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 행복모임을 통해 우리교회로 인도하시고 2021년 셀리더로 불러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1주간 꿈같은 훈련의 시간을 허락하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이번 2학기 훈련은
그 어느때보다 꿀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육체의 한계, 물리적 시간의 한계로 두렵고 떨리는 맘이 있었음에도, 그것을 넘어서는 훈련에 대한 사모함으로 나를 강력히 붙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차고 넘치도록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어주신 은혜와 감사가 너무나 크고 강력하기에 담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 무슨 말부터 써야할지를... 기쁨의 고민을 합니다. 그러나 훈련이 시작되는 즈음만 해도 이런 역전의 스토리를 주실 것이라 알지 못하였고 상황은 180도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 초기부터 넘어서지 못하는 고민들이 있었고 반복되는 훈련 가운데 그래도 잘 넘어서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가을 훈련이 끝난 이후부터, 그 고민이 저의 연약함을 파고들어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는 우리 공동체를 떠나야 하나 라는 위험한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담임목사님께 달려갔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이 위험했던 순간조차도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셀리더라면 사역을 위해 개인의 성향을 뛰어 넘어 목사님 가까이에서 마음을 드리는 일꾼이 되어야 함에도, 목사님과 조금은 멀리 떨어져 주춤거리고 망설이는 못난 모습의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위험천만한 영적전쟁 앞에서 일지라도 목사님을 바로 찾아 뵙고 제 속내를 다 말씀드릴 수 있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그토록 힘들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혼자 해결하지 못할 문제를 안고서 전전긍긍하는 저였을 것이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앞에 감사와 순종을 다해야 함을 다시금 결단하게 됩니다. 신앙생활 10년 만에 저의 솔직한 맘과 고민을 다 말씀드리자, 목사님께서는 2학기 훈련 '반장'이라는 처방전을 주셨고 그렇게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첨에는 '반장'이라는 처방전이 정말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살고 싶다는 맘이 너무도 컸기에 제 생각 제 감정을 버리고,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그 어느 때와도 다른 각오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훈련 첫 시간 전부터 제 맘을 완전히 사로잡고 바꾸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좋은 사역은 좋은 사역자에게서 나온다!!'
이 말씀을 듣고 얼마나 많이 울고 많이 회개했는지 모릅니다.
'건강한 사역은 건강한 사역자에게서 나온다!!'
훈련 기간 내내 또 예배 말씀 가운데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강력한 메세지였습니다. 그 동안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외부로만 눈을 돌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던 저를 발견하고 깊이 회개하게 하셨습니다ㅠ 또한 모든 문제들은 건강한 사역을 위해 셀리더인 저를 제대로 연단시키시는 시간이라는 것도 알게 하셨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귀하고 가치있는 것일수록 피땀눈물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없음에도!! 보다 편하게 보다 쉽게 큰 결과를 얻고자 했던 저를 발견하고 깊이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역뿐 아니라 경제 문제를 통해서도 나를 연단시키시고 진심인가를 물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다 생각이 드는 현실에서도 드릴 수 있기를 원하셨고, 또 땀 흘리고 수고한 만큼의 정직한 노동의 댓가를 취하기를 바라시고, 그렇게 내게 주신 것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10년 가까이 공부방을 하면서 노력보다 더 큰 결과를 주심에 감사했지만, 그것이 반복되자 감사가 당연한 것이 되었고 더 큰 결과와 보상을 원하는 나의 욕심과 욕망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난 5-6년은 누구에게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내 상황과 상관없이 사역을 해야 했고 눈을 감고 오늘 밤 그냥 천국 갔으면 좋겠다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들이 수시로 저를 괴롭힐 만큼 욕심과 욕망의 결과는 정말이지 참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로, 예수 믿는 성도로, 사명자로, 우리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또 아내로서 엄마로서 부끄럽게 제 삶을 마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침표 찍지 않도록 저를 붙들어 준 것이 바로 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래도 네가 영혼구원을 하겠느냐? 비전을 위해 갈 수 있겠느냐? 영혼 앞에 생명 앞에 진심이냐? 를 계속 묻고 계시다는 것을 목사님을 통해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 공동체 같은 별난 공동체가 아니었다면, 우리 목사님이 훈련시켜 주시지 않으셨다면, 그래서 하나님 안에!!우리 공동체에!! 딱 붙어 있지 않았다면 그 힘든 시간들을 절대 견뎌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훈련 때마다 예배 때마다 복음이면 된다!! 비전이면 된다!! 훈련하면 된다!! 선교하고 전도하면 된다!!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한 방이다!! 하시며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권면해주신 목사님이 계셨기에, 또 진심을 다하고 싶었기에, 넘어지고 쓰러져 있는 것이 자연스런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하고 행복모임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사역들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그런 힘든 시간이 아니었다면 절대 알지 못했을 베스트와 셀가족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또 이번 훈련 가운데 그것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나의 욕심으로 온 좋지 않은 결과 앞에서 너무 힘이 드니 이게 정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맞나 의심이 들기도 하고 원망도 하였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앙 안에서 나의 합리화가 아닌가 하는 고민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요기도회 말씀과 훈련 말씀을 통해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필요한 일이고 과정이었다는 것을!! 마치 오래된 저의 시름을 알고 답을 주신 것 처럼 명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다윗에게도 필요한 소양을 만들고자 골리앗을 만나게 하시고 사울을 붙이셨음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의심하지 말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난 훈련 때만 해도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저를 고백합니다. 성경적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같은 물질관으로 일을 하고 투자를 하다 보니 손해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데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그 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겨울 개인적 경제상황이 최악인 시기에, 아웃리치를 위해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고 응답 받아야지 하시는 목사님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야속하기까지 했습니다. 너무도 부끄럽지만 셀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삶이 따라주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야속했던 목사님과의 면담이후 반장으로 훈련 받으며 가치관이 변하자 참 많은 응답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재정적으로는 일을 더해야 했지만 시간도 마땅한 일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도만 하던 중 올 해 3월 중순, 오전부터 2시까지만 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고 교육을 받고 투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재정이 안되었지만 이번 여름 아웃리치를 믿음으로 등록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공부방을 한 이력이 있어 그것이 증빙되면 교육비가 다른 교육생들 보다 더 나온다고 팀장이 먼저 얘기를 했고 그 금액은, 아웃리치 등록비 91만원에서 딱 만원이 빠지는 90만원이었습니다. 정말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면 응답 주신다 하신 목사님 말씀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응답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그 뿐 만이 아니라 투잡을 하기에 새로운 일을 위해 노력할 체력도 시간도 없고 기본적인 것만을 따라기기 바빴습니다. 새벽기도를 드리고 오전에 출근해서 새로운 일을 하고 오후에는 공부방을 하고 저녁에는 요일마다 있는 스케줄을 감당하는 것이 결코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있었기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더 기도드린 것은, 새로운 직장이 나의 힘든 재정만을 채워 주는 곳이 아니라, 영혼 구원의 필드가 되고 또 하나님께 물질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필드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신실한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에 크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빠듯해서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근무 구조 임에도 좋은 관계맺기의 기회를 주셨고, 백지전도로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또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있는 다른 팀원들을 제치고 현실적으로 제일 불리한 조건에 특별할 것 없는 제게 팀 내에서 가장 좋은 결과로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향유옥합운동에 제대로 동참하지 못 해 그것을 두고 기도했더니 그또한 드릴 수 있도록 응답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새 직장의 팀장이 농담인듯 그러나 이제는 제법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 빽이 참 대단하다~하나님이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다~ 라고!!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내 일을 하신다!!' 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터널 속을 걸어 오는 시간 가운데 하나님과 나만의 스토리가 쓰여지게 하시고 큰 응답 주심을 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게 오랜 기도의 응답 주심을 감사하되, 응답이 내 발목을 잡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응답이 아니라 응답 주신 하나님께로 항상 나의 시선과 마음이 변함없이 고정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역에 있어서는 2년을 돌아보니
마치 롤러코스터를 반복해서 탄 것 같습니다. 어떤 시즌은 할아버지들 행복모임만 열리기도 했고 그러나 건강한 셀을 꿈꾸고 기도했더니 다음 시즌은 행복모임이 풍성히 열려 더 이상 시간이 없어 못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영혼이 행복모임을 통해 전도되어 셀과 교회에 잘 정착하여 양육과 훈련으로 지금은 제자대학 1학기를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올 해 초부터 인생 최고의 힘든 시기를 만났음에도 이전처럼 피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욱 훈련에 몰입하여 많은 문제들을 하나씩 돌파하며 교회공동체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번 시즌은 백지전도와 관계맺기를 이어갔지만 행복모임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생각하고 주눅 드는게 아니라, 사역은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음을!! 또한 내가 하는게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사역의 결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한결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맡기고 기도하기를 원하심을!! 변함없이 비전에 붙들리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바로 열매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도전하는 나에게 열매를 맺게 하신다!! 는 것을,
내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할 때!!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임을 온전히 인정하고 의지할 때 반드시 열매맺게 하심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번 졸업이 더 의미가 있고 감사한 것은 캐나다에 있는 두 명의 셀가족과 함께 졸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 셀가족은 여동생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우리 교회 훈련을 받던 중 캐나다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한 끝에 첫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셀가족은 저의 친여동생입니다.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린 여동생은 2년전 여름 한국을 방문했고, 특별한 큰아들로 인해 컸던 맘의 상처가 예배로 회복되었습니다. 캐나다로 돌아간 이후에도 감사함이 훈련으로 이어졌고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 많았던 삶이 기쁨과 평안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영상셀가족모임으로 함께 하면서 많은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힘든 녹취훈련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 같이 졸업의 감격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훈련 시간 우리 교회의 지난 시간을 돌아 보며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짜치는 중에도 사역은 풍성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도 재정도 없는 상태에서 그저 하나님께 대한 진심!! 영혼에 대한 진심!! 만으로 달려 온 우리 교회였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정말 짜치는 시간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 시간들마다 진심을 다해 기도하는 우리 공동체를 하나님께서는 귀히 여기시고 계속해서 많은 응답과 은혜와 간증들로 풍성한 열매들을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와 함께 역사의 순간들을 목격한 사명자로서, 어떤 어려움과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뒤돌아보지 않고 절면서 가더라도 올곧은 이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내가 진!심!이라면!! 두려움도 걱정도 없이 행복한 사역을 하게 하시고 풍성히 열매맺는 사역되게 하실 것을 확신하며 비전과 사명의 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구원 받고 신앙생활의 챕터 1을 걸어왔고 또 셀리더가 되어 챕터 2를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17기 제자대학 2학기를 졸업하며 이후 한 걸음 더 도약할 기회를 주시어 챕터 3를 기대하게 하시고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푯대를 향해, 세상 가장 가치있는 비전을 위해 달려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은 한 주간을 드릴 수 있고 한 주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은 한 해를 드릴 수 있으며 한 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람은 평생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훈련된 건강한 성도의 선교사적인 삶의 고백이, 바로 나의 평생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게 주시는 그 하루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평생을 드리는 내가 되도록!! 앞으로도 훈련받은 대로 반드시 살아낼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몸부림치겠습니다.
♡제게는 잊지 못하는 영화의 한 장면이 있습니다. 막다른 절벽을 건너 저 너머로 가야 하는 상황!! 지도에는 분명 건널 다리가 그려져 있었지만 주인공의 눈에는 다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던 상황이기에 주인공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용감히 한 발을 허공으로 내딛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주변의 배경으로 눈에 보이지 않았던 다리가 보여졌고 주인공은 다리를 건너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도를 믿고 발을 내디딘 주인공처럼 나의 눈과 귀와 내 감정을 믿지 않고, 내 인생의 참된 네비게이션이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언제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사역하시는 삶으로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헛점 투성이인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대하시고 훈련시켜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영혼 앞에 한결같은 진심으로 달려가시는 목사님을 끝까지 잘 따라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목사님 더 가까이에서 마음을 드리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죄인 중의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고 세상 가장 가치있는 비전을 위해 살게 하신!! 내 인생의 주인되시고 내 모든 삶을 책임지시며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