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2023년 을지연습」 철저히 준비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편성 등 비상사태 대비 훈련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은 ‘2023년 을지연습’을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한다.
이에 앞서 8월 14일, 을지연습 기획단 회의 및 전직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을지연습 전달사항 안내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점검을 진행하였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안순자 교육장은 “최근 안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며 “괴산, 증평지역 교육분야의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을지연습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