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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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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풍산개 이야기 [2부]
용하 추천 4 조회 615 18.03.02 22: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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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2 23:26

    첫댓글 풍산개도 여러 모습이 있을것 같은데
    내가 그전에 키우던 풍산개와 이 본문글의 맨하단의 풍산개와 아주 비슷하였었는데
    귀는 바짝 섰다 할 정도로 섰고 눈은 쌍거풀져 있었고 코등은 살구빛이였는데
    암놈이였는데 개를 길르고 많이 보았어도 그렇게 예쁜 강아지는 처음이였지요
    세계명견대회에 나가도 1등할정도로 잘 생기고 쭉방이였지요
    쥐도 잡고 고양이도 잡고 시내집이였는데도 솜씨가 대단했지요
    모두가 놀라워했지요
    성질은 사납고 아주 영특하고 용맹하였죠
    주인에게는 순둥이였고
    훌륭한 녀석이였죠
    풍산에서 직접 배송된 강아지였었는데

  • 작성자 18.03.02 23:40

    저도 35년 정도만에 개를 다시 키우게 됐는데..
    어쩔 수 없어서 키우게 됐는데.. 풍산개, 정말 매려적인 개입니다.
    선생님도 정말 좋은 개를 키우셨군요.

  • 18.03.03 05:03

    풍산개 보면 볼수록 범상치 않습니다..
    풍산개와 진돗개에 막연한 관심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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