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자라
떠날 때가 되었구나
혼기가 차면 갈 때 가야
애미 애비 속 안 썩는다
첫댓글 놓아라 그만 놓아라바람에게 의탁하고 내려놓은 자리가 꽃자리려니 생각하고 살아라
바람이 간들간들 부는데 친가에 미련이 망설이고 있더군요.
맞습니다.저도 아들 보내야 하는 시간이 오고 있어요~~^^
너무 일찍 가도 섭섭하지만 안 가면 속 터지지요.우리 동네에 마흔이 넘거나 다가오는데 안 가고 있는 사람들많아요.....
혼기가 훌쩍 넘었는데도떠나지 않는 캥거루족제 때 떠나야 부모님들걱정 덜텐디 ㅠ 주위에 많아요.
나라에서 대책 세운답시고 만나서 쓸데없이 만나서 밥 먹고 불필요한 홍보비 같은 예산 없애고 그냥 집 주고 직장 주면 갈 테지요.
막상. 떠난다면 아쉽고, 안 가면 속 터지고~~~
아쉬운 건 잠깐이고 터지는 속은 오래 가지요
아쉬워도 보내야 하는그 마음을 알려나요 ㅡ
얼른 가는 게 좋지요. ㅎ
때가 되었나요떠날 때는 말없이...
인연이 다되면 떠나야겠죠...
첫댓글 놓아라 그만 놓아라
바람에게 의탁하고
내려놓은 자리가 꽃자리려니 생각하고 살아라
바람이 간들간들 부는데 친가에 미련이 망설이고 있더군요.
맞습니다.
저도 아들 보내야 하는 시간이 오고 있어요~~^^
너무 일찍 가도 섭섭하지만
안 가면 속 터지지요.
우리 동네에 마흔이 넘거나 다가오는데 안 가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혼기가 훌쩍 넘었는데도
떠나지 않는 캥거루족
제 때 떠나야 부모님들
걱정 덜텐디 ㅠ 주위에 많아요.
나라에서 대책 세운답시고 만나서 쓸데없이 만나서 밥 먹고
불필요한 홍보비 같은 예산 없애고 그냥 집 주고 직장 주면 갈 테지요.
막상. 떠난다면 아쉽고, 안 가면 속 터지고~~~
아쉬운 건 잠깐이고 터지는 속은 오래 가지요
아쉬워도 보내야 하는
그 마음을 알려나요 ㅡ
얼른 가는 게 좋지요. ㅎ
때가 되었나요
떠날 때는 말없이...
인연이 다되면 떠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