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326120015263
관련 기사 링크 입니다.
자식놈들이 미취학 아동들이라 이런 기사를 보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몇년전 와이프 친구 아들이 태권도 체육관 승합차에 치여 죽은 일도 있었죠..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보육시설이 있거나.. 부모중 한사람만 일해도 그럭저럭 먹고살수 있어서
주보육자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데려다 줄수 있거나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버스운행금지는 실효성이 없을테죠.. 수요가 있으니
커서 좋은일 많이 하는 어른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이제 제 아이가 3살이라 저도 저런 기사 보면 참 가슴이 아프고, 제 딸아이도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진짜 태권도나 이런 도장 운전하는 차들 보면 사고 나겠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난폭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요.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