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출장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왔네요
이름처럼 주전몽돌해변은 모래사장아닌 작은 돌로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래 묻는다고 싫어하는 울큰아들 맨발로 다녔네요
더구나 해변에 텐트와타프를칠수 있고 그 비싼 이용료도 없네요 그래서 4박5일을 이용료 없이 ^^먹을것비용만 들었네요
간단히씻을수있는 샤워시설 있고 계수대도 있어요
제일좋았던건 클래식음악이 흐르는 화장실이네요 깨끗하고~~
주전몽돌해변은 울산의 명소라 가족단위로 많이오구요
여름엔 평일에 아예 텐트를 해변에 쳐두었다가 주말에 오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오더라구요
더좋았던건 해변옆에 파도가 무서운 아이들과 어른들을위한 해수풀장도 여름시즌동안 운영하더라구요 그또한 공짜!!^^
내년에도 저희는 이곳으로 갑니다
참! 아쉬운점은 해변이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파도때문인지 온난화때문인지 ㅜㅜ
참!! 울산내려가면서 경주에도 들러 여유롭게 불국사! 석굴암!박물관!천마총등 둘러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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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았겠어요~~^^
네 이용료가없어서 더없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