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LXMYYISr4g바니쉬
목재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 바니쉬 마감법의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DIYcast
바니쉬(Varnish)는 도막을 형성해 외부로부터 목재면을 보호하고 뛰어난 방수력으로
목재의 변형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마감재이다.
사용전에는 우유빛을 띠지만 건조된 후에는 투명하게 바뀌며,
바니쉬를 바르면 목재가 수분을 흡수하여 색이 짙어지는 특징이 있다.
# 사용법
1) 작업할 목재를 사포 등으로 정리 및 샌딩하여 목재면을 고르게 만든다.
2) 붓에 적당량의 바니쉬를 묻힌 뒤 목재의 결을 따라 전체적으로 얇게 바른다.
3) 조명에 비춰가며 뭉친 곳이나 안 발라진 곳이 없는지 확인한다.
4) 바니쉬 도장이 끝나면 충분히 건조시킨다.
(수성 바니쉬 기준 30~1시간이 소요되며, 드라이기나 열풍기 등으로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5) 건조 후에는 목재가 결오름 현상으로
목재면이 거칠게 일어나 있기 때문에 사포로 한 번 더 목재면을 정리한다.300방사포
(*결오름 현상: 수분을 먹은 목재의 미세한 결들이 올라오는 현상.)
6) 바니쉬는 최소 2회 이상 반복하는 것을 추천하며 항상 마지막은 사포로 결을 정리한다.
(*TIP: 바니쉬는 바르기 전에 잘 섞어줘야 한다. 이때 병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저어서 섞어줘야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다.)
# 종류
1) 무광
광도가 거의 없으며 무도장과는 질감의 차이만 있는 정도.
2) 반광
은은하게 광이 나는 정도. 가장 많이 사용된다.
3) 유광
반짝거림이 느껴질 정도. 무광과 반광보다 건조시간이 오래 걸린다.
# 용도
- 목재면 보호 용도
- 파벽돌 설치 후 가루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
- 타일 작업 후 줄눈의 오염을 방지하는 용도
- 실내·외 손이 많이 닿거나 쓸림이 많은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
- 그림 등의 물감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
# 주의사항
1) 바니쉬를 사용할 땐 최대한 얇게 펴바른 뒤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켜야 한다.
2) 착색 방식의 스테인으로 마감을 하거나 색을 입히지 않고 목재면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목재면 보호를 위해 바니쉬 마감을 하는 것이 좋으나, 이미 다른 방법으로 코팅이 되어 있거나 페인트칠한 뒤에는 굳이 바니쉬 마감을 하지 않아도 된다.
3) 이미 마감재가 칠해져 있는 곳에 다른 마감재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샌딩으로 도장을 모두 벗겨내고 사용한다.
첫댓글 통...쿼터..
너무 많아서 한 번 사용.
조그만..거 하려니...
너무 많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