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유투버들도 양심저버리고 권력에 달라붙어 온갖 아양떨고 개딸과 차이없이
권력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도 ''묻지마 잘한다''외쳐대고 있는 자들이 수두룩.
하지만 이 유투버는 넘 달랐고 지금도 굳건히 팩트와 증거자료를 가지고 양심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청년이 있어 요즘 고민 많은 바이탈과 환자들이 큰 위로를 받는다
이청년 유투버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https://youtu.be/e8fuaSOFOXk?si=GHrsC36UVyq6j7uD
<출구전략이 있나요?> 청년이 진행하는 ''지식의 칼''
*결국 정부는 어제 20일 2천명 증원분을 대학에 분배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 대 의료계가 강대강 치킨게임으로 치달으면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1년 유예하고 위원회를 설치 해 증원에 대해 심층분석을 하자는 의견을 내놨으나
정부로부터 거절당했습니다.
나중엔 일각에서는 발표라도 일단 미뤄달라,발표하고나면 이상황을 타계 할 방법이
없어진다, 다리를 불태워 버리는 것이다...거의 반요구 반애원하다시피 얘기를 했지만
그또한 정부는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발표를 밀어붙였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 의료사태 출구전략이란 주제로 방송을 찍으려고 했지만
사실상 출구라는 것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총선이 끝나면 상황이 좀 바뀔까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기대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다시는 돌아가지말자'
''다리를 건넜으니깐 이제 서서 불타는 다리를 지켜보자''
이런 뮤지컬 넘버 가사가 나옵니다.
지금 딱 그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리가 불타버렸습니다.
지금 이번 사태를 바라보시는 분들의 찬반을 다 떠나서
누가 잘했고 못했고 우선 다 떠나서 ''문제의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한번 살펴봅시다
문제는 벌어졌고 충돌이 있는데 이 충돌이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고
쉽게 해결 될 문제도 아닙니다.
상황이 파국으로 치닫지않게 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해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그런데 이 정부는 ''대화는 할 수 있지만 협상은 절대불가''라는
이제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수가 없는 그런 얘기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짓누르기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급조 된 증원안'을 그냥 무작정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은 무엇인가?
정부가 기대하는 결말이 대체 무엇이냐구요?
3년동안 대학병원 문 죄다 닫아버리고 의사 욕이나하고 의사한테 손가락질이나하면서
의사악마화 의사적폐몰이나 하면서 <아무도 병원에 못가는>
OECD평균의료조차도 아닌 그냥 <의료가 없는 나라 체험>하면서 윤정부 3년을
지낼 건가요?
아침마다 '박민수가 나와 브리핑'하면서 매일''금지명령' 한두개씩 때리면서
이나라 의사전원을 처벌할 생각이신가요?
<사직금지, 군입대금지, 출국금지,미계약금지,계약갱신포기금지>
이제는 무엇을 금지시킬 건가요?
왜요 밥먹고 화장실가는 것 금지는 안시킬건가요?
공공의 책임을 다하지않아서 화장실 가서 용변보는 자유까지 가질 수 없다고?
*문제를 해결해야될 것 아닙니까!!
정부가 의사라는 집단을 얼마나 무시하고 바보멍청이로 보냐하면
정부가 대책이라고 내놓는게 오직
''의사 여러분 굴복하십시요, 의사여러분 포기하십시요
의사여러분 권력의 압제를 받아들이십시요''이것 뿐이죠
정부 왈 ''대화의 장으로 나오너라, 그러나 조정은 불가능하다'
도대체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겁니까?
그냥 나와서 정부 앞에 무릎끓으라는 얘기잖아요?
''묻지마 닥치고 우리 정부의 요구를 의새들은 받아들여''
*정부가 처음에는 남자전공의들이 사직을 하면 일반병으로 군대에 보내버리겠다고
협박을 했죠
그런데 전공의샘들이 오히려 반색을 하는거에요
군의관39개월,일반병18개월인데 이렇게 된 김에 짧게 다녀오겠다고하자
정부가 이제는 다시 군입대를 금지시켰습니다.
의사는 장교복무를 계약한 상태로 볼 수 있으므로 일반병 군입대가 불가하다면서고.
이게 도대체 무슨 장난질입니까 대체.
그냥 ''대책없이 힘싸움만 하자''이거잖습니까?
너 군대가라, 그래 나 군대간다 뭐? 그럼 너 군대못가 가지마
정부가 이러고 앉았는데 이런 무슨 저질코미디가 다 있나요
찬반을 떠나서 누구편인지 떠나서
<대책이 없는 짓>을 지금도 벌이고 있잖아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게 아니라 크게 벌리겠다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의대교수들이 대거 '사표'를 낸다고 합니다
교수들이 사표를 내면 수업도 안될 뿐더러
교수들이 돌리고 있는 버티고 있는 지금 대학병원들 전부 멈춰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정부대책이 뭔가요?
<사표수리 안할 것> 지금 장난합니까?
지금 이렇게 내놓는다 정책, 이 정부의 수준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없습니다>
얼마나 지금 정부가 내놓는다는 정책들이 현실과 동떨어져있냐하면
정부가 사직전공의들한테 ''순차적''으로 3개월씩 '면허정지'를 먹이겠다는 겁니다
왜 순차적이냐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정부는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을 3개월씩 '면허정지'를 때려서 일을 못하게 하고
나머지 9개월은 다시 강제적이라도 대학병원에 복귀시켜 일을 시키겠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면허정지를 먹이는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먹이겠다''
*지금 이방송 시청하는 분들 가운데 '사직전공의 면허정지에 찬성하는 분?''
오케이, 저는 그생각을 설득해서 바꿔놓으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정부의 말이 왜 말이 안되는지 따져보자구요
*전공의 수련은 年단위로 합니다
3월초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 전공의로 일하면 1년차가 차는 거에요
그걸 인턴1년, 레지던트4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3개월을 빠져버리면 그해에는 연차가 올라가지않습니다
정부가 3개월을 면허정지 먹여서 일을 못하게 한뒤
그해에는 복귀해서 남은 9개월을 전공의로 일할 이유가 없다구요.
3개월이든 4개월이든 5개월이든 정지를 먹이면
그해에는 전공의로 일을 해봐야 연차에 오르지않는다구요
예를 든다면 지금 군대에 입대하면 올 연말까지는 군복무로 안쳐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올해 입대하겠냐구요? 1년 미뤄서 내년에 하죠
*전공의들이 얼마 되지도않은 월급을 받으면서 주당 공식80시간
심하면 100시간 넘게 일하는 이유가 그 연차를 채우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연차가 안차는데 왜 그걸 하겠냐구요
지금 이 정부의 보건복지부는
''3개월 면허정지먹으면 전문의가 되는게 1년 늦어진다''라며
전공의들을 겁박하는 동시에
'순차적으로 면허정지를 해서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라는 말을
같이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 설명을 들으시니 이제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이건 그야말로 국민들한테 생거짓말인 겁니다
자신들이 상황을 통제하고있다고 국민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전공의 1만1천여명이 1년 일을 하지않으면 <대힉병원 모두 문닫습니다>
원래 대학병원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현정부는 여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안된다는 걸 알면서 국민상대로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복귀시켜서 일을 하게 하겠다고 거짓말!
3개월 정지가 풀려서 복귀를 하지않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면허정지 또 때릴건가요?
안그래도 <전공의들이 없어서 대학병원 문닫게 생겼는데>
그런데 이정부는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를 더 때려서 아예 전공의들을
없애버리겠다고? 말이 안되는 겁니다.
제가 이래서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는 문제해결안된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정부는 대책이 없습니다>
의사를 향해 악마라고 손가락질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특정직역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걸 일방적으로 던져놨어요
왜 받아들일 수 없는지는 제가 지난 영상 여러곳에서 설명했습니다
오늘 다시 같은 설명은 반복하지않겠습니다
현정부는 오로지 '굴복해라 항복해라'
그 어떤 문제제기도 깨끗하게 깡그리 무시하면서
덮어놓고 무작정 2천 증원안부터 발표를 해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증원 안된다는 증거를 가져와봐'
'350명이라는 근거를 가져와바'
<부존재의 증명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의학계에서 왜 350명을 얘기했느냐?
각 대학별로 조사했더니 현상황에서 350명 넘는 인원이 증원되면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래서 '350명'얘기를 하는 겁니다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는 교수들이 분석해서 350명을 얘기한겁니다>
그랬더니 보건복지부 현정부가 한다는 말
''그건 근거가 부족 해''라며 아예 받아들이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가 제시한 2천명 증원에 대한 근거는 단한번도 내놓은 적 없습니다>
근거 내놓으라고 하면 ''이게 최소야'' '이것보다 더 팍팍 늘려야 해''
그 말만 반복합니다.
*정부가 내놓는 2천명 증원의 근거가 되는 논문3개
그 논문 3개 중에 ''2천명 증원'이라는 말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인거죠
실제로는 불이 안났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자기네가 어떤 연구결과를 보니깐
불이 났다면서 물을 뿌리겠다는 겁니다
현장에서 불이 안났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물뿌리면 이것 다 망가진다고
아무리 말려도
그리고 OECD통계상으로도 불이 안났는데 정부는 무조건
'연구결과 보니 불이났네'' '논문보니깐 불이났다고'
'지금 물을 뿌리기에도 늦었어' 이얘기만 반복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 연구에는 무엇이 쓰여져있느냐?
<앞으로 불이 날 수도 있으니 대비를 하자>라고 쓰여있다구.
*무엇보다도 의대증원을 아무리 늘려봐야 지금 있는 문제들
소아과, 산부인과 부족 응급실의 인력난, 특정과에 대한 기피현상 심화
이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겁니다 절대로 해결 안됩니다!
''낙수의사'로 빈자리를 채운다는 건 '시스템 상 불가능한 쌩거짓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정부가 이난리를 펴대는 목적이 뭐죠?
상황을 해결할 의지는 없고 계속 일을 키우기만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부가 발표한 의대증원안 보셨나요?
<2주만에 뚝딱 급조해서 만든 그 의대증원안>
그 숫자를 보면서 저는 정말 혀를 찼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정원93명짜리 의대를 7명 늘려 100명>
<정원75명 의대를 24명 늘려 100명>
<정원49명 의대는 51명 늘려 100명>
<정원40명 의대는 60명 늘려 100명>
[이 정부는 그냥 ''숫자맞추기''를 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시설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교수진 숫자도 다르고
사정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공립대는 200명, 사립대는100명 이따위로 그냥 숫자를 뿌렸습니다
**
충남대는 원래 정원이49명인데 151명이나 늘려 정원이 200명이 되었어요
한 학년만에 4배나 넘게 커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수용하냐구요?
<현장에 교수들은 불가능하다고 계속 얘기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교수들은 불가능하다고 계속 얘기해왔습니다>
*어제 이 증원발표한 정부왈
'14개 학교 방문해서 실사를 거쳤다''
의대가 전국에 40개인데 전부 현장에 가서 장기간 심층실사를 해도 모자랄 판에
2주만에 14개 곳만 뚝딱 방문해놓고 그냥 후춧가루 뿌리듯 정원을 뿌려댔습니다
의대가 아니고 그어떤 과라도 이딴식으로 정원을 늘리지않습니다
입시학원조차도 이딴 식으로 정원을 늘리지못합니다
결국 어제 저 꼬라지를 본 의대교수들이 또한번 대거 사직통보를 했어요
남은 의대생들도 전부 휴학하는 중입니다
어제 하룻동안만해도 수백명이 추가 휴학했습니다
*교수들이야말로 정원확대랑 밥그릇이랑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교수들이 사직에 나설까요?
<이대로라면 의료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정부는 언제까지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언론플레이만 할 겁니까?
문제는 점점 더 속에서 썩다못해 고름이 질질 흘러나오고있는데
이판국에 정부가 언론에다 말장난질이나 하고 있으니!
그렇게 하고있으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찌라시나 만들어서 뿌리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공공의 책임을 다해야한다구요?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이 속해있는 세계를 불태우면서
책임만 요구하고 있다면 잠자코 앉아서 그걸 듣기만 하고 있겠나요?
앉아서 불타기를 기다리겠어요?
정부 지는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남보고만 책임지라고 요구하는 사회
그거 무책임하고 비열한 사회 아닌가요?
대학병원들이 문을 닫으면 Big5가 모두 문을 닫아버리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여론이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때도 의사욕만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결국 그책임은 현정부에게 향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상황에 대한 대책은 있기는 한건가요?
의사들 손에 수갑채워서 병원으로 끌고나올건가요?
절반은 감옥에 가둬두고 절반은 의사들 족쇄채워서 일을 시킬건가요?
현정부는 의사들을 얼마나 호구로 보고 있는건가요
얼마나 의사들을 노예로 보고 있는건가요?
박민수가 매일 아침 의사욕하는 1시간 브리핑하고나면
여론의 분노가 가라앉나요? 문제가 해결될 것 같나요?
국민들을 전세기에 태워서 외국병원으로 보내겠다는 그런 미친 소리나 하고있으면서
그럼 국민들이 '이 정부 잘한다''그럴 것 같나요?
대체 뭐에 꽂혀서 이런 얼빠진 짓을 어거지로 던지고 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보다도 왜 그짓을 총선직전에 해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70% 국민이 의대증원에 동의를 한다구요???
의사들이 때리면 그냥 맞고 고분고분 앉아만 있을 줄 알았나요?
매를 곱게 맞지않았다고 의사들을 처벌한다면
나중에는 그여파가 정부에게 돌아가지않을 거라 기대하고 있나요?
저는 이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윤정부에 대해 우호적이고 가장 앞장서서 방어해온 정치유투버들
모이면 매일 그얘기 해요
'대체 이정부가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구요
'대체 이 정부가 이문제를 갈수록 악화시키기만 하냐고''
*어떻게 단 한달반만에 세계최고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뽑아 버릴 수 있는건지
황당할 정도입니다
정작 현장의 의사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정작 건강보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미친XX의 말을 듣고 이러는 건가요?
어떤 일각에서는 그런 음모론을 이야기하더군요
'의사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율을 올리려한다구요''
''그렇게해서 정부가 일부러 의사들을 더 화나게 하고 있다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를 때려잡고 나면 그뒤엔 어쩔건가요?
대체 이나라는 어디로 이사회는 어디로 가는데?
이 헛발질은 어디로 가나요?
이발사한테 수술받던 중세로 돌아가자는 건가요?
*용산의 그 대단하신 공무원 나으리 분들께서는 무슨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눈앞에는 그저 큰 대재앙만 보여서 그것도 1.2년안에 절대로 해결되지않는
<대재앙>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 대재앙은 현정부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의사들이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해결책은 있었어요, 문제도 해결하고 의사들도 납득시키고
국민들도 설득할 방안이 있었어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그것을 들을 생각을 안하고 '불만 질러버렸습니다'
<국민들의견> 세계적으로 글로벌리스트들이 밀어붙이는 의사증원 목표 인구감소
*현정부는 세계거대세력의 시다바리정부 천벌받을 겁니다.
*수많은 환자들이 죽어나갈 겁니다 그걸 노리는 자들이 질러 댄 K-의료박살내기!
*의료붕괴 필수의료붕괴 의료민영화 밀어붙이는 자들에게 저주가 내려질것임
수많은 환자들을 죽으라고 하는 거니깐!
...........
대체 뭐에 꽂혀서 이런 얼빠진 짓을 어거지로 던지고 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보다도 왜 그짓을 총선직전에 해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70% 국민이 의대증원에 동의를 한다구요???
의사들이 때리면 그냥 맞고 고분고분 앉아만 있을 줄 알았나요?
매를 곱게 맞지않았다고 의사들을 처벌한다면
나중에는 그여파가 정부에게 돌아가지않을 거라 기대하고 있나요?
저는 이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윤정부에 대해 우호적이고 가장 앞장서서 방어해온 유투버들
모이면 매일 그얘기 해요
'대체 이정부가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구요
'대체 이 정부가 이문제를 갈수록 악화시키기만 하냐고''
*어떻게 단 한달반만에 세계최고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뽑아 버릴 수 있는건지
황당할 정도입니다
정작 현장의 의사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정작 건강보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미친XX의 말을 듣고 이러는 건가요?
어떤 일각에서는 그런 음모론을 이야기하더군요
'의사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율을 올리려한다구요''
''그렇게해서 정부가 일부러 의사들을 더 화나게 하고 있다고''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를 때려잡고 나면 그뒤엔 어쩔건가요?
대체 이나라는 어디로 이사회는 어디로 가는데?
이 헛발질은 어디로 가나요?
이발사한테 수술받던 중세로 돌아가자는 건가요?
*용산의 그 대단하신 공무원 나으리 분들께서는 무슨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눈앞에는 그저 큰 대재앙만 보여서 그것도 1.2년안에 절대로 해결되지않는
<대재앙>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 대재앙은 현정부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의사들이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해결책은 있었어요, 문제도 해결하고 의사들도 납득시키고
국민들도 설득할 방안이 있었어요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