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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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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바람길을 타고 그림같은 호수를 조망하다 - 진안 깃대배기봉(447.5m)~성주봉(466.1m)~용두봉(446m)~신연봉(312.3m)
뫼들 추천 0 조회 327 21.04.25 23: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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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6 10:57

    첫댓글 뭔가가 맘대로 안되고 꼬여가는 형국이네요
    기운이 대단하십니다
    지칠만도한데 항상보면 젤로 쌩쌩ㅎㅎ
    즐겁게 산행하시는 모습 늘 보기좋습니다
    담산행도 활기찬 모습으로 뵐께요

  • 작성자 21.04.26 16:40

    수진씨야 늘 산나물 수확이라도 있시 재미야 나겠지만
    휴대폰을 이자뿌고 한동안 크게 놀라고 상심이 컸을 이사장
    기쁨조가 되가 거북이 하고 보조를 마출라 카이 더 피곤 하데요!~ㅠ

    안그래도 및 패거리로 쪼개져 가는데 혼자 나뚜고 달라뺄수가 없어~^^
    인제 실실 더버지이끼네 더우에 약한 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이네요!~ㅎ

    따뜻한 커피와 찌짐,튀김 등으로 항상 머시마들 입을 즐겁게 해주는
    수진씨에게 고마움 전함미다!~^&^

  • 21.04.26 13:49

    따뜻한 온기가 있는 글을 읽으며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늙은 할머니 힘없는데 무거운거 들어주는 마음이나
    목적지는 있어도 동료가 힘들어 처지는거 보고 같이가줘야겠다는 측은지심의 마음이나

    인간의 따뜻한 배려가 묻어나는 씀씀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그 모습이 있어 오늘날 뫼들 선배님의 인기가 그렇게 높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저는 고사리 따는 법을 완전 마스터 한 날이라
    산은 모르겠고
    그저 고사리 딴다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도 많아서 가져간거 반틈은 버려야할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뭔가 체험했다는 팩트가 그렇게 좋을수 없더라구요 ㅎㅎㅎ

    오늘도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막걸리 한잔하는걸 막으려고 그러는지 이놈의 코로나 열기는 우째 멈출줄 모르네요...

  • 작성자 21.04.26 16:48

    그 아지매도 무거버가 못들긋으마 첨부터 택시를 타고 가마 될낀데
    괜히 참외 박스를 질질 끌미 동정을 유발하는 바람에 엄한넘 잡을뿐!~ㅋㅋ

    따뜻한 배려 때문이라기 보다 첨에는 모른척 할라 켔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남자라고는 두사람 뿌인데 영감재이 하나가 선뜻 나서가 도와주는데
    및살이나 더 젊은 넘이 뻘쭘하이 서있을수도 없고 해가 엉겁질에
    박스를 들었는데 얼메나 후회가 되든동?~ㅋ

    말라났는 사진을 보이 반틈 날맀다 카능기 양은 만테!~ㅎㅎ
    앞으로는 산에 가마 수진씨 여패 쪼글씨 안자가 나물나케가 안될란강 몰러!~^&^

  • 21.04.26 17:02

    @뫼들 ㅋㅋㅋ
    나물나케요? 그럴리야 있겠습니까?
    그냥 아름다운 자연을 계속해서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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