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IC 를 나와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15분정도 차를 달려서 한국자급선교 협의회 장수선교센타에 도착하였습니다
2010년12월5일(일) 오전 11시가 좀 지난 시간이지만 전국에 계신 임원 및 회원분들이 장수선교센타(2만평)에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해발 850고지이기에 높은 곳인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선교센타 문 입구까지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있어서 도시의 작은 산 정도로 여겨집니다
재림연수원보다도 도로와 교통시설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경신회장님과 최진규장로님(국내선교 부회장)의 헌신으로 뼈대만 있었던 곳에 60평의 훌륭한 센교 센타를 건립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얼마나 하나님께 무릎끓으시고 눈물로 기도하셨는지 경험담을 듣는 모든 참석자들은 감격과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이러한 종들을 사용하셔서 큰 일들을 이루실 것을 확신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옆에 가건물로 되어있는 130평을 리모델링하여 집회강당과 남자 숙소로 사용하여 자급선교사들의 신앙 부흥회 집회와 선교훈련센타,시골생활훈련센타,청년훈련센타,기도의 동산으로서의 역활을 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주변에는 땅을 장만 하신 분들이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갈 준비들을 하실 것입니다.
(그 곳에서 집을 짓고 살 분 들은 연락을 주시면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2011년에는 장수군과 4개의 무교군의 교회 개척을 위해서 한국연합회와 호남합회장님과의 만남이 예약되어 있으며 한국자급선교협의회의 활동과 역활을 기대하시는 한국농원의 기도하시는 성도들의 소리가 아름다운 향이 되어 지성소에 계신 예수님게 상달될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선교사업으로는 대만에서 자급선교사들의 도움의 손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하나님의 마지막 사업을 위하여 헐벗고 굶주리고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사업을 넓혀나가시는 해외선교 부회장님과 지난10월에는 일본 동경에 100만장 전도지분급 운동으로 26명의 7일간의 헌신으로 일본 재림교회와 북아태지회의 선교부장님의 감동과 앞으로의 협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한국의 한 성도님이 필리핀에 가셔서 건축일을 하시고 힘들게 장만하신 2만평의 땅을 마지막 사업을 위하여 아낌없이 한국자급선교협의회에 주시겠다는 감동적인 결정에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자급선교사들 개인 개인들은 너무나 어려운 형편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아까워 하지 않는 분들일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용기를 주십시요 그리고 기도로서 격려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뜻을 같이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영식 수석부회장의 개회예배와 신년도 사업방향과 개인들의 간증과 기도.
최진규 국내선교부회장의 사명감에 불타는 헌신의 말씀을 끝으로 서울로 돌아오는 자급선교사들의 발걸음은 무척 가벼웠고 마음은 하늘을 향한 행복함 그 자체가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