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함께하는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2011. 5.29(Sun)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1. 5. 29(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체코의 자존심 체코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세계적인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공연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1934B4DC74DB22C)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에서는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체코 필하모니, 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을 2011년 5월29일(일) 오후4시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최고의 기량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연주를 하고 있는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100여명과 완벽한 테크닉과 분별력 있는 작품 해석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휘자 페트르 브론스키의 지휘아래 한국팬들에게 명연주를 들여드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공연에 협연자로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 칭함 받는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해 줄 것이다.
스메타나의 나의조국 중 제2곡‘몰다우’로 시작될 이번연주회에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할 예정이며 여느 교향악단과는 달리 매끄럽고 다듬어진 쾌적한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은 유럽관현악단 가운데서도 음반 녹음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특히 관현악 팬들이 두터운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많은 앨범이 발매되어 판매되었고 많은 비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공연의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부산문화회관 공연과 607-6057 홍보마케팅부607-3100
체코 음악의 자존심
2011년 5월 29(Sun)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연주 :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지휘 : 피터 브론스키
협연 : 콘스탄틴 세르바토브
[Program]
Smetana - Symphonic poem Ma Vlast No.2 Vltava(Die Moldau)
(1824-1884)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中 제2곡 몰다우
Rachmaninov - Piano concert No.2 - Konstantin
(1873-194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 콘스탄틴 세르바토브
Tchaikovsky - Symphony No.5 in e, Op.64
(1840-189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마단조 작품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