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직 아침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 3월 마지막 주
영수사 견학을 위해 인천 연화사 어린이회의 어린이와 부모님 등 32명과 더불어
남궁명애 부단장님 외 42명이 북으로 북으로 갑니다.
연화사 현담스님의 '불교 무엇인가' 법문에 감사드리며 60개의 햄버거를 준비하시고
연화사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즐거움을 준 김경란포교사님과 김유숭거사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일요일 휴일임에도 판문점 JSA 안보견학관에서 어린이를 위해 설명과 관리하여준
수송소대장님 외 관련 장병께 감사 말씀전하며,
오래만에 용사 6명 외에 50명이 영수사 법당을 가득채운 뜻 깊은 하루이었읍니다.
더불어 UN寺 범종을 엄마와 함께 치며 합장하며 기원하는 어린이 불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신혜자총무님, 같이해준 친구보살님, 그리고 혜관 팀장님 수고 하셨읍니다.
첫댓글 근념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