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36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4·10 총선,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설 연휴 잘보냈는지.
가족과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했는지?
나눔 #2
나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설날 가정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이어졌다. 감사하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감사하게도 로버트 하이들러 목사(박사)님의 저서 '성령 체험'을 읽게 됐다. 이 책은 조용기 목사님의 추천 서적이다.
오래 전 기쁨의교회 사역반에서 훈련을 받을 때 추천 도서로 선정된 신앙서적이었다.
오랫만에 다시 읽었다. 은혜를 받았다.
@예언의 말씀을 시험하라
예언의 말씀이 항상 보이는 그대로는 아니다.
하나님의 음성일 수도 있고, 우리 마음의 상상일 수도 있다.(겔 13:17, 렘 23:26)
어떤 예언은 원수가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것도 있다.(렘 23:13, 사47:13)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언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를 분별하기 위한 시험을 해야 한다.(고전 14:29, 살전 5:20, 21)
1. 성경으로 시험한다.
하나님은 성경과 배치되는 말씀을 예언을 통해 주시지 않는다.
신명기 13장에서 예언자가 정확한 예언을 주었다 할지라도 성경의 진리에 벗어나게 하면 듣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2. 믿음이 일어나는지를 통해 시험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일어남을 느낀다.
예언을 들을 때, 여러분의 영에 주의를 기울이라. 예언이 믿음을 솟아나게 하느냐?
3. 확인을 통해 예언을 시험한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 딱 한 번만 주시지 않는다. 보통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준다.
성경을 읽을 때 받은 말씀을 확신시켜 주는 구절이 그 장에서 튀어 나올 것이다.
꿈과 환상을 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주신 말씀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됨으로써 확인할 수도 있다.
4. 경건한 지도자를 통해 시험하라.
또 다른 방법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다른 사람의 증거를 통해서다.(마 18:16)
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도시로 이사하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가정해 보자.
물론 하나님이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
당신이 잘 알고 있고, 예언자로서 명성이 있는 분에게 가서 물어보라. "당신의 영이 증인이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말씀 하셨다면 그들이 분별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시험을 다 거쳤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확신해도 좋다.
나눔 #3
윤석열 대통령 KBS 대담 이후 ‘함정 몰카’가 먹혀 들지 않아 다행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2%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1월 29일∼2월 2일) 보다 오차범위 내인 1.9%p포인트(p) 오른 수치다.
나눔 #4
'험정 몰카'와 관련 대통령과 여사가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특정 세력이 집요하게 확산시키고 있는 것 같다.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모임에서 다른 이야기는 없었나?
확산을 막기 위해 참고 할 정도로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지 않겠나. 막을 수 있지 않겠나.
나눔 #5
... 대통령을 탄핵하고 ... 남북통일을 해야 한다. 대통령과 김정일이 만나 서명만 해서 통일하도록 하고... ?... 내용은 실무자들이 사전에 조율해서 완료하면되고... 국민들이 자고 일어나니 통일됨에 놀라게 하고... ...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으면 우리(국회, 여당)가 사과하자고 하게하고...
당시 만화에 나올 이야기, 영화에 나올 이야기, 황당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술 자리서 안주 삼아 나온 이야기들이었다. 이후 새까맣게 모두 잊고 있었다.
그런데 이후 그 자리에서 나온 수많은 이야기들이 그대로 진행됨을 볼 수 있었다. 충격을 받았다. 물론 모두 우연인지 모른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눈물로 기도해 달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달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달라.
나눔 #6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겨냥해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 목사는 지난 4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는 전도서 10장 8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소 목사는 “시계 몰카는 정말이지, 목사가 돼 그런 행동을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교회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이며, 우매한 자의 행동으로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이다”고 했다.
소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함정을 파거나 덫을 놓지 말아야 한다. 혹시 여러분 심중에 누군가를 힘들게 하기 위한 함정이나 덫을 준비해 놓고 있다면 당장 메워버리라”고 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나눔 #7
'박근혜 회고록 1: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온라인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2월 12일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 5일 출간된 '박근혜 회고록' 온라인 일간 1위에 안착했다.
'박근혜 회고록 2: 어둠을 지나 미래로'는 2위를 마크했다.
박근혜 회고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의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가 담겼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문을 통해 "본 회고록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까닭에 대해 “내가 유일하게 헌정사에 탄핵으로 퇴임한 대통령이지만, 재임 시절의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넘어 있는 그대로 들려드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의 의무감이 그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나눔 #8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덕영(59)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지난 1일 개봉한 이래 12일까지 누적 관객 수 24만 명을 돌파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본 소감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오 시장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0일) 아내와 ‘건국전쟁’을 보며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혹은 (그가) 초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며 국운이라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그분의 공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나눔 #9
국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가 누적 178만 명을 넘어섰다.
12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을 통해 집계된 2023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는 8만3천362명으로, 전년 대비 약 20%가 늘어났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누적 희망등록자 수는 178만3천283명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6만 명 수준으로 감소했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3년 만에 회복세를 보이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본부는 밝혔다.
나눔 #10
우리 모임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한 번 월례회를 가졌고, 올해 들어서는 며칠 전에 첫 모임이 열렸다. 다들 많이 바쁘니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
창구 직원이 점심시간 전 식사하러 간 바람에 일 처리가 늦어 늦게 모임에 도착했고, 참석자 모두 환한 웃음으로 정기총회가 열릴 때까지 ‘모임 연락 도우미’를 맡아달라며 박수로 요청, 수락했다. 기도해 달라.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다시 힘을 내면 좋겠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사명임을 기억하자.
어둔 밤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