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여아 40-50db인데 최근 중파수가 많이 나빠졌데요 ㅠ
황ㅎㄱ에서 청력검사결과 보청기 시간이 하루 1시간도 안되서 그럴거라고 하시는데 잘 안끼면 청력이 더 떨어질 줄은 몰랐기에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더 나빠지는건 아닌지 우려되서 유전자 검사 하려고 분당 서울대 최병윤 교수님 예약 잡았는데 최병윤 교수님은 와우수술위주로 보신다고 들었어요.
서울대 본원 이상연 교수님도 이 분야에서 꼼꼼히 잘 보신다고 추천받아 연락해봤더니 그만 두셨다고 하시네요.
혹시 이상연 교수님 어디로 가셨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저희 애 같은 상황 겪으신분 있으시면 계속 더 나빠졌는지 혹시 좋아지진 않으셨는지 학령기인데 어떻게 지내는지.. 등등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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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상연 교수님 어디로 가셨는지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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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정말요? 일주일전에 전 진료받고 내년에도 보자고 예약 잡아주셨는데요
아마 이비인후과 쪽은 진료 안보시고 유전자쪽만 보시는거 같아요
저보고는 오승하교수님 3월에 외래보시고 그날 자기 진료도 보자고 유전체의학 쪽 잡아주셨어요~
저는 유전자 검사해서 이상연 교수님으로 보고있어요~ 이비인후과 교수님으로 있진 않으시고 연계해주시는거 같네요
이비인후과 교수님으로 찾아서 안계신다고 하셨나봐요 ㅠ 내일 다시 전화해 봐야 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상연 교수님 유전자 쪽 보고 있어요. 오늘 다녀왔구요.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일반 진료는 아니고 유전자 쪽만 하시는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