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솔향기길 둘레길^^
만대항-삼형제바위-당봉전망대-여섬-용난굴-큰어리골-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거리 : 10.2km
▲ 소요시간 : 3시30분
태안반도의 아름다운 풍경
태안군 안면읍·원북면·소원면·근흥면·남면·고남면과 보령시 오천면의 장고도·고대도까지를 포함한다. 1978년 10월 서산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 3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여 만(灣)과 반도가 많은데, 그 중 중요한 것은 적돌만(赤乭灣) ·가로림만(加露林灣) ·천수만(淺水灣) ·이북반도(梨北半島) ·대산반도(大山半島) ·부석반도(浮石半島) ·남반도(南半島) 등이다. 주변 해안에는 여러 곳에 해수욕장이 많은데, 몽산포(夢山浦) ·연포(戀浦) ·만리포(萬里浦) ·천리포(千里浦) 등의 해수욕장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반도의 내륙지역은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이며, 반도 주변의 해안은 경치가 아름다워 1978년 10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328.9㎢(태안군 292.2㎢, 보령시 36.61㎢, 그 중 육지는 38.6㎢, 해상은 290.3㎢). 1978년 10월 서산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90년 3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 지역은 해식지형(海蝕地形)으로서 경승지일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고, 또 1월 평균기온 4 ℃의 등온선이 지나므로 식물의 남북한계선(南北限界線)이 형성되어 독특한 식물분포를 나타내는 등의 자연적 특징을 보여준다.
즉 안면도 승언리(承彦里)의 모감주나무(천연기념물 138)를 비롯하여 각처에 동백나무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이 일대는 예로부터 자주 왜구(倭冠)를 비롯하여, 그 밖의 외국인들의 침입을 받았으므로 이에 따른 성곽(城廓)·전적지 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벽지(僻地)이어서 국립공원으로는 불리한 편이지만, 근년에 도로가 대폭적으로 정비되었고 아산호(牙山湖)·삽교호(揷橋湖) 등의 방조제가 완공되었으며 주변의 관광명소인 현충사(顯忠祠)·추사 고택(秋史故宅)·온양(溫陽)온천·도고(道高)온천·덕산도립공원(德山道立公園)과도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명산으로는 북국사봉(北國師峰)·국사봉·남국사봉 등이 있고, 안흥(安興) 앞 반도에 태국사(泰國寺)와 안흥성지(安興城址)가 있으며, 천리포(千里浦) 부근에는 소근진성(所斤鎭城)이 남아 있다.
또한 각지에 많은 절터와 망수대(望守臺) ·능허대(凌虛臺) 등의 사적지가 있다. 명승지로는 문두절벽 ·학도(鶴島) ·단도(端島) ·가의도(賈誼島) ·목개도(木蓋島) ·군관도(軍官島) 등의 해식애(海蝕崖)와 곰솔[黑松]이 어울린 섬이 많고, 학바위 ·떡바위 ·옹기바위 ·등대바위 ·남매바위 ·문거북바위 등의 명소가 있다. 해수욕장으로는 만리포(萬里浦)를 비롯하여 천리포(千里浦) ·연포(戀浦) ·몽산포(夢山浦) ·삼봉(三峰) ·방포(芳浦) ·학암포(鶴岩浦) 등이 유명하다. 이곳에는 60과 227종의 식물과 147과 437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가로림만(加露林灣) : 태안반도의 지협부(地峽部)를 끼고 남쪽 천수만(淺水灣)의 반대쪽에 만입하여 태안군 이원면(梨園面) ·원북면(遠北面) ·태안읍, 서산시 팔봉면(八峰面) ·지곡면(地谷面) ·대산면(大山面)으로 둘러싸여 있다.
부근 해안에서 성행하는 어업의 중심지이며, 굴 ·김 양식업도 성하다. 이북면을 건너 태안반도 서안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며, 만리포(萬里浦) ·천리포(千里浦) 해수욕장이 있다. 연안 일대는 어족의 산란장으로 적합하여 봄 ·여름에 제주난류의 북상에 따라 많은 난해성 어족이 모인다. 대산면 등지에 염전업이 발달하였다. 또한 조차가 심하여 조력발전의 가능성이 있다.
◈ 천수만(淺水灣) : 동쪽은 서산시·홍성군·보령시의 해안지대에 의해, 서쪽은 태안군 태안반도 기부의 한 반도와 거기 연속되는 안면도(安眠島)에 의해 둘러싸인 남북으로 긴 만으로, 해안선 길이 약 200km이다.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간척이 된 곳도 많다. 수심이 얕고 암호와 작은 섬들이 많아서 큰 선박이 항행하기에는 불편하다. 작은 규모의 염전이 곳곳에 열려 있고 김 ·굴 양식이 성하다.
◈ 안면도(安眠島) : 태안반도 남단과 연결되어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동쪽 해안은 천수만이고, 북동쪽 황도와는 황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1895년(고종 32)에는 태안군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서산군에 속하게 되었다.
1980년 안면면이 읍으로 승격했으나 1986년 남단의 일부가 고남면으로 분리되었고, 1989년 서산군에서 분리된 태안군에 다시 속해 현재에 이른다. 북쪽에 솟은 국사봉(107m)을 제외한 대부분이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유적으로 신야리에 패총, 고남리에 지석묘가 있으며, 승언리에 안면도의 모감주나무군락(천연기념물 제138호)이 있다. 교통은 안면교에 의해 주요간선도로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능선을 따라 소도로가 나 있으며, 남단 고남면에는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섬의 서부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여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방포·상봉 해수욕장이 있다.
◈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 : 충남 태안군 근흥면(近興面) 가의도리(賈宜島里)에 딸린 열도로 충청남도의 최서단이기도 하다. 북격렬비도, 서격렬비도, 동격렬비도가 삼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북격렬비도에만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북격렬비도에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으며, 현재 기상청 관할의 기상관측장비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인등대가 설치 운용되고 있다.
태안반도 관장곶 서쪽 55 km 해상에 있다. 동쪽으로 석도(石島)와 인접하며 북격렬비도 ·동격렬비도 ·서격렬비도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서해의 고도군(孤島群)이다. 북동쪽으로 백아도(白牙島)를 비롯한 덕적군도(德積群島)가 있다. 육지와의 정기적인 해상교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나 군사상 중요한 열도이다.
근흥면(近興面)은 남서방향으로 뻗은 반도와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태안읍·소원면(所遠面)에 접하고, 동쪽에 방두포, 남쪽에 각동만, 북서쪽에 낭금만, 서쪽에 고도만을 형성하며, 서쪽 해역을 중심으로 유인도 7개, 무인도 16개가 산재한다.
반도 북부에 태안읍에서 이어지는 구릉성의 단천산맥이 있고, 반도 말단부에 지령산(智靈山 218m) 등 구릉성 산지가 있다. 해안에는 습지와 개펄이 넓게 펼쳐지며, 간척사업으로 많은 논이 조성되고 곳곳에 염전도 있다. 도황리(都璜里)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은 숙박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안흥만은 운수교통의 요지로 목포·군산·인천 등지로 여객선이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안흥성(安興城:충남기념물 11), 수룡리 성지(水龍里城址), 안파사지(安波寺址), 두야리(斗也里) 성지, 신진도리 조개무지[新津島里貝塚] 등이 있다.
◈ 태안 난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近興面) 난도에 있는 괭이갈매기의 번식지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34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47,603㎡이다. 난도는 서해안에 있는 무인도로 대표적인 조류번식지이다.
이 섬의 가장자리는 높이 50~70m의 수직 암벽으로 되어 있으며, 알섬 또는 갈매기섬이라고도 불린다. 괭이갈매기 약 2,000마리의 집단이 번식하는 곳으로, 주로 4~5월에 암벽이나 정상 부근에 산란을 하는데, 산란수는 2~3개이다. 섬의 급경사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도란(盜卵)의 피해를 입고 있다.
섬의 정상에는 땅채송화 ·원추리 ·참쑥 ·사철쑥 ·산씀바귀 ·소리쟁이 ·메밀 등의 초본식물과 딱총나무 ·동백나무 ·보리수나무 ·객기름나무 등의 관목도 산재한다. 최근에는 슴새 ·바다제비 등이 굴 속에서 번식하기 시작했으며, 그 밖에 칼새 ·섬개개비 등도 번식하고 있고 가마우지 등도 찾아들고 있다.
태안군(泰安郡)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이원면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원북면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소원면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근흥면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태안읍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남 면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안면읍 관광지도
태안군(泰安郡) 고남면 관광지도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충남 태안 여행
낭만의 바다에서 신나는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충남 태안이다.
충청남도 서해안으로 돌출되어 있는 반도형태의 해안가 지역이 태안군인데 이곳은 북에서 남으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가가 즐비해 있어서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여름휴가철 뿐만아니라 가을철과 겨울에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충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태안에 있는 안면도가 특히 인기가 좋은 관광지인데 이곳은 서해안 바닷가에 접해있으며 안면도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유명한 해변가와 해수욕장들이 7개 이상 즐비해 있어서 천혜의 경치도 구경하고 해변가의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태안 해안국립공원이다.
여름휴가철에는 시원한 해수욕을 즐기고 가을철에는 신나는 갯벌조개체험도 즐길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한 가족여행에 있어서는
필수 관광코스라 할 만 하다. 또한 안흥항에는 유람선이 있어서 유람선을 따라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유람하고 선상낚시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여행장소별 코스 소개
➤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노을지는 갯마을
태안군 법산리의 어촌 ‘노을지는 갯마을’은 마을 뒤편에 등대산이 있고 마을앞 소근만 해협은 어머니 품처럼 포근해 풍수지리학자들이 명당으로 꼽는 마을이다.
호미를 들고 갯벌에 나가면 조개와 낙지를 떼거리로 잡을 수 있다. 이 곳은 갯벌체험과 염전체험으로 유명한 곳이다.
설물 때가 되면 소근만 해협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이 빠진다. 경운기를 타고 20분이나 들어가야할 만큼 갯벌은 넓고 풍성하다.
1시간만 땀 흐리면 바구니에 조개를 잔득 채울 수 있다.
여름철이면 낙지까지 잡을 수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피부에 좋다는 갯벌마사지는 여성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한밤중에 렌턴을 이용해
칠게를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염전과 소금 창고 견학을 통해 소금의 생성원리를 학습할 수 있다.
갯벌체험은 물때와 기상에 따라 시간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각조 체험과 견학, 1박 3식(특산음식) 포함하여 4인 가족이 16만원 요금이 들며 여름철에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041-672-5947)
➤ 태안 안흥항
한흥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상으로 유서깊은 곳으로 조선시대에 전략적 요충지에 해당하는 곳인데 수군첨절제사가 근무하고
중국에서 오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라고 한다.
바닷길로 운반되는 세곡선이 이곳에서 쉬어가던 곳으로 뱃길의 중요한 항구역할을 했다.
이곳의 관광지인 안흥성은 안흥항을 지키기 위해서 조선 효종 6년(1655년)에 쌓았다. 산 둘레 1,568m에 높이 4m의 석성을 쌓아서 방어기지로 삼았다.
동학혁명 때에 성안의 건물들이 거의 불에 소실되었지만 성곽과 성문등은 지금까지고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성안에는 태국사란 사원이 있고 주민들도 거주하고 있다.
➤ 안흥항 유람선
안흥항에 있는 유람선을 타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수많은 섬들과 해안가 절경들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유람선 선착장은 안흥 내항과 외항 두 곳에 있는데 유람하는 유람관광 코스는 동일하다.
유람선은 1시간, 1시간 30분, 2시간 코스가 있다. 30명 이상이 승선하면 수시로 출발하는데
1시간 코스의 유람선을 타고가면 가의도를 거쳐서 독립문바위, 사자바위, 코바위, 여자바위를 보고 돌아온다.
1시간 유람선 비용은 성인 12,000원, 어린이 6,000원
➤ 태안해안국립공원
충남 태안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는 바로 태안해안국립공원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충청도에서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서해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서해안 최상의 해변가 공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 인천 밑에 있는 서해안 부분 지도를 보면 인천 밑부분에 서해상으로 돌출된 해안가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 바로
서해바다로 돌출된 육지부분이 태안군이고 그 돌출된 부분을 끼고 있는 시원스레이 펼쳐진 서해바다 부분이 바로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특히 여름철과 가을철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 태안해안국립공원에는 안면도를 끼고 있어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눈요기와 입요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여름 휴가철이나 가을철에 부담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서울이나 인천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며 차로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태안 해안국립공원은 안면도를 끼고 북에서 남으로 많은 해수욕장들이 즐비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북으로부터 안면도를 따라 만리포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유명한 해수욕장만 무려 7개가 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자기 취향에 맞는 해수욕장을 골라 관광과 휴가를 즐기면 된다.
또한 각 해수욕장마다 각각 오토캠핑장들이 함께 갖춰져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자연을 벗삼아서 숙박과 취사를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만한 데가 없다.
여름철과 가을철 최고의 해안가 관광지로 휴식과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태안 해안국립공원이다.
➤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태안 해안국립공원에서도 태안군 안면도 북부의 해변가에 위치한 백사장해수욕장은 검푸른 바닷가와 드넓은 은빛모래가
아름다운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안면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수영도 즐기면서 드넓은 백사장 모래밭은 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이며 특히 썰물 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바지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4~500m 지근거리에 있는 백사장항에는 이지역 대표적인 해산물인 꽃게, 전어, 광어 등 싱싱한
자연산 먹거리가 풍부하여 싼 값에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다.
또한 백사장해수욕장에는 백사장오토캠핑장이 함께 갖춰져 있다. 백사장오토캠핑장은 해수욕장을 끼고 그 둘레에 있는 소나무숲이
펼쳐져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서 야영 캠핑을 할 수 있다.
바닷가가 보이는 둔치 위에 소나무를 벗삼아서 숙박도 하고 야영도 하면서 맛깔스런 꽃게와 싱싱한 해산물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관광지가
바로 태안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이다.
✦ 백사장 오토캠핑장 이용요금
캠핑장 A구역 - 20,000원
캠핑장 B구역 - 30.000원
※ 캠핑장 외에도 운치 있고 시설 좋은 인디언빌리지와 카라반빌리지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으며 이곳은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다.
태안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오토캠핑장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88번지
관리자 전화 010-3537-5956
➤ 갈음이해수욕장
안흥항에서 북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갈음이해수욕장이 있다. 발목이 푹푹 빠질 정도로 모래가 많아
모래찜질 하기에도 좋으며 민가와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호젓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모래밭 양옆으로 산언덕이 있어서 해변이 상당히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고즈넉하고 외진
곳이라서 영화 촬영도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최근 태안군에는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이 여러 군데 들어섰다.
오키드타운 식물원(orchidtown.co.kr)에는 세계의 진귀한 난과 허브를 감상할 수 있고 전문 강사에게서 모종 기르기,
화분에 심는 방법, 그리고 거름주는 방법 등을 배울수가 있다.
청산수목원에 있는 연못에는 200여종의 연들이 있는데 백련과 홍련은 물론 희귀한 노라어리연과 가시연도 있어 눈요기로 쏠쏠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태안군 남면 몽산리에 위치한 대규모단지의 팜카밀레(kamille.co.kr)라는 허브관광농원이 있다.
♣ 태안여행 교통코스 안내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 32번 국도(서산방면) - 태안면 소재지 - 소원면 소재지에서 소원파출소 방면으로 좌회전 -
소원면 우체국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 노을지는 갯마을 - 603번 지방도(안흥방면) - 안흥성 - 안흥항 유람선 - 갈음이해수욕장 - 603번
지방도(태안방면) - 32번 국도(서산방면)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숙박 · 식당, 맛집 정보
하늘과바다사이 리조트 - 원북면 신두리 해변에 있는 콘도형 리조트,
50m2 온돌방 9만~25만원 60m2 복층형 14~36만원
(041-674-6666)
송도오션리조트 -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가까운 모항리 언덕에 자리한 팬션
(041-672-9090)
골든코스트팬션 - 연포해수욕장 가는 길목에 있다. 드넓은 갯벌이 보이는 전망좋은 깔끔한 펜션이다. (041-673-4884)
박속밀국낙지탕 - 태안군 이원반도 일대에 소문난 맛집으로 밀과 보리를 갈아 칼국수나 수제비를 뜨고 낙지 몇 마리를 넣어 먹는다.
서해바다 -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소문난 맛집으로 간재미무침이 맛있다.
반도회관 - 소원면 모항리에 있으며 ‘아니고 통구이’가 특히 맛있는 맛집이다.
(041-672-2626)
태안해안국립공원 (041-672-9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