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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건축가 작품이라네요
제주도에 사는 두부부기 살기가 힘들어일본에갔고 김홍수라는 아이를 낳았는데 이아이가 커서도시락집을 열었는데 일년에 일조씩이나 벌었다죠 나이가 들어보니 부모님은돌아가시고 500억이나 되는돈을 기부해 방주교회를 지었다고하네요
핀크스골프장옆에 있구요 바로 맞은편에는카페도있구 근처에 포도호텔도있네요
근처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새벽예배시간이 적혀있드라구요
이런 구석진곳까지 새벽기도오는 분들도 계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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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다녀왔어요
하트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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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2
12.07.08 21: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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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년에일조....대단하네요~^^
몇달전에 일땜에 카페에 갓엇거든요...너무이쁘고 좋아서 깜놀햇어요 ^^ 다시 또 오리라고 마음먹엇엇는데...두번가기힘드네요^^
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서울분들도 내려와서 새벽기도를 하고 가곤 합니다~~
상류층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알고있어요^^
옆에 비오토피아 입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회에요.
저도 상류층이 많이 다닌다고 들었어요. 일부러 일요일마다 내려오시는 분도 계시고..
우리 친정엄마농장 근처라서 차타고 가다가 잠시 봤는데....
저희 부모님 여기 다니세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육지에서 오신 분들이 많긴해요. 입주민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많답니다. 교회 기부하신 분도 다니시는데 전 100억 정도로 들었어요. 암튼 대단하신 분이죠~ 교회도 예쁘구요.
저도 엄니 제주오셨을때 모시고 갔었어요. 미국에 계셨을때 다녔던 교회 생각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형적인 외국식 교회 내부라는... 넘 아름답고 이뻐요. 제가 이제까지 본 교회 중 최고인듯! 교인이 아니더라도 함 가보심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