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차 정기답사 공지) 영광 백수 일몰 & 법성포 굴비 맛보기

[이종원]

모놀과 정수 제 55차 정기 답사(안) : 1/20(토)

(백수 일몰 & 법성포 굴비)

(사진: 백수해안도로에서 만난 일몰. 백암해안전망대) 

1. 답사일시 : 2006년 1월 20일 (토) 6시 50분 출발

2. 출발장소:  압구정역 공용주차장 (6시 50분: 지하철 3호선 6번출구)

3. 여행장소:  불갑사-법성포-법성포굴비정식(다랑가지)-불교도래지-원불교 영산성지-백수해안도로-칠산도로 떨어지는 일몰감상

4. 여행일정

06:50 서울출발(서해안고속도로)

11:00 불갑사

12:00 내산서원(수은 강항선생)

13:00 점심 법성포 다랑가지 굴비정식(061-356-5588)

14:00 불교도래지(동진의 마라난타)

15:30 원불교 영산성지

16:30 백수해안도로

17:30 백수해안도로 일몰

18:00 영광출발

21:30 서울도착 예정(경부고속도로)

1. 답사인원

버스 : 44명 / 개별차량 26명 (총 70명)

 2. 회 비

가.버스: 회원 성인 39,000원/ 초중고 37,000원/비회원 42,000원

(점심 굴비정식(1만5천원), 전세버스비, 자료집비, 사전답사비, 입장료, 주차비, 여행자보험, 식대, 주류, 음료, 간식)

나. 개별차량:  성인 25,000원/ 초중고 20,000원,비회원 28,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55차 영광답사'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민등록번호(멜요망)/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 실명과 주민번호를 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위해 반드시 필요)

- 1사람당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명 이상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다양한 모놀가족의 참가를 위해)

- 한 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꼭 참가했던 답사지를 말씀 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찾기가 무척 힘드네요.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다. 우선 '55차 영광답사' 게시판에 먼저 답사 신청을 하시고 신청자 중에서 입금자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합니다.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개별차량은 10 30분까지 불갑사로 집결해주세요. 약도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바. 답사 신청일은 1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겠습니다. 10시 이전에는 글쓰기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모놀답사가 하도 빨리 마감이 되어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기회를 골고루 드리고자 이 같은 방식을 취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사. 회원과 비회원의 차등을 두었습니다. 저렴하게 가실려면 회원에 가입하십시요.

5. 환불

1월 12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1월 16일 까지 취소자: 50% 환불
1월 17일 이후 취소자: 환불 없음

-취소벌금은 퀴즈 선물대금으로 사용하거나,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환불은 1월 23일(화) 일괄 송금예정..그 전에는 환불 없음
-환불자는 메일로 계좌번호 요망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1박 2일 답사가 아니면 일몰을 보기 쉽지 않지요. 겨울에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칠산앞바다로 떨어지는 백수해안의 일몰은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지요. 그걸 함께 보겠습니다.

-동진의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럐한 장소가 바로 법성포랍니다. 지명이 '法聖浦' 라는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절집을 만든 곳이 불갑사랍니다. '佛甲' 으뜸갑을 쓴 이유가 바로 첫번째란 의미랍니다. 겨울에는 아주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임란때 일본에 잡혀가서도 그 기개를 버리지 않은 수응강항선생의 내산서원도 둘러봅니다.

-법성포까지 와서 굴비를 먹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이번에도 멋진 맛집을 찾았습니다. 굴비와 남도 한정식의 절묘한 만남. 그 오묘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찬 답사 준비하겠습니다.

문의: 모놀대장 이종원 (016-219-6001)

미리보는 답사사진

불갑사입구 사자상

마라난타가 백제에 와서 최초로 세운 사찰..불갑사 대웅전

불갑사 세심정

법성포항에서 굴비를 실컷 볼겁니다.

이자겸이 죽어도 왕에게 굴복하지 않을거야..그래서 굴비가 되었답니다.

법성포 다랑가지라는 식당에서 굴비정식을 맛 볼 겁니다.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사람은 인도고승 마라난타랍니다. 최근에 불교도래지를 성역화 시켰답니다.

탑사

박물관

법성포는 천혜의 항구랍니다. 바다로 향하는 출입구는 아주 좁습니다. 포구를 감싸고 있는 태풍이나 북서계절풍을 막아줍니다.

불교도래지에서 본 법성포. 바다로 빠져 나가면 조기가 많이 잡히는 칠산앞바다랍니다.

불교전래지

 

영광의 염산염전. 시간이 남으면 둘러보겠습니다.

원불교의 발상지 영산원입니다.

회당입니다.

해안드라이브 코스중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드는 백수해안도로

전망대에서

백수해안도로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