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대표하는 현악앙상블 스트링디아츠(String the Arts)의
2023년 정기연주회가 2023년 4월 9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스트링디아츠는 2004년 창단되어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Near(대중과 가까운), Nature(순수한 열정)의
4개의 N으로 구성된 기본이념을 가지고
지역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관객을 만나는 단체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작곡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中 (겨울, 봄),
낭만시대 작곡가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현대 작곡가 존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까지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한 스트링디아츠만의 현악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현악기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피아졸라의 (겨울, 봄)은 리더이자 악장인 천현지의
협연과 함께 진행되어 대전의 실력 있는 솔리스트를 확인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처럼 ‘현악 음악 선물세트’같은 공연을 기획하여
관객을 만나는 스트링디아츠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현악기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아름다운 계절 ‘봄’ 음악을 통해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될 것이다.
1부
1. Suite for String Orchestra 현을 위한 모음곡
Ⅰ. A-roving
Ⅱ. I Have a bonnet trimmed with blue
Ⅲ. O waly waly
Ⅳ. Dashing away
2. Cuatro Estaciones Porteñas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中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봄)
Invierno Porteño (Buenos Aires Winter)
Primavera Porteña (Buenos Aires Spring)
-인터미션-
2부
3. Senade for stringsn op.20 현을 위한 세레나데
I. Allegro non molto
II. Adagio - Presto
III. Presto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3 스트링디아츠 정기연주회
일시 : 2023년 4월 9일 일 오후5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최 주관 : 스트링디아츠
협력 : (주)나무예술기획
후원 : (재)대전문화재단
티켓 : 전석 2만원(8세이상/인터파크티켓)
문의 : 042-867-8220
예매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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