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10월 26일(목) 연암관 컨퍼런스홀에서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연암대학교와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농산업 선진 국가인 네덜란드 선진 스마트팜 연구 현황 및 최신기술 △네덜란드 시설원예산업 벤치마킹 및 교육과 산업의 연계 방안 △한국의 기후 환경에 적합한 온실과 유리 온실에서의 응용 연구 및 시설 원예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와게닝겐 대학 연구소(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릭 데용(Rick de Jong) 프로젝트 매니저와 하스 그린 아카데미(HAS green academy) 에스더 펜넨컨스(Esther Vennekens) 해외사업 매니저, 봄 그룹(BOM Group)*의 루벤 칼크만(Ruben Kalkman) 세일즈 부장이 초청연사로 참석하여 선진 스마트팜 연구 현황 및 최신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 봄 그룹(BOM Group) : 네덜란드 소재 컨셉 디자인 작업부터 사후 관리까지 A to Z 토탈 턴키 온실 건설 업체
천안시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하여 농산업분야 기업대표 및 농업기관 관계자, 농민대표, 연암대학교 전문기술석사과정생 및 재학생 등 총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열띤 호응을 보였다.
스마트원예계열 김주원 교수(차세대농업기술센터장)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팜 분야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팜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지자체, 기업 등과 지속적으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글로벌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4차 산업 혁명 시대, 농산업의 중요성 및 전문성이 주목받는 시기에 개최된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께 ‘스마트팜 산업’의 선진 사례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연암대학교는 향후에도 스마트팜 분야의 선진 사례연구 및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네덜란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스마트팜 농업 분야 기관 참석자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