족자에 개인여행도 갈 예정 입니다
인도네시아 커피 마시듯 기다리고 실력이 되야 커피를 마실수 있겠지요
지기님 고생 하는것 알지만 비즈니스엔 첫술에 배부른 것 없고... 자카르타에서 만나요
첫댓글 인니비지니스를 적절하게 비유해주신거 같습니다. 쭉쭉 마시듯 빨리 일처리하는 우리네와는 완전히 다르죠,^^
중라이님 여행다시니면서 사진많이 찍어셔서 카페에 올려주십시오. 간접체험이라도 하게요 ^^
제 페이스북에 사진 많아요.leeno97@naver.com치구...친구되서 보세요...조금씩 인간관계 늘리면서 10년정도 생각하고 조금식 배우려구요..그사이 되면 좋구요...완빵때리긴머한 비즈니스 60억투자해서 한껀에 몇억벌려구 하지만 하이리스크 비즈니스라..요번 일요일 대만 들려 화요일 자카르타에 도착 합니다 현지 매니저가 몇건 세팅했다지만 그냥 돈많은 광산주만나 밥이나 먹으려구요 사마린다 스의스벨 호텔 사장이 11월 광산 세팅해서 준다는데. 줄까요.. 호텔비나 깍아주면 며칠 놀다 오려구요.. 즐겁게 해야 돈도 들어오는거지요...사진좀 올릴께요...
우와~~부럽당 이런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하는데 하기야 10년이라는 노하우에서 오는것이라 저 같이 초보는 아직 꿈만 같네요 ㅎㅎㅎ
오랜 세월에 예쁘게 다듬어진 조약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