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없다고는 할수없겠죠.그 많은 연봉에 비해서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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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와서 거의 미비한 수준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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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에는 방가라는 2,3번을 오가는 훌륭한 포워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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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용병급 활약으로 sk는 용병이 3명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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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문과 전이 펄펄 날아준다면 좋겠지만 그들도 세월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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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이 뒤로 쳐지는 모습입니다.또한,팀은 방가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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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하게 바뀌고 있고 중복된 포지션에 그 둘의 역활은 줄어들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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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그 몫은 방가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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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sk의 가드문제를 거론하면 2번의 문제를 들먹이지만 위에도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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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방가,노경석,1번 역활을 제대로 못하는 임재현까지 넘칠 정도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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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노경석등은 오히려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할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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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문제라 한다면 예전 황진원,조상현이 문제라서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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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보란듯이 아무문제 없이 2년째 6강에 여유있게 합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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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번이 취약 포지션이며,큰 구멍이고 가장 큰 약점에 비하면 선수구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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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지션의 문제는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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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특징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꽤 쓸만한 리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가장 큰 장점은 수비력이니, 상대팀 주포를 틀어막는 역할도 할 수 있을테고.. 수비구멍이라는 낙인을 쥐고 사는 문경은과는 수비면에선 천지차이를 보일겁니다. 저도 김태술보단 양희종을 픽했으면 싶네요. 김태술 > 임재현이란 공식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국대라는게 메리트일수도 있겠지만, 프로에 적응못하면 바로 끝이니까요. FA로 주희정 영입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대로 임재현으로 가는것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내년에 전형수도 돌아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포에버님 저는 sk골수내지 극성 팬입니다.5년간 하위권에 맴도는 팀을 바라보면 답답하기 짝이없죠.sk골수팬인 제가 sk선수들을 그냥 싫어 한다는건 있을수 없죠.올시즌 특히 중요했던 어제경기등 매경기 문제가 포가에서 비롯되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제 글은 플레이에 대한 지적과 향후 방향입니다.
얼마전에 sk의 경기를 보면서 제게 가장 큰 문제로 보였던건 수비였습니다. 2-3인가 3-2인가.. 아뭏든 지역방어를 쓰면서 그렇게 무사태평으로 하이포스트를 내주는 지역방어는 처음 봤네요. 하이포스트를 공략하던 김주성이 "어라 왜 아무도 안막지" 하면서 오히려 당황스러워할지경이였으니 말다했죠. 뭐 그렇다고 sk의 가장 큰 문제점이 수비라는것도 아닙니다. 수비도 문제고, 팀플레이도 문제고, 조직력도 문제고, 포워드진도 문제고, 가드진도 문제고, 용병 둘다 괜찮은데 못살리고 있는것도 문제고.. 이런저런 수 많은 문제가 뒤얽혀있는데 한쪽만 해결한다고 풀릴거라고 생각하는건 넌센스 같아 보이네요.
첫댓글 그니까 양희종이 2번으로 들어와서 임재현의 리딩부재를 좀 도와주고,공격도 분산해주면 좋아지지않겟냐 이런주장을 펼치는거같은데,,공격분산이라면 암만 저무는 해라도 문경은이 양희종만 못하지않을텐데요,,리딩을 도와주는 2번은 노경석보다 양희종이 더 좋을지도 의문,,결국 두개 다 해준다는 희망사항같은데,,그건 지금처럼 일시적인 임기응변이일뿐이지 근본대책은 아니라고 보네요
양희종이 리딩을 도와주는게 되나요?? 오히려 3번 스타일인거 같던데;;
리딩을 도와주고 볼을 순환시켜주는 능력은 매우 훌륭합니다.
양희종 특징이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꽤 쓸만한 리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가장 큰 장점은 수비력이니, 상대팀 주포를 틀어막는 역할도 할 수 있을테고.. 수비구멍이라는 낙인을 쥐고 사는 문경은과는 수비면에선 천지차이를 보일겁니다. 저도 김태술보단 양희종을 픽했으면 싶네요. 김태술 > 임재현이란 공식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국대라는게 메리트일수도 있겠지만, 프로에 적응못하면 바로 끝이니까요. FA로 주희정 영입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대로 임재현으로 가는것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내년에 전형수도 돌아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양희종이 현주엽급 리딩이 있다면 해결되겠지만... 그렇지는 않을것 같고, 주희정을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술은 증명이 되지 않았죠.
조우현은 볼 소유욕이 너무 많아서..그다지. 황진원이 남아있었다면 딱인데.. 근데 바로 FA로 풀리는 37살 노장을 받아줄팀이 있을런지..-_-;
전랜이 미치지 않는 이상 그런 트레이드는 안하죠. 은퇴직전이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인데... 너무 SK 중심이십니다... 전형수 + @ - 조우현 정도면 가능성 있죠.. 전랜이 양희종 Sk가 김태술을 픽한다고 할 때.
조우현 + 석명준<-> 문경은 + 신인드래프트 픽 1장 + 전형수 or 정락영 + 김종학 정도 해야, 전랜이 응하겠군요.. 장담하건데, 올시즌엔 조우현 안 바꿀 겁니다.. 전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전랜이 양희종 픽한다면 조우현 - 전형수 정도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
양희종 픽하면 조우현 필요없습니다. 괜히 연봉만 많이 차지할 뿐이죠. 양희종이 있다면 전형수가 차라리 나음
포에버님 그런 극비중의 극비를 세팀이나 알고 계시네요.선수들이나 다른팀에 영향을 줄수있는걸...각팀에서도 알고 싶어하는걸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순진한 사람은 믿어버리지요.그런걸 보통 유비통신이라고들 합디다.
포에버님 저는 sk골수내지 극성 팬입니다.5년간 하위권에 맴도는 팀을 바라보면 답답하기 짝이없죠.sk골수팬인 제가 sk선수들을 그냥 싫어 한다는건 있을수 없죠.올시즌 특히 중요했던 어제경기등 매경기 문제가 포가에서 비롯되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제 글은 플레이에 대한 지적과 향후 방향입니다.
sk 팀 사정상 가드진을 트레이드나 fa로 보강할 복안이 있다면 양희종의 픽이 이해가지만 그런게 아닌 상태에서 김태술 대신 양희종을 픽한다는건 죽어가는 환자에게 영양제 놓는 꼴이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sk의 경기를 보면서 제게 가장 큰 문제로 보였던건 수비였습니다. 2-3인가 3-2인가.. 아뭏든 지역방어를 쓰면서 그렇게 무사태평으로 하이포스트를 내주는 지역방어는 처음 봤네요. 하이포스트를 공략하던 김주성이 "어라 왜 아무도 안막지" 하면서 오히려 당황스러워할지경이였으니 말다했죠. 뭐 그렇다고 sk의 가장 큰 문제점이 수비라는것도 아닙니다. 수비도 문제고, 팀플레이도 문제고, 조직력도 문제고, 포워드진도 문제고, 가드진도 문제고, 용병 둘다 괜찮은데 못살리고 있는것도 문제고.. 이런저런 수 많은 문제가 뒤얽혀있는데 한쪽만 해결한다고 풀릴거라고 생각하는건 넌센스 같아 보이네요.
nba live도 아니고 환타지 리그도 아닌이상, 선수 구성 어떻게 맞춘다고 해결될것 같진 않고... 현재 sk의 최우선 과제는 정식선장님을 임명해서 중심을 잡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