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목요일(3/7)은 소속된 노회 시찰회 모임 및 주요 행사 준비로 인해 하루 종일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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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라고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증거된 말씀에 있어 모든 근본과 핵심은 말씀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실상 기도부터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고 의지하며 구하고 누리며 행하고 증거할 수 있게 함과 함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뜻, 곧 말씀이 아닌 자신의 소견이나 정욕대로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대로 응답하시지 않음은 물론 근본적으로는 기도라고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쨌든 말씀과 기도로 정말 거룩해 질 수 있게 됨에 있어 결코 어렵거나 복잡할 수 없음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하나 모두 실제가 되고 누림이 되며, 말씀 그대로 거룩해 질 수 있게 됨에 있어서의 직접적, 실질적인 힘과 역사가 되시는 성령님께서..
곧,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에 있어서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생생하게 나타내시고 실질적으로 경험하게 될 수 있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이면서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게 실제로 거룩해 질 수 있게 되는 역사는 근원적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한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인데..
바로 그러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신 것이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실행하시고 모두 이루시는 분인 것이기 때문으로 실상 성령님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것이 분명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야 말로 근본적으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며, 구주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말씀대로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모든 인생들에 있어 구원에 참예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방법이나 통로는 유일한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어떤 식으로든, 곧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든지, 또는 오늘날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될 수 있는 것이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분, 곧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분으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하나하나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처음의 믿음과 함께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하시는 것이며, 실제로 그렇게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서 하나님으로 인한 거룩에 온전히 참예케 하시고 생생히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과 인류 역사의 상황들에 있어서도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어떤 식으로든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더욱 죄악들과 싸울 수 있는 것이고 이길 수도 있는 것이며, 게다가 범한 죄악들에서는 즉시로 자복하고 돌이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 실질적인 사함과 나음들, 회복과 역전들도 가능한 것이며, 더 나아가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로 나아가고 또 나아감과 함께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해 지고 거룩해 질 수 있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해 그 자신 뿐 아니라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며 무엇을 하든지 간에, 진정 그의 온 지경에서, 심지어는 땅 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것들로, 참으로 신령하고 강렬하며 실제적이고 초월적이며 거룩하고 복된 것들로 생생하고 풍성케 하는 도구와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4:4~5)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3월 6일(수)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