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 시간보다 4시간 이른 오전 10시쯤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후 약 10일 만에 엄수된 노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행사에 참석한 후 처음으로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체험관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당신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50여 분간 체험관을 둘러본 문 전 대통령은 밖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두 손을 모으거나 흔들면서 인사했습니다.
서거 13주기 추도식은 오늘 오후 2시 노 전 대통령 고향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첫댓글 그저 뭉클합니다
사진 감사해요~
눈물납니다ㅠㅠ
눈물이....사진공유 감사합니다
ㅠㅠㅠ...
깨어있겠습니다..ㅠ
언제나 함께 할께요
묵묵히 함께 따르겠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
2222
우리 노 대통령님, 당신을 늘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이 아닐텐데....
작년에 퇴임이후 봉하마을 기념관 개관식때 가셨는데....
그리고 13주기도 아니고 14주기인데....하여간 기레기들이 다 글쵸.
아...자세히 보니 작년기사군요...ㅡㅡ;
헷갈리게 작년기사를 퍼오시는 바람에....ㅠㅠ
고맙습니다.
저도 늘
깨어있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오늘꺼 아니넹 오늘 문프 머리 색이 완전 화이트
깨어있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저도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