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장이 잘하는건 박수쳐줄 일이겠으나, 한쪽으로 쏠린 잘못된 행정처리는 규탄하고 바로잡아야합니다.
공공시설과 공원을 마음대로 없애는 이현재표 시행정에 결국 남는건 무엇이겠습니까?
없습니다.
트랙 없애도 그만이신 분들 계실겁니다.
그러나 쉴 터가 없는 미사역 주변 아파트 주민들, 이현재시장 스스로 내쫓고,
이사간 자리에 남는건 텅빈 상가와 스산한거리일 뿐입니다.
자족도시는 이현재시장이 말하는
일할수 있는 공간창출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쉬고, 잘 자는 공간의 역할도 함께입니다.
지금 이현재시장의 k스타월드 행보가 지금 이현재시장 임기의 몇배를 살아온 미사시민의 자족도시생활에 어떤 가치를 둘 수 있고, 미래가 보입니까?
쉬고노는 기본적인 공간조차 마음대로 하는데, k스타월드가 왠말입니까.
그게 하남시민에게 독이될지 득이될지는 나중 문제이나, 당장 없애는 것들로 볼 때..
자족도시의 기능을 유지또는 발전시키는 것입니까? 아니면 저해또는 쇠퇴시키는 것입니까?
미사1번버스 좋습니다.
10번버스는 주말 2대됐습니다.
신도시내 소통은 좋은데
왜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교통단절을 야기합니까?
미사에서 대중교통으로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쳐 시청 오가는 길 1시간이 정당합니까? (자차로 10분)
아직도 카카오 불러야 택시오는 곳에 버스까지 두절시킵니까?
이현재 시장 전에는 버스 그렇게 오래 안기다렸습니다.
누구의 머리속에서 나온 결단입니까?
공공주차장 갑자기 유료화시켜 반발하니 꼬리내렸지요?
이런 세금을 왜 이현재 시장 임기시에 일방적 통보해 걷습니까? 물가올라 어려운 시기에 말입니다( 그러고 돈없다며 시청앞 잔디 세금으로 깔았습니다. 그게 지금 정말 필요한 공사였을지 의문입니다. )
하머니 또한 문제입니다.
예산많이 책정했다면서
50에 10프로 할인이, 갑자기 20에 6프로할인 대폭축소했고, 이젠 쓸곳이 현저히 적어진 하머니 현재 70에 7프로 할인입니다.
이게 지역경제활성화했던 주민들의 일상의 재뿌리기 아니었습니까?
면밀하게 살필때, 하남시를 이현재 시장이 어떤 목적으로 행정을 했는지.. 안보이십니까?
이게 주민 살림과 복지, 나아가 미래를 어그러뜨리는 것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일자리창출 효과? 세금걷는효과가 진짜 우리에게 올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확실한 것들의 복지효과를 대폭 축소 삭감하는것이 눈에 안보이십니까?
바르게 온전하게 교통환경평가하는것도 모자랄 판에 패스트트랙 평가로 하남시에 남길수 있는 오점과 결점은 왜 생각치 않으십니까?
주민자치회에서 벌어진 많은 의견(종합운동장 이전, 미사공원내 골프장 등 포함)이 항상 적정했습니까?
하남 주민여러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잃어버릴 필요없는 것을 잃어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