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 나라 큰숲맑은샘교회 전력투구셀의 셀리더 류승엽 입니다. 셀리더... 셀리더?? 셀리더는 누구보다 확실한 소속감으로 뜨거운 애착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소속감과 애착심이라는 관계의 다리로 하나님의 꿈이 우리 목사님을 통해 셀리더인 저에게 비전으로 위임됩니다. 그리고 셀리더는 이렇게 위임받는 비전을 삶으로 살아내어 셀가족들에게 삶의 메세지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본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특별히 어제 금요폭풍기도회 말씀과 잇대어 무엇보다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믿음을 빼앗기면 말을 빼앗기고 꿈을 빼앗기고 상상을, 계획을 빼앗기게 된다 하십니다.
저는 제 본업이 재생산 사역자! 곧 셀리더라 외치는 사람입니다. 제법 셀리더에 삶을 사는듯도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영광스러운 셀리더'라는 메세지 앞에서 그리고 훈련의 강조점 앞에서 저는 한참이나 멀어진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제자들의 첫번째 실수와 믿음없음에는 예수님께서 도우시고 또 기다리시지마는 두번째부터는 예수님도 그냥 지나치시려 하시고 먼저 도우시지 않으십니다. 이때는 베드로처럼 믿음의 첫발을 과감히 내딛어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이 말씀에 깨달음과 제 믿음의 시작이 되고싶습니다! 어떤 좋지못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절대긍정으로 믿음의 첫발을 내딛어 상황을 역전시키는 셀리더~! 셀가족의 좌절이나 실패를 말로 위로하는자가 아니라 기도하여 응답받는 셀리더~! 그 상황을 영적으로 해석하여 성령님을 개입시켜 승리하는 셀리더가 되기를 애쓰고 결단합니다!!
제 본업인 셀리더의 형용사가 제 삶으로 인해 '영광스러운'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해 더 말씀의 자리 훈련의 자리 순종의 자리를 찾고 저를 부인하기를 애쓰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멋지게 사역 하시는것 같은데~ㅋ
영광스러운 부르심 앞에 믿음 가지고 더 멋지게 사역 하시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