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짧은 일정으로 운남성을 여행을 한다는 가정하에 대표적인 곳들만을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만으로도 가이드북이 필요없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다루는 사항들 중에는 가셔야 할 곳과 가셔야 의미가 없는 곳들을 제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다루고 잇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대표적인 곳은 곤명-대리-여강-호도협-시솽판나지역-곤명-석림-구향동굴-곤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수적으로 거론을 하지 않은 다른 운남성내의 지역과 티벳 일부, 사천 일부, 광시장족의 일부, 귀주성의 일부등 다른 지역의 정보도 약간 올리겟습니다.
이 글에서 현재 다루는 사항은 짧게 여행을 하는 일정을 거론을 하였지만 그보다 더 짧은 일정이나, 1달짜리니 그 이상의 여행등에 필요한 요점과 루트등도 나중에 취급을 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입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여행이 되도록 도와 드리겟습니다.
**또 하나 젤 중요한 것은, 가장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이 하는 여행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하는 여행이 가장 잘하는 여행이고 자기만이 이 여행을 잘 할 수 있다는 우매한 생각은 절대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그런 자기 자신의 여행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부의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숨은 그 어느 것보다도 소중합니다. 명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운남에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1 3 7 5 - 9 1 0 - 3 0 7 7 주는 기쁨(배경모)으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ㅋㅋㅋ!
*각 지역별 한국인 도우미*
*한국내 도우미: 이경원 0 1 0 - 2 2 0 2 - 4 4 0 0 (중국으로의 뱅기표)
김경남 0 1 1 - 9 6 0 6 - 6 9 8 6 (카페 여행및 관련사항에 대한 모든 것)
*곤 명: 김대근 1 3 3 5 - 4 9 2 - 2 0 0 4.(관광및 편의 부분)
*곤 명: 이우상 0 8 7 1 - 2 9 6 - 9 1 5 1. 핸드폰 1 3 6 6 - 8 7 7 - 6 0 5 3.(뱅기표및 기차표)
*징 홍: 나무야게스트하우스 나선영 0 6 9 1 - 2 1 6 - 2 5 2 5.
*따 리: 넘버3 게스트하우스 문영배 0 8 7 2 - 2 6 6 - 4 9 4 1.
*리지앙: 사쿠라카페 김명애 0 8 8 8 - 6 6 9 - 2 2 1 0.
*중띠엔: 야크바 (중국인 사장, 약간의 한국말 가능) Zhang xiao fen 0 8 8 7 - 8 2 8 - 8 6 6 5.
위에 소개를 해 드리는 분들은 여러분을 위해 대기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부디 최대한 고마음을 표시를 하시면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댓가를 바라는 분들은 아닙니다.(단, 중국 내의 뱅기와 기차표 부분은 수수료가 잇습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운남 여행중에 알아두시면 좋은 것들...
*이 글에서 제가 권하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는 곳은 열거를 해 드리겟습니다. 그러나 절대라는 단어가 들어 가 있는 곳은 가시지 마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여행은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고, 돈도 여러분의 돈이 들어가고, 시간도 여러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즉! 어느 곳을 가시던 지 제가 손해를 볼 일은 없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힘들게 고생을 하다가 어렵게 나오는 여행에서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 수있는 것은 적은 시간에 많은 곳을 효울적으로 보시겠끔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곳은 제외를 합니다. 그래도 가시려면 알아서 하십시요. 제 돈과 시간, 그리고 정열이 허비되는 것은 아니니까여.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을 하시는 분의 마음 가짐입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에게 즐거움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에게 아름다움이 찾아 옵니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각자 개인에 따라 다 틀립니다. 부디 넓은 마음으로 받아 들이일 수 있도고 마음을 비우시고 여행을 시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운남의 웬만한 지역은 Safetyman님과 제가 주민등록증으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욜심히 노력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아무 곳이나 다 학생증으로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입장료를 할인을 받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학생중처럼 남발을 하시면 않되겟습니다. 아무리 돈을 아끼시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다가 발각이 되면 앞으로 여행할 수많은 우리 한국의 젊은 여행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은 그냥 정상가를 지불을 하신다고 생각을 하시고 표를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돈 1원도 외화라 소중합니다만... 어르신들이 그 돈을 아끼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피해를 주시면 않되겟지요?
그리고 이 곳들중 운남민족촌은 주민등록증이 통용이 않됩니다. 뒤에 지문이 있는 것을 보고 신분증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이 곳에서는 운전면허증이나(아마 이것도 곧 발각이 될 듯합니다만) 아니면 다른 신분증을 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운남이 무조건 따뜻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충고를 드리겟습니다. 춥습니다^^
심지어는 중국 여행을 잘 안다는 사람이 모집한 여행단도 이 점을 알려주지를 않아 이 곳으로 단체여행을 와서 감기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운남은 사시사철 겨울 옷 한 벌정도는 꼭 필요합니다. 님들이 도착을 하시는 운남의 곤명이 해발 1900m정도 됩니다. 따리가 2000대, 리지앙이 2800, 중띠엔이 3200, 더칭이 3700m 입니다. 그리고 해발이 높은 관계로 건조합니다.
이 운남에서 감기에 걸리거나, 다치면 잘 회복이 않됩니다. 미리 준비를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낭패를 봅니다.
이 점에서 한가지.... 만일 오시는데 옷이 없다던가, 침낭이 없다던가를 하시면 비싸게 한국에서 구입을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냥 이 곳 운남의 성도인 곤명으로 들어오셔서 한국의 1/3에서 1/10의 가격에 잠바나 다른 옷이나, 신발, 그리고 침낭을 구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려 드리겟습니다. 만일 구입을 하시려는 분들은 운남대학교 옆의 한국식당이 많은 골목길의 등산용품점을 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웬린지예입니다.(文林街)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운남의 날씨
운남은 중국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성중 하나이면서 또 해발이 높은 곳중 하나입니다. 해발 50m미터인 하구(河口)부터 해발 6740m의 처녀설산인 메리설산(梅里雪山)까지 있는 고도의 차가 큰 그런 곳입니다. 운남성을 여행을 하시기에 나쁜 시기는 없습니다. 각 시기별로 모든 아름다움을 다 보여주는 곳이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이 알고 계셔야 할 것은 매년 6월 중, 하순부터 우기가 시작이 된어 짧게는 8월, 길게는 9월까지도 우기가 지속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매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하루종일 내리다가 점점 밤에마 내립니다.
또한 매년 11월부터는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눈이 내립니다. 그래서 운남성을 시작으로 티벳이나 사천의 동부 지역으로 여행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 11월 하순부터 2월 하순까지는 여행을 하지 마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매년 이 말을 듣지 않고 여행을 하는 서양인중에 소수의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잇습니다.
이 시중 여름의 우기엔 호도협을 여행을 하시는 것을 금하고 잇습니다, 2004년에도 여러명의 여행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가지 말라고 하는 곳만 가지않으신다면 평소에 보지 못하는 엄청난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즉! 우기나 겨울이라고 운남성으로의 여행을 포기 하시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소수민족에 대한 동경심에 대해
우리 여행자들이 소수민족의 보고라는 운남성에 오셔서 소수민족 마을을 가는 것을 열심히 생각을 합니다만....이제 님들이 느껴보고자 하는 소수민족 마을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따리의 희주, 리지앙의 백사나 용천사등을 열심히 가시는데 절대 가지 마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들이 가시는 다음에 모든 곳들은 거의 가 다 이제 돈에 철저히 물들었습니다. 기대를 하고 가시면 마음만 상하게 됩니다.
소수민족의 마을을 진정으로 보고 같이 참여를 하시고 싶으시면? 알려진 곳들이 아닌 그냥 버스를 타고 가다가 만나는 그런 마을들을 가십시요. 그 곳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절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님들이 주머니에서 100불짜리 지폐를 뭉치로 꺼내 자랑만 하지 않는다면, 괜히 길을 걸어가는 그들의 얼굴에 장난으로 침을 뱉는다던지, 지나가는 소수민족 여자의 엉덩이를 만진다던지만 하지 않으시면 절대 위험할 일이 없습니다. 이미 운남성은 전 지역이 관광 특구입니다. 모든 곳이 다 개발 준비 지역이고, 외국인들이 들어와 쓰는 돈이 자기들의 생활을 발전 시킨다는 것 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일반 중국인들보다 훨씬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부디 이들을 만날때면 칭구로써 다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아무튼 100원을 우습게 아는 따리의 희주나, 리지앙의 백사나 용천사를 가시느니 차라리 시솽판나 지역의 하늬족이나, 불랑족, 라후족등의 마을 가셔서 그들과 하루정도 같이 자면서 즐기다 오십시요. 이들은 단 돈 10원을 소중하게 생각을 합니다. 순수한 그들과 어울리고 정덩한 마음의 댓가를 지불을 하고 오십시요!
단 돈 자랑은 그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다음 여행자들의 호주머니를 가볍게 한다는 것을 주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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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의 미래
뭐! 무지 더 발전을 할 것이라는 것은 애기를 해야 우리의 정렬과 시간만 낭비일 것이고요^^
지금 운남성은 "세계문화유산"에서 만들고 있는 "불교권 실크로드"의 중심지 역활을 하는 동네가 되었습니다.
태국의 방콕을 출발을 하여 치앙마이쪽을 거쳐 라오스의 루앙남타를 지나(태국과 라오스의 연결지는 바뀔 수 있슴. 지금까지의 공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구간은 제 나름대로의 추측임) 중국의 운남의 관문인 징홍을 거쳐(이 곳에서 길이 일단 한 번 갈라짐) 따리로 가는 길과 곤명으로 가는 길이 한 번 헤어졌다가... 곤명에서 따리로의 고속도로를 지나 따리를 거쳐 리지앙으로 해서 중띠엔-더칭-좌꽁-방다-빠수이-링쯔-빠이-라사로 해서(여기까지는 모든 공사의 결재나 시행에 대한 세부 사항이 완료가 되엇다고 합니다) 서부 티벳을거쳐 파키스탄을 해서 인도로 갈 것인지, 라사에서 네팔을 거쳐 인도로 갈 것인지만 결정이 덜 된 상태입니다.
이 불교권 실크로드의 관광지 중심이 운남성이고 이 운남성에서 중앙적인 관광 도시가 리지앙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앞으로도 무지 운남성은 복잡댈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중국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성이 운남성이라는 것을 보면 앞으로 운남성은 지금의 몇 백배의 쓰레기가 쌓여 갈 것이라는 여행을 하시는 분에게는 환영을 하지 못할 일들만 생길 것이라는 점 또한 불편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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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남성에 대해 우리 외국 여행자가 생각을 해야 할 것.
중국의 인구는 14억하고도 플러스 알파입니다. 지난 2003년에 운남성을 여행을 한 중국인은 4000만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그 중에 외국 관광객은 채 20만명도 않된다고 하지요. 이 숫자에서 보시다시피 이제 외국인은 찬밥 신세입니다. 외국인들은 하루에 15원 20원, 30짜리 도미토리만 잘려고 하고 식사도 일인당 한 가지나 두 명이 한가지를 시켜놓고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지요...아! 물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중국인들은 거의 가 최고급 호텔과 식당등에서 자고 먹습니다. 외국인들은 무조건 깍으려고 하고 관광객도 별로 않되지만 중국인들은 엄청나게 옵니다. 이제 운남성에서 외국인은 대우를 받지 못합니다. 이 부분을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소수의 외국인에게 않되는 외국어를 구사를 하느니 차라리 같은 중국인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요.
또 공공연한 말 중에 하나는 세계의 여행자중에 가장 기피 대상이 이스라엘인이고 그 다음이 한국인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 여행자들이 막무가내의 여행을 잘하고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냥 바가지를 쓰는 것도 당얀히 않되는 문제지만 무조건 깍으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은 정답을 찾기 힘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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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을 해오는 문제에 대하여
우리 여행자들이 별 쓸데없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들을 하시는데여....여행을 나오시면서 1억정도나, 아니면 1천만원정도를 들고 나오신다면 할 얘기가 많아집니다만.....
2달을 여행을 해도 채 300만원이 들지도 않는 여행에서 돈을 어떻게 들고 오느냐는 별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달러로 바꾸면 100불짜리라고 해야 30장정도밖에 되지 않잖습니까? 300장도 아니고 30장인데요...
그리고 여행자수표가 안전부분에서는 그래도 훨 유리합니다만, 자기가 조금만 신경을써서 관리를 하면 분실의 위험이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하면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러 나가고 할 때의 버스비나, 시간적으로 손해가 금전적인 손해보다도 더 클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고정환율제로 현금 100불이 821.45원, 여행자 수표는 826.5정도가 합니다. 5원차이 때문에 말도 잘 안통하는 땅에서 먼 곳(중국은행만 환전이 되는 도시가 의외로 많습니다)까지 가야하고, 시간도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알아서 하십시요!!!!
진짜 중요한 것은 행여나 실수로 빤스는 안 입고 다닐망정 복대는 놓고 다니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한마디를 더 한다면 우리가 평소에 절대 복대같은 것을 안하고 다니거든요...그리고 이제는 아무리 복대를 잘 숨겨 다닌다 하더라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들 배 부근에 복대를 차고 다닌다는 것을 다 인지를 하고 있거든요.... 남들이 모른다? 웃기는 개그입니다. 옷 입은 것만 봐도 다 압니다^^
그러니 평소에 안하고 다니는 복대를 하고 다니다가 풀어 놓고 나와 다 잃어 버리지 마시고 그냥 바지 안 쪽에 주머니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곳에 넣고 다니십시요!!! 사람의 피부는 민감해서 중요한 부분 근처에 해 놓는 주머니의 감촉은 항상 인지를 합니다...
아무튼 여권도 소중하지만 그 여권보다도 더 소중한 거은 돈입니다. 여권은 잃어 버리면 좀 피곤해도 다시 만들수 있지만 돈은? 절대 안 말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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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쿤밍을 시작으로 합니다*
*공항에 도착을 한다는 조건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을 하시던지, 동방항공을 이용을 하신다던 지, 아니면 중국내의 민항을 이용을 하신다던 지 모두가 똑 같은 곳에 도착을 합니다.
단, 지금 현재(2005년 2월 17일을 기준) 한국에서 곤명으로 들어오는 교통수단인 항공을 이용을 하시면? 모두가 밤에 도착을 합니다.
공항을 나오시면 출구를 통해 나오시겟지요? 그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택시가 있습니다. 밤에 도착을 하실 경우에는 택시 기사들이 추가요금을 제시를 하는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공항을 출발을 하여 숙소까지는....
먼저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곤명 76게스트하우스입니다. 공항에서 택시로는 약 30~40(밤)원이 나옵니다. 약간 거리가 먼 단점이 있으나 한국인으로써 한국말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아주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소는 곤명시 반룡구 용천진 운파변사처 양장소촌 2동 15호
昆明市 盤龍區 龍泉鎭 雲波辨事處 羊腸小村 2棟 15號 입니다.
그냥 강동화성 江東花城 지앙똥화쳥 이라고 해도 압니다. 인터넷주소는 http://cafe.daum.net/yntour 이고 e-mail은 lancemark@naver.com 입니다. 이 곳의 주인의 이름은 이 창 운입니다. 전화번호는 0 8 7 1 - 6 2 4 - 7 1 0 0. 핸드폰 1 3 0 - 3 3 3 7 - 7 6 2 1 이며, 한국에서 전화를 하실 때는 0 5 0 5 - 4 9 2 - 7 3 0 5 (국내요금적용)입니다.
3층의 빌라형 건물입니다. 요금은 식사(아침, 저녁) 포함 50원입니다. 이 곳 76게스트하우스는 미리 예약을 하시면 공항 픽업을 나와줍니다.(픽업비 일인당 10원정도입니다.
두번째는 차화빈관입니다. 차화빈관은 택시로 15원에서 20원정도가 나오는 거리에 있습니다.(밤에는 30원을 요구를 합니다) 차화빈관은 곤명에 있는 아주 유명한 유스호스텔로 회원에게는 할인이 됩니다. 주소는 동풍동로 차화빈관 東風東路 茶花賓館 입니다., 발음은 그냥 혀를 약간 꽈서 뚱펑뚱루 차화삔관 이라고 하면 됩니다. 숙박료는 식사포함 없이 도미토리가 일인당 30원입니다. 아침 식사는 뷔풰가 15원입니다.
또 하나의 숙소는 삼원호텔입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밤새 시끄럽고 약간 지저분합니다. 숙박비는 젤 비싸며 일인실이 50원(전체적으로 2개의 방이 있습니다, 화장실이 안에 없는 일반 도미토리형 방은 일인당 30원 이상이며, 2인 1실은 80원대부터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방은 140원정도를 합니다, 단, 밤 10시 이후엔 20%정도 할인이 됩니다) 이 호텔을 가시려면 곤명역을 먼저 가서 찾으셔두 되고요, 아니면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싼위엔삔관(난야오치처짠 첸멘-난야오버스터미널 앞쪽) 三元賓館 이라고 합니다.
* 그외의 숙소들은 운남대학 삔관이나 사범대학 삔관, 그리고 3성과 4성, 5성의 호텔등이 있습니다. 좋은 호텔을 원하시면 미리 연락을 주십시요. 그러면 저렴하게 예약을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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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도착을 하셨을 경우
기차는 모두 쿤밍훠쳐짠(昆明火車(立占 = 이 두자가 서로 붙어 짠입니다)에 (일명 곤명남역) 도착을 합니다, 북경이나 , 상해, 성도등 어느 곳에서든 지 다 이 곳에 내립니다.
기차역에서 곤명 76게스트하우스까지는 곤명역 앞에서 23번 버스를 타고 북부버스터미널(北 汽車(立占)까지 가서 그 곳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에 갑니다. 버스비 1원에 기본 택시 요금 7원입니다.
차화빈관은 약 10원정도가 나옵니다. 버스를 이용을 하시려면 23번 버스를 타고 가시다가 동풍동로와 마주치는 곳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약 2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이 때는 큰 사거리에 육교를 지나는데 그 길 건너에 곤명호텔이 있습니다. 그 호텔을 지나 육교를 건너 따라 가다보면 길 건너에 차화빈관이 있습니다.
삼원호텔은 기차역을 등지고 첫번째 사거리에서 왼쪽 길로 가면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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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에서 관광을 할 수 있을 만한 값어치가 있는 곳들
곤명의 가장 대표작인 거리를 말하라고 하면 베이찡루(북경로北京路)가 있습니다. 이 베이찡루가 곤명의 중심까지는 아니어도 곤명의 북과 남을 직선으로 연결을 합니다. 지도를 사셔서 보시면 압니다. 이 북경로를 직선으로 여러 길이 연결이 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시민들이 모이는 곳은 북경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동풍동로와 만나는 곳에 홍허(紅河)광장이 있습니다. 이 홍허 광장의 옆 쪽에 차화빈관과 중심지의 까르푸등등이 있습니다.
길을 찾으실 때는 이 북경로는 중심으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운남은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중 공식적으로 집계가 된 26개의소수민족이 살고 잇습니다.
이 26개 소수민족중 14개 소수민족의 집과 생활상, 그리고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운남을 여행을 하시면서 14박 15일이나 1달여의 시간동안 여러분이 볼 수 있고 만나볼 수 있는 소수민족은 채 5~7개의 소수민족이 않됩니다.
장족(壯族)
리수족
빠이(白) 족
따이(泰) 족
*라후족의 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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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운남민족촌은 꼭 가보셔야 할 곳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 운남민족촌을 가시는 방법은 출발을 하는 곳에서 다 다릅니다만...일단 대표적인 곳에서 갈 수 잇는 방법을 소개를 해드립니다.
운남민족촌을 가시는 방법은 곤명역을 등지고 첫번째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 건너의 버스정류장에서 44번 버스를 타고 가시는 방법입니다. 이 44번 버스는 공공버스와 중빠(미니버스 같은 것)가 있는데 중빠는 달리는 살인기계로 변할 수 있으니 대형 공공버스를 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요금은 1원이고 소요시간은 약 1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운남민족촌은 각 시간대별로 각 소수민족의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전체적을 관람을 하시는대는 나름대로이겟지만 최소 4시간 이상을 잡으셔야 합니다. 천천히 세밀하게 보신다면 하루를 잡아야 할 수도 잇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잡아 다니다 보면 지루할 수가 있습니다만...그래도 인내를 가지고 보시면 나중에 기억에 오랫동안 남으실 것입니다.
이 운남민족촌의 볼거리중에 모든 곳이 다 소중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기분을 가장 잘 업 시켜주는 마을은 모수족(티벳장족의 일파) 마을일 것입니다.
*모수족의 공연*
리지앙의 나시족 마을 옆에 있습니다, 부디 이 곳에서는 돈을 아끼지 마시고(그래야 일인당 10원정도..깍아서입니다) 그들의 공연을 보시길...그들의 노래만 들어도 민족촌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이 운남민족촌을 보시는데 너무 빨리 일정이 완료가 되었다면, 아니면 시간적으로 빨리 보시고 다른 것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운남민족촌의 후문에 위치한 케이블카를 이용을 하여 서산공원(시산꽁위엔)으로 가셔서 등용문(登龍門)을 관광을 하셔도 됩니다. 운남민족촌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까지 무료 셔틀 트럭차가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 바로 옆에 식당이 있습니다. 이 때는 모두 케이블카를 이용을 하여 올라갔다가 내려 올 때는 빨리 걸어서 내려 오셔야 하루의 일정에 소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그러나 거의 가 운남민족촌 하나 정도로 만족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나중에 곤명으로 다시 나오실 때 다른 부분을 보시면 되니까요. 단, 곤명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사천성이나 티벳쪽, 라오스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미리 곤명에서 다른 곳들도 다 즐기시고 넘어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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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림입니다. 나중에 곤명으로 아웃을 하시는 분들은 맨 마지막 날 일정에 넣으시면 됩니다.
석림은 대석림, 소석림을 하나로 묶은 대석림풍경구가 있고요. 그리고 내고석림(라쿠쓰린 乃古石林)이 있습니다. 빵차를 이용을 하시는 경우는 곤명에서 최소 7~8시전에는 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구향동굴까지 편안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석림을 가시는 방법은 먼저 3~4인이상일경우는 택시나 봉고같은 버스를 이용을 해서 가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쓰시면 하루에 석림과 구향동굴을 모두 가실 수가 있습니다. 차량 임대비는 2005년 1월 현재 봉고 같은 6~7인승 차나 택시로는 350원대입니다. 흥정을 잘하면 교통비를 부담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차는 역 근처나 시내의 아무곳에서나 차를 세워 빌릴 수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일단 비싸게 부르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흥정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인원수가 맞지 않을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곤명역 앞 첫번째 사거리의 완쪽과 오른 쪽에 있는 터미널에서 출발을 하는 석림행 버스나 곤명역에서 출발을 하는 기차를 타야 합니다. 이 경우엔 구향동굴을 포기를 해야합니다. 이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대석림 풍경구를 가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아니면 돈을 아끼고 그냥 그저 보겠다고 하시면 곤명역 근처의 여행사를 이용을 하시면 일인당 80원에 석림, 50원정도에 구향동굴을 갈 수가 있는데 이 때는 엄청난 옥가게를 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 그 돈에 입장료, 식비가 다 포함됩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중국어가 않된다던 지) 생각이 드시면 제 카페의 사랑의 비상연락망의 곤명 도우미 김대근군에게 부탁을 하시던 지, 아니면 곤명 76게스트 하우스에 숙박을 하시면 그 곳의 이창운사장(재 곤명 한국 청년회 회장)에게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대석림 풍경구는 입장료가 일인당 80원입니다. 학생은 70원입니다. 그러나 학국인은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여행자들은 대석림풍경구를 죽어라 갑니다만....전 라쿠쓰린을 적극 추천을 합니다. 대석림은 수많은 중국인들과 한국의 여행사 패키지, 일본의 패키지등등의 수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가보시면 열만 받고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합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그러나 내고석림은 여러분에게 집의 정원같은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저는 수십번을 가봤지만 아직도 내고석림을 최고로 칩니다.
여러분들께서 만약 내고석림을 가신다면 절대 100%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고석림을 관광을 하시는 방법은 일단 문표를 25원주고 삽니다. 그러면 부표(자르는 부분)가 붙어 있는데 이 것은 나중에 동굴을(진짜 어리숙한 동굴입니다. 구향을 가시는 분들은 들어가지 마시길, 열 받고 시간만 소비되니깐여)갈 때 뗍니다. 그 표를 사고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석림 입구가 나오는데 문표구에 표를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석림에 들어 가시면 중앙에 있는 계단을 시작으로 올라가시면서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 길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시작하고 20여분안에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온쪽으로 나 있는데 꼭 올라가서 여유있게 구경을 하시고 내려와 다시 길을 따라 관광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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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향동굴입니다.
석림을 갔다가 구향동굴을 가시려면 석림에서 최소 1시 이전엔 이동을 시작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식사를 하시고 움직여서 구향동굴을 보시고 7~8시경에 곤명으로 돌아 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향동굴은 이 동네의 염소치기나, 양치기 소년이 발견을 했다고 하는 아주 거대한 동굴입니다. 구향동굴의 입장료는 성인이 50원, 학생이 25원입니다.(당근 주민등록증 통용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올려고 할 때 케이블카가 15원입니다.
구향동굴을 들어갈 때 물을 한 병 공짜루 줍니다. 그러니 미리 물을 사시는 일이 없으시길..
구향동굴을 구경을 하시는 방법은 입구에서 내려와 왼쪽길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배를 한 번 타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어리숙하게 잠깐 배를 타고 돌아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이 아닌 앞쪽 길로 들어 가시면 구향동굴의 시작입니다. 중간에 광장이 있고 휴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다 돌고 나중에 케이블카를 이용을 해서 입구로 돌아오면 됩니다.
* 그 외에 시간이 남으시면? 그리고 말을 좋아하신다면? 금전으로 가셔서 말을 타시면 됩니다만...곤명 시내에서 상당히 먼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차를 사고 싶으신분들은 곤명 북역을 지나 까르푸를 지나면 인터체인지가 나오는데(곤명역 부근이나 베이찡루에서 23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 옆에 차 시장이 크게 있습니다. 바가지에 조심을 하시고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차를 사시고 싶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하시면 제가 한국인으로 차 수입을 하시는 분을 소개를 해 드리겟습니다.
*선물을 사시고 싶으신분은 시내의 화조시장(花鳥市場)과 그 안에 있는 골동품 시장, 그리고 차 시장등을 돌아보시면 답이 나옵니다.(전 개인적으로 선물은 사지 마시라고 권합니다, 사가야 별 쓸모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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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로의 이동
곤명에서 따리, 따리에서 곤명으로 이동입니다.
*기차를 이용을 하시는 방법입니다. 기차는 매일 운행이 되고 있으며 오전에 한 대, 밤에 3대의 기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L"로 시작을 하는 열차가 추가로 2대가 더 있습니다. 항상 바뀔 수가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N996/997열차 09:02분 곤명출발 15:40분 따리 도착. N998/995열차 10:10분 따리출발 16:43 곤명도착.
N982/983열차 21:26분 곤명출발 04:18분 따리 도착. N994/991열차 23:00분 따리출발 08:21 곤명도착.
N986/987열차 22:36분 곤명출발 06:10분 따리 도착. N988/985열차 21:40분 따리출발 06:24 곤명도착.
N992/993열차 23:15분 곤명출발 07:30분 따리 도착. N984/981열차 00:41분 따리출발 07:32 곤명도착.입니다.
그러나 분명이 출발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버스를 이용을 하시는 방법
따리로 오는 버스는 곤명역 근처와 삼원호텔 길건너, 그리고 냔야오짠(삼원호텔 건너편, 곤명역을 등지고 첫번째 사거리 좌측 길건너)에서 출발을 합니다. 물론 다른 터미널에서도 있습니다만 우리 여행자들이 찾기 쉬운 곳이 바로 이 곳들입니다. 버스의 종류는 오전과 오후에는 좌석버스(볼보나 대우버스는 104원정도, 소형 버스는 60원대)가 있고 야간에는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요금은 침대버스의 경우 60원대에서 80대까지입니다. 이 버스들은 모두 새벽에(6시경) 따리의시내인 샤관이라는 곳까지 옵니다. 단 매일 밤 9시에 따리 고성까지 오는 야간 침대버스가 한 대씩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지금 현재 고속도로 공사중으로 오전과 오후에 출발을 하는 좌석버스의 경우 약 6~7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지금 현재 일부 구간이 개통이 되었습니다) 침대버스는 출발 시간이 달라도 모두가 새벽 6시경에 도착을 시켜줍니다.
*뱅기를 이용을 하시는 방법
그냥 뱅기장에 가서 타시면 됩니다. 뱅기 시간은 변동이 잇으니 주의를 하시길...그러나 뱅기를 타시면 공항에서 고성까지 80~100원을 달라고 합니다.(엄청 비쌉니다, 안타고는 못 올 수 있으니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타야 합니다) 요금은 500원대입니다.
* 곤명에서 각 도시로의 이동
곤명-리지앙: 뱅기가 있고, 좌석버스및 야간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난야오짠과 곤명역에서 출발을 합니다.
곤명-징홍: 뱅기가 있고(정상가 700원대에 할인가 280~400원대. 40분정도 소요), 좌석버스(170원정도 12~15시간소요)와 야간 침대버스(140원~170원. 12~15시간정도 소요)가 있습니다.(무지 많음, 단 밤 9시 이후엔 단 한 대도 없습니다.) 이 구간은 곤명의 각 버스터미널에서 다 출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곤명역, 난야오짠, 신나짠, 시짠등등.....
곤명-중띠엔: 뱅기가 있고(45분 소요. 겨울에 일기 사정상 출발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을), 침대버스(약 20시간 소요)가 있습니다.
그외에 롸핑(유채꽃), 젠수(건수 고성과 연자동동굴), 웬양(원양-계단식논)등 운남성 전체로의 좌석및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곤명에서 다른 성의 도시로가는 기차나 뱅기
기차: 성도, 중경, 서안, 북경, 남녕, 계림, 광주, 하문, 상해, 무창으로 매일 열차가 출발을 합니다.
뱅기:(연결 항로 포함) 북경, 서안, 중경, 성도, 장사, 무한, 상해, 청도, 하얼빈, 광주, 심천, 라사등 연결편을 따지면 중국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곤명에서 다른 국가로의 항공편
한국의 인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하노이), 라오스(비엔티안), 태국(방콕, 치앙마이), 미얀마(랑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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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리(大 理)(DALI)
*먼저 샤관에 도착을 해서 고성(古城)으로의 이동 방법*
*기차를 타고 도착을 했을 경우엔 기차역 광장에서 보면 8路버스가 보입니다. 이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오시면(요금 1원) 고성의 창산문(蒼山門-인데 창자는 약자로 써 있습니다. 草의 맨 위의 십자(十)두개만쓰고(이 자를 풀초 자라고 합니다) 그 밑에 人 그 밑에 匕) 에 내려주는데 그 곳에서 버스 오던 방향으로 내려와 첫번째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오시다가 첫번째 작은 사거리에서(공안국 간판이 있습니다) 다시 오른 쪽으로 30m만 들어 오시면 좌측에 넘버3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아주 일찍 도착을 햇을 경우는 버스가 없습니다. 이 때에는 택시를 이용을 하셔야 하는데 요금은 30원이 공통입니다. 택시를 타시고 쿠쳥 양런지예(古城 洋人街) 를 가시자고 하면 됩니다. 0872-266-4941.
버스나 침대버스로 도착을 했을 경우. 야간 침대버스를 이용하여 새벽에 도착을 했을 경우는 위의 택시를 타는 법을 이용을 하시면 되고요.
좌석버스로 밤 9시 이전에 도착을 했을 경우입니다. 터미널을 나와 길을 건너지 말고 그 앞에서 4路버스를 타고 양런지예에서 내리면 됩니다. 그 내린 자리에서 길을 건너면 공안국 간판이 있고(창산 방향입니다) 그 골목으로 30m만 들어 오시면 넘버3입니다.
요즘에 넘버3가 없어졌다고 하는 중국 삐끼들이 있는 데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뱅기로 도착을 했을 경우는 원래 80원을 받았으나 지금은 100원정도를 부릅니다. 아! 고성까지입니다.
*따리는 중국의 모든 관광지중에 장기체류자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그만큼 편안하고 휴식을 하기 좋은 동네입니다.
따리에서 대표적인 볼거리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기체류자가 많다는 것은 그많큼 숨은 볼거리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먼저 따리에 대해 설명을 드리겟습니다.
따리는 대리국(大理國)이 있던 옛 고성지역입니다. 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대리석의 고장입니다.
대리국은 1270년대에 몽고의 쿠빌라이 칸에 의해 멸망을 한 국가입니다. 서기 858년 단종이라는 분께서 대리국을 세울 수 있는 기초를 다졌고요, 그의 손자에 의해 대리국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이 곳에서는 본주(本主)로 단종을 기립니다.
따리에는 희말라야의 마지막 자락이 창산(蒼山)이 있습니다. 글자대로 푸른산이라는 뜻입니다. 이 창산은 모두 19개의 봉우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3월경부터 눈이 녹기 시작을 하고 11월말이면 눈이 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또한 매년 6월 하순부터 우기가 시작이 되어(운남성 전지역) 빠르면 8월 초까지 늦으면 9월 초까지 비가 계속 되기도합니다. 물론 매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하루종일 내리다가 점점 밤에만 내립니다.
따리에는 얼하이 호수가 있습니다 (水 + 耳자에 海를 씁니다) 이 호수는 빠져 나가는 곳이 없는 호수로 길이가 가장 길은 곳이 45km, 폭도 가장 길은 곳이 9km, 수심도 가장 깊은 곳이 62m입니다. 이 엄청난 호수에 일년 사시사철 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이 호수의 이상한 점은 봄, 여름, 가을보다도 겨울에 물의 높이가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제가 환경학자나 생물학자나 지질학자가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따리를 호칭을 할 때 주의를 하셔야 할 점은 따리시를 따리라고 부르지 않고 표기도 샤관(下關)이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샹관(上關)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리에 오셔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즉! 따리를 오실 때 처음 내리는 곳이 샤관이라는 것입니다. 샤관에서 따리는 버스로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따리의 창산은 우리가 무협지에 소개가 되는 점청파의 본거지엿습니다.
또한 이 곳 따리의 소수민족을 백족(白族)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백의민족이라고 호칭을 하는 부분과 많이 닮았습니다. 어떤 분은 이 곳의 백족이 우리 조상의 후손이라고도 합니다. 몽고항쟁때 끌려온 우리의 선조들이 고려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 곳으로 남하를 하였다는 설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문화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그 예로 장문화가 우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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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에서 가 볼만 한 곳*
따리의 관광지의 모든 것은 넘버3의 문영배 사장님께 문의를 하시면? 끝납니다^^
1. 창산.
창산을 관광을 하시는 방법엔 여러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 중화사(中和寺)입니다만, 지금은 도로의 공사로 가셔야 별 구경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 6월에 제가 새로운 말 트래킹 코스를 개발을 햇습니다. 일명 까오싱(高興)길이라고 명명을 한 길입니다. 지금 현재 말 트래킹 비용은 50원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정도입니다. 장기판이 있고 호수가 있는 곳 바로 아래까지 말을 타고 갔다가 약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이 곳까지는 케이블카도 올라갑니다. 이 케이블카를 현지에서 표를 구입을 하면 82원이나 이 곳 넘버3에서 알려주는 여행사(양인가 코리아나 게스트 하우스 건너편 빵집 바로 옆의 여행사)에서 구입을 하면 50원~60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말 트래킹은 넘버3의 전용마부 "장샤위"가 안내를 할 것입니다. 한국말은 아주 조금 하면서 여러분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 드릴것입니다. 그리고 그 칭구와 더 친해지고 싶으면 닭 한마리 사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면 그 친구 집에서 식사를 하실 수가 잇습니다. 그 집의 훠궈가 무지 맛잇습니다(물론 아무에게나 해주지는 않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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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조풍정도( 이곳을 가지 않고 따리를 다녀왔다고 하지 말라)
이 남조풍정도는 유일하게 넘버3 게스트 하우스에서만 갈 수 있습니다. 일명 따리 문씨의 별장이라고도 합니다...
이 곳을 다녀간 여행자중 99.9%가 만족을 하고 갔습니다. 저도 말을 하길 이 곳을 보면 중국 여행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3곳을 꼽으라면 이 곳이 그 중 한 곳을 차지할 것이라고 호언을 합니다.
아름다운 섬과 아름다운 백족 가옥, 그리고 아름다운 창산과
*대리석으로 만든 관음보살상*
*대리국의 시조인 단종상*
*호텔의 뒷쪽 광장에서 본 창산의 일몰 모습*
아름다운 우리가 그 기운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더 알려드리면? 않됩니다.
강추입니다. 꼭 가보시길...
3. 천룡팔부
대만의 소설가 "김 용"씨의 소설 천룡팔부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만든 영화세트장으로 아침 09:00 이전에 정문에 도착을 해야만 100% 즐기기가 됩니다.(단 비오는 날은 제외) 왜냐면 09:00부터 정문을 시작으로 10:30분경까지 쇼를 합니다. 성인 52원. 학생 27원입니다. 이 곳은 천천히 전체적으로 관광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나름대로 볼만한 요소들이 가끔 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따리 넘버의 직원에게 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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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하이 호수
이 곳은 시간이 남아 있을 때 가시면 됩니다.(남조풍정도를 가시면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호스를 가시는 방법은 넘버3의 입구에서 길을 건너 2번 버스를 타면 종점이 얼하이 호수 배타는 곳 앞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시면 입장료 100원짜리 표를 사라고 합니다. 그러니 넘버3의 사장님이나 직원에게 말을 해서 마부의 와이프와 동행을 하십시요. 그러면 40원에 배를 타고 왕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곳까지 마차를 타고 가시면? 10원입니다.
이 코스는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절에(입장료 10원) 가서 관광을 하고 배를 타고 가면서 물론 따리 고성쪽과 창산의 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의 건너편쪽에 있는 섬을 가서 그 곳의 시장과 마을을 관광을 할 수가 있는데 마을 입장료가 3원이고 동굴 입장료는 10원인데 동굴은 가지마시고 3원짜리 표를 사서 마을을 한 시간정도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부터 삼도차를 마시라고 쫒아오는데 마시면? 바보됩니다.(뭐 마셔도 됩니다. 그러나 마시는 순간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그리고 마신다면 일단 깍으시길...일인당 5원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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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주교 교당및 교회
1927년 개축이 된 천주교 교당이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을 합니다. 문화대혁명 때에도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완벽하게 보존이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목조 건물로 된 이 아름다운 교당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또한 북문쪽으로 가시면 교회가 있습니다. 신자들은 주일에 가셔서 같이 예배를 드려보시길^^
6. 계족산(지주샨 鷄足山)
중국 4대 불교명산의 다음으로 5대 명산에 속하는 산으로 가섭존자를 모시는 절이 있는 산입니다.
따리에서 차를 빌려 3시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해발 3700m의 위치인 정상에 금정이라는 탑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 산에을 올라 가실 때는 처음엔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다가 나중에 막바지에 케이블카가 나오는데 그 케이블카를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산 입구에서 문표를 사야 합니다.
이 계족산을 차를 빌리지 않고 가실 때에는 따리에서 병천으로 가는 버스를 탄 후 병천에서 택시나 차를 빌려서 타고 들어 가야 합니다. 산 아래에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이 계족산에는 가섭존자를 모신 사당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근대사의 참선에 새로운 장을 열으신 허운화상(약 140세까지 사신 분)이 계셨던 절이 있습니다. 불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7.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기(가장 중요한...^^)
비오는 날은 미리 넘버3 사장님께 부탁을 드려 감자탕을 해달라 하여 드셔 보길...한국에서도 이런 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단 최소 5인 이상이 아침 일찍 얘기를 해야 합니다. 개 잡아 드시고 싶은신 분들도...히히히
고스톱치기..... 여행나와서 치는 고스톱? 기분 끝내줍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넘버3에 비치되어 있는 책읽기....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나와 있는, 그래서 많은 것을 채워가려고 하는 여행지에서 읽는 책 한 권이 많은 감명을 줄 것입니다. 달라이라마의 "용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용서만이 최고의 마음의 다스림이란 성인(聖人)의 마음을 한 번 새겨보시고.... 체게바라의 인생을 다룬 책을 읽으면서 민중을 위해 살다간 간 그의 인생도 한 번 느껴보시고....
8. 가지 말아야 할 곳들....
삼탑사(운남민족촌에서 보면 됨. 아! 혹시 고고학자나, 건축학자, 미술학자라면? 모르지요! 입장료 52원에 눈물이 납니다)
희주마을(이 곳이 백족마을이라고 하는데 이 곳을 가느니 샤핑(沙平)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아무 마을이나 내려 그런 곳들을 가시는 것이 더 유익함)
일요 샤핑장(론리에 나와 있는 장인데, 진짜 볼 것이 없슴, 특히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엔 그렇습니다. 차라리 기회가 되면 따리 고성의 5일장을 구경을 하시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함)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얼하이 호스 근처를 돌 수 있다고 하는데 절대 그런 길이 이 쪽에는 없슴.(자전거는 타셔도 됩니다)
*따리에서 리지앙은 버스 요금이 35원에서 50원까지입니다. 넘버3에서 무료 대행을 해 드립니다. 오후 3시 이후엔 이동을 하지 마시길...길이 위험합니다.(소와 양떼들의 퇴근 시간과 맞물려 위험합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숙소에 대한 안내
가장 대표적인 여행자들의 쉼터 넘버3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대표적인 쉼터입니다,
이 곳엔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는 정보책자가 잇습니다. 그리고 중국내의 게스트 하우스중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스트하우스는 방안에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이 현재 없습니다. 세탁기는 공짜입니다. 식당안에 새로 만든 난로가 멋있고요^^, 우족탕또한 진국입니다*^^* 좀 깨긋한, 방에서 화장실도 가고 샤워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원하시면 코리아나 게스트 하우스(80원부터~)가 있고 그 외의 여러 숙소들이 있습니다. 깨끗하면서 고성에서 멀지 않고 가까운 곳에 숙소들이 여러 곳 잇습니다. 질문을 하시면 답을 해 드리겟습니다.
*선물사기
이 곳은 위에도 언급을 했듯이 대리석의 고장입니다. 아름다운? 대리석을 싸게 사실 수 있는 곳이 이 곳입니다. 넘버3의 이장님(사장님. 자기가 그렇게 불러달랍니다. 따로의 호칭에는 따리의 총영사, 그리고 털보 문씨등이 있습니다)
또한 보이차를 싸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지앙에 비해 이 곳의 물가가 50%이상 저렴합니다. 선물을 사실려면 이 곳 따리를 이용을 하시길.... 천연 물감을 들인 천도 쌉니다. 물론 당연히 목각제품도 쌉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따리에서 다른 도시로의 이동
따리-곤명: 기차로 이동을 할 경우는 위의 기차 시간표를 참고를 하시고..버스로 이동을 할 경우엔, 고성에서는 야간에 9시에 고성에 출발을 하여 곤명에 도착을 하는 버스가 하루에 한 대가 있습니다. 출발지는 고성의 터미널(단 한 곳)입니다. 요금은 60~65원입니다. 샤관에서는 매일 오전부터 밤에까지 좌석버스와 침대버스가 줄기차게 잇습니다.(요금은 60원대부터 104원정도입니다)
따리-징홍: 뱅기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한 대가 있으며 요금은 7200원(정상가)~540원(할인가)입니다.( 이 뱅기는 없어질 수도 있으니 밀 알아보시길). 버스로는 매일 정오 12시와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에 한 대씩 있으며 요금은 140원입니다(춘절에는 222원입니다). 시간은 잠깐이면 갑니다. 18시간 소요.
따리-중띠엔: 매일 저녁 07:00경에 야간 침대버스가 있으며 요금은 80원 수준이고, 오전에는 약 7시간이 걸리는 좌석버스가 있습니다.
따리-더친: 매일 침대버스가 한 대 있습니다.(시간과 요금은 미리 확인을)
그외에 루일리까지 가는 침대버스가 있고, 텅츙(중국 최대의 활화산 온천)까지가는 좌석및 침대버스, 보산까지 가는 좌석버스, 육고(노강지구)까지 가는 좌석및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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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麗江)*
중국의 고성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리지앙 고성입니다.
리지앙 고성은 따리 고성과는 다르게 고성과 시내가 같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따리보다는 규모나 사람들의 운집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고성을 찾아가는 방법
리지앙 고성의 터미널은 여러곳이지만 따리에서 갔을 경우엔 두 곳의 터미널중 한 곳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하나는 모택동 동상옆의 구루완터미널이고 하나는 중신커윈짠(중심터미널)입니다. 부분은 중심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만...
모택동 동상이 있는 구루완터미널(루구후를 갈 때 이 곳에서 버스를 타야 합니다)에 내리면 고성까지는 걸어 가면 됩니다. 방법은 구루완터미널을 나와 오른쪽으로 버스가 왔던 길로 내려가면 첫번째 사거리를 지니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고성입구가 나옵니다. 물레방아가 나오면 고성의 입구입니다. 그 고성의 입구에서 오른 쪽에 나 있는 중앙의 길로 들어가면 사방가입니다.
중심터미널에 도착을 했을 경우는 그 터미널을 나와 길 건너에서 버스를 타면 거의 모든 버스가 고성입구이 삼거리에 갑니다, 요금은 5마오(5각角)입니다. 시간은 약 5분에서 7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걸어가면 15분 이상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 버스가 내려주는 곳에서 버스 진행방향으로 50m를 걸어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물레방아가 나옵니다. 그 물레방아 건너편에 "용수산"이라는 조선족이 운영을 하는 한국, 중국 식당이 나옵니다.
리지앙의 고성은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리지앙 고성은 1994~5년경 대규모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그 인내심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자랑스럽게 등록이 된 곳으로 일년에 엄청난 중국인및 세계의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제 개인적인 상당히 싫어하는 도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요!! 그러나 여자분들은 무지 좋아라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그 화려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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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의 볼거리*
1. 옥룡설산
역쉬 히말라야의 산맥중 끝에서 두번째로 해발 5596m를 자랑하는 만년설산입니다. 이 곳은 몇 번 몸을 허락을 한 산입니다. 즉! 등반이 가능하다는 야그입니다.
옥룡설산풍경구는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만, 그래도 처음으로 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겟지요^^
이 곳을 관광을 하는 순서는 모우평(牡자의 앞부분과 毛 자를 섞어ㅅ서 모, 牛坪)-백수하(白水河)-동파신원(東巴神園)-옥수채(玉水寨)순으로 관광을 하시라고 권합니다.
*모우평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옥룡설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길*
*모우평에서 보는 설산*
*모우평*
옥룡설산 풍경구안에는 모우평, 운삼평(雲杉坪), 그리고 중앙의 4500m까지(3500에서) 올라가는 케이블카, 그리고 골프장등이 있습니다만, 시간상으로 관광을 권하는 곳은 위에 열거를 한 곳들입니다. 그리고 풍경구 밖에 동파신원과 옥수채가 있습니다.
*옥룡설산의 입장료는 성인 120원, 학생 80원(주민등록증가능)이고 모우평 케이블카는 공통적으로 60원, 동파신원도 공통적으로 15원, 옥수채는 성인 30원, 학생 15원(주민등록증 가능)입니다. 중앙케이블카는 160원.
차량을 대절을 해야 거의 편하게 다 볼 수 있는데 하루에 80원/한 대(택시나 6~7인승 봉고차)입니다. 점심 식사중 기사의 식사는 기사 지가가 알아서 해결을 합니다. 그리고 식사는 인원수가 되면 백수하근처의 호텔 식당을 이용을 하면 되는 데 일인당이나 한 상으로 계산을 하는데 일인당 15원정도합니다. 인원수가 많지 않으면 점심으로 빵이나 준비를 해가시길...아! 과일도 좋습니다.
관광을 하는 순서는 날씨가 맑을 경우는 일단 고성을 출발을 하여 모우평을 먼저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25분 정도 올라가 모우평을 관광을 하는데 겨울 철에는 눈밭입니다. 이 곳엔 이족과 장족의 사람들이 장사를 하고 있고 상점들을 따라 가다보면 모우평의 중간 부분에 도달을 하는데 겨울철에는 말을 빌려(53원) 언덕의 끝부분까지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저는 걸어 갔다가 오시라고 권합니다만...이 지역이 해발 3700m인지라...본인의 건강에 유념을 하시길....
그리고 중간 부분에 장족 집이 있고 그 곳에서 옷을 5원에 빌려주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데 적극 권해 드립니다.(특히 겨울에 눈밭에서는 환상적으로 사진이 나옵니다.)
모우평에서 2~3시간정도(아침 일찍 출발을 할 경우, 그렇지 못하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관광을 하시고 내려와 백수하로 이동을 합니다. 이 백수하는 백수대를 축소를 해서 재현을 한 곳으로 야크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전엔 없었는데 지금은 물줄기를 막아 구채구와 비슷하게 꾸며 놓은 곳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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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하를 보면 이제는 옥룡설산 풍경구를 나와야 합니다. 중간에 설산이 잘 보이는 곳에서 차를 세워 사진을 찍으시고요^^
나와서 다음으로 가시는 곳이 동파신원이데..그러지 마시고 옥수채부터 가자고 하십시요. 옥수채에서는 너무 늦으면 공연이나 그 곳 추장의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옥수채는 이 곳 나시족의 문화가 탄생을 했다는 곳입니다. 나중에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면 나무 밑에서 물줄기가 나오는데 그 곳이 문화의 탄생지라는 것이지요.
옥수채는 글자 그대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큰 설산의 아래에 이런 모습을 한 마을이 있다는 것부터가 복이지요^^
옥수채는 아래에서 차를 내리고 차는 윗부분의 주차장으로 보내면 나중에 그 곳에서 차를 탈 수가 있습니다.
옥수채를 보시는 방법은 되도록이면 왼족길로 따라 올라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중간의 좌측부분에서 공연을 보시고 그 길을 따라 올라가 재현을 해 놓은 집을 구경을 하시고 새로 지은 절을 보고 작은 박물관을 보고 그 앞 길을 따라 좌측으로 갓다가 식당 같은 곳의 옆으로 해서 연못의 송어떼를 구경을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만약 점심 때 옥수채를 들리신다면 송어회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의 연못에서 잡아서 파는 데 킬로당 150원정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밖에 있는 중국 최고의 화장실을 한 번 들리시고...
*동파신원으로 행하시면 됩니다.
동파신원은 나시족의 문화를 재현을 해 놓은 곳으로 중국말이나 영어가 가능하면 가이드가 공짜루 따라 붙어 설명을 해줍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져 좋은 신과 나쁜 신등으로 구분을 해 봏았는데 그 앞의 추장이 멋있습니다.(요즘 열심히 공사중입니다)
이렇게 해서 옥룡설산풍경구의 관광을 마칩니다. 거의 6시정도가 되어야 이 곳들을 다 보시는데, 보시고 나오셔서 리지앙 고성으로 귀환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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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성의 만고루
리지앙 고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만고루입니다. 입장료 15원의 만고루는 사방가(리지앙의 중심광장)에서 오른쪽 산등성이에 보이는 탑 같은 것이 보입니다. 그 곳이 만고루입니다. 약 10분정도를 올라가서 들어 가시면 되는데 아주 특별한 것은 없지만 오래된 건물이 운치가 잇고 이 곳에서 고성 전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만고루 에서 목부로의 연결이 가능합니다만 추가 입장료가 있습니다.
3. 고성의 야경및 마을들
고성의 아름다움은 밤이 시작이 되면서 펼쳐집니다. 고성의 수로를 끼고 연결된 길들 사이로 펼쳐지는 카페들의 전등들이 수로의 물에 비치면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그런 리지앙의 모습에 반하게 되지요^^
곳곳 골목길들의 상점들, 따리와는 다르게 규모도 훨씬 크고 엄청난 상점들의 모습이 다른 맛을 줍니다. 단, 이 곳의 물가는 따리와 비교를 하면 20~30%에서 200%이상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잘 깍아주지도 않습니다.
이 고성의 길들은 안내표지판을 보면 머리가 깨집니다. 어찌나 잘 만들어? 놨는지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시간적이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돌아보시면 나름대로의 훌륭한 관광이 됩니다. 고성을 관광을 하시는 방법은 일단 사방가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방가(四方街)는 글자 그대로 모든 곳과 길이 연결이 되었다는 뚯입니다. 그러니 이 곳을 중심으로 동쪽이나 서쪽, 북쪽, 남쪽등을 정해서 돌아보고 다시 사방가로 돌아 오시면 됩니다.
고성안에는 숙소와 은행, 음식점, 상점등이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과 많이 돌아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시장
이 곳 리지앙의 바로 옆엔 시장이 있습니다. 이 곳 주민들의 사장으로 규모가 큽니다. 야채부터 생선, 과일, 고기, 생활용품등 없는 것이 없이 다 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고성의 사방가에서 좌측 11시 방향으로 나 있는 길로 가다가 목부(木府, 이 곳 리지앙은 목씨가 대빵이엇습니다)쪽으로 가서 목부를 지나 골목으로 꺽어 들어가면 시장이 나옵니다. 찾기가 약간 어지러운데 시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아침에 그 시장에 가서 활발한 그들의 모습도 구경을 하고 아침을 간단하게 뗴울 수도 있습니다. 가을엔 자연산 송이도 살 수 잇습니다.
5. 자전거타고 할일 없이 그냥 돌아보기
봄이나 가을에 날씨 좋을 때는 강추입니다. 대부분의 코스가 용천사나 백사 같은 곳을 추천을 하는데....가는 길은 이쁘지만 아래에 가지 말아야 할 곳들을 읽어 보시길...그냥 하이킹만 하고 오시길...차라리 옥룡설산 풍경구 근처에 있는 옥수채나 동파 신원 같은 곳들의 주위까지 가보시길 권합니다. 마을들은 들어가면? 후회 만빵입니다.
6. 리지앙에서 가지 말아야 할 곳들. (역쉬 시간이 널널하시고 별 할 일이 없고 돈이 팡팡 남아도는 분들은 가보셔두 됩니다)
백사마을: 중국인 후선생이란 인간이 있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론리에 소개가 되어 있고요...가보시면 이제 상업화가 되어 있어 기분만 상합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용천사(수허마을): 전엔 이 곳도 평화롭고 좋았는데 용천사와 연결이 되는 수허라는 마을을 만들고 나서는 개판이 된 곳입니다. 길에서 사진을 찍으면 동네 할머니가 돈을 달라고 하는 그런 곳이 되어 버렷습니다. 수허는 완전히 새로 지은 신식건물들로 볼것이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냥 조용한 나시족의 마을을 느끼려 온 분들은 무지 막지한 짜증만 날 것입니다. 또한 용천사도 새로 짓는 건물들이 많고요, 아무튼 우리 관광객들이 다 돈, 달러로만 보이는 가 봅니다. 이 곳도 비추입니다.
세계문화유산공원: 미니어쳐를 해 놓은 곳으로 옥룡설산을 들러가는 입구에서보이는데....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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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은 이제 엄청난 관광객들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외국인이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만 언제 찬반신세로 전락을 할지 모릅니다. 너무나 비싼 물가, 그러나 계속해서 들어오는 관광객. 제가 리지앙을 싫어하는 첫번째이유입니다. 너무나 많은 인간들.....
그리고 리지앙은 쉴 공간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구 고성옆에 신 고성을 짓고 있고 이미 완공되어 분양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곳들이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 줄리는 없습니다. 분양가부터 무지 비싼데 그곳에 돈도 않되는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줄리가 없지요.
*리지앙의 미래
이 곳 리지앙은 중국정부, 운남성정부, 리지앙시정부가 공동으로 휴양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곳의 골프장, 한 곳의 온천을 더 개발을 하고 도시 전체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와서 오랬동안 묵어 갈 수 있는 그런 휴양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저나 우리 여행자들에게는 별 해당사항이 없는 일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리지앙의 숙소
무지 많이 널려 있습니다. 수 많은 삐끼들과 수많은 객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들이 다 여러분들에게 친근감으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상술로 대하는 곳들이 거의 태반이지요. 그러나 이 곳들중에 잘 찾아보면 진실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을 소개를 해 드리지요.(아! 사쿠라카페는 이제 숙소가 없습니다)
고성향격음객잔(古城香格0客棧)인데요, 음자는 지원이 않되고요. 영어로는 Xiang ge yun Guesthouse of old town입니다. 주소는 리지앙시 대연진 오일가 문화항 78호(麗江市 大硏鎭 五一街 文華巷 78號)입니다. 전화번호는 0888-518-5930, 510-0700.
이 집은 아침은 2원에 볶음밥이나 미센을 만들어주고요, 저녁엔 부페식까지는 아니어도 반찬 8~10가지에 일인당 8원입니다. 리지앙의엄청난 물가에 비하면 거의 거져입니다. 리지앙은 모든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곳을 찾아 가실때는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리지앙의 기본 택시비는 기본료가 7원입니다. 거의 왠만한 곳은 다 기본요금입니다. 그냥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전화를 달라고 해서 위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다 알아서 찾아가 줍니다.
그리고 유스호스텔도 있습니다.
고성국제청년여관(古城國際靑年旅館, Ancient town youth hostel) 으로 전화번호는 0888-510-5403 이고 찾아가는게 골목길로 어렵게 찾아가야 합니다. 이 유스호스텔의 3층에 맑은 날 옥룡설산이 보이고 이 집에 자전거가 무지 많고 대여를 해줍니다.
그외에도 무지 많은 숙소가 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물사기
리지앙은 도시의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선물거리가 있습니다. 보이차부터 목각용품, 예술품, 은등 여러 종류의 선물거리가 있으며 모우(야크) 가죽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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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앙에서 다른 도시로의 이동
리지앙-곤명: 매일 밤에 출발을 하는 야간침대버스가 밤 7시 8시에 출발을 합니다. 아침절에는 좌석버스가 있습니다. 약 8~10시간소요.
리지앙-중띠엔: 매일 출발을 하며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은 도로의 사정이 좋아 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리지앙-루구후: 매일 출발을 하며 구루완터미널(모택동 동상옆)에서 출발을 하며 일단 링량까지 가서 다마스 같은차로 갈아타야 합니다.
리지앙-사천성의 판지화: 성도나 아미산등으로 가실려는 분들은 이 버스를 타야 하며 아침 06:30분, 07:00에 있는 버스를 타셔야 판지화에서 연결이 되는 기차의 탑승 시간이 맞습니다.
그외에 루일리, 더칭, 란찬강 지구인 란핑등으로의 버스 연결이 됩니다.
항공은 곤명, 성도가 있으며, 곤명이나 성도를 경유해서 중국 어느 도시라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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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도 협(虎 跳 峽. 후토우샤)*
호도협을 가시는 방법은 리지앙에서 치아터우까지(호도협트래킹을 시작하는 마을) 바로 가는 버스(매일 아침 08:30분 출발, 치아터우의 호도협 트래킹입구까지 감)가 있고 중띠엔을 가는 버스를 타고 치아터우에서 내려 약 15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호도협을 관광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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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리지앙에서 치아터우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치아터우에서 시작을 해서 하이패스(트래킹을 하는 산 길)로 등산을 시작을 해서 정상을 지나 아래로 내려오면서 나오는 차마객잔이나 헬프웨이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 날 아침 출발을 하여 타나게스트 하우스로 내려와 다시 치아터우로 나와 리지앙이나 중띠엔으로 가는 방법이 있으며, 티나까지 오는 방식은 같고 그 이후에 중도협(호랑이가 뛰었다는 호도석이 있는 곳)을 다녀와 치아터우로 나가거나 배를 타고 따주로 나가 그 곳에서 버스를 이용을 해서 옥룡설산풍경구를 지나 리지앙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리지앙에서 따주(大具)로 가서 배를 타고 타나게스트하우스쪽으로 와서 중도협을 먼저보고 등산을 시작을 해서 정상(트래킹 노선의)을 지나 치아터우로 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차이점은 다음 여행지에 달라 달라집니다.
만일 리지앙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에는 배낭을 숙소에 보관을 할 수 있으므로 편한 복장으로 출발을 해서 보고 돌아오면 되며, 중띠엔으로 간다면 배낭을 들고 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경우엔 치아터우로 해서 치아터우의 마을에 있는 서양인이 운영을 하는 카페에 짐을 보관을 하고 등산을 한 후에 치아터우로 나와 배낭을 찾아 중띠엔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 분은 배낭을 들고 트래킹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중띠엔으로 가시는 분중에 따주를 통해서 움직여도 상관이 없고요...
그리고 일정입니다. 보통 여행자들은 1박 2일로 트래킹을 많이 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박3일정도이나 그 이상을 투자를 해서 움직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호도협은 금사강(뒤에 장강이 되는 강)을 끼고 있고 중국에서 말하길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또한 서양인의 경우 운남성을 호도협 트래킹 때문에 매년 찾는 이가 있을 정도이고, 우리 나라 여행자들도 무지 좋아하게 되는 곳입니다.
이런 곳을 1박 2일로 무슨 막노동을 하듯이 올라갔다가 온다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호도협 트래킹의 입장료는 성인 30원, 학생 15원(주민등록증 가능)입니다. 이 곳에 도착을 하는 시간은 약 11시경에 도착을 해서 트래킹을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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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약 4~5시간을 걸어 정상의 28밴드(구비길)를 지나 1시간정도 내려가면 차마객잔(茶馬客棧)이 나옵니다.
이 차마객잔은 많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이고 제 개인적으로 2003년 3월에 어떤 분(밝일 수 없슴ㅋㅋ)하고 같이 백숙을 가르쳐주고 글도 써놓고 온 집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많은 한국인에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제가 갈 때마다 자는 곳이며 지난 번 제 카페의 1차 여행단때에 전기장판을 10개 사다놓고 와서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이 곳에서 숙박을 할 때 10원의 숙박비에 5원만 더 주면 전기장판을 줍니다. 그러니 따뜻하게 주무시길.. 그리고 이 집의 백숙이나 반찬들이 맛잇습니다. 또한 친절한 주인의 모습에 반할 것입니다.
호도협을 단 시간에 빨리 주파를 하고 싶으신분들은 첫 날 좀 빡세게 걸어 헬프웨이 게스트하우스까지 약 6시간이상을 걸어 가셔서 숙박을 하시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움직여 티나 게스트하우스에 일찍 도착을 해서 중도협까지 다녀온 후에 치아터우로 나오시면 됩니다.(그러나 이 방법은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티나게스트하우스에서 치아터우로는 티나 게스트 하우스에 문의를 하면 빵차를 불러주던 지 자기들 차로 이동을 시켜줄 것입니다.
아니면 인원이 좀 되신다면? 전 날 리지앙에서 치아터우까지 타고 온 차 기사에게 미리 말을 해서 다음 날 몇 시까지 티나게스트하우스로 오라고 하면 옵니다(제가 잘 쓰는 방법입니다), 단 이 방법은 인원 수가 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인당 10원에 치아터우까지 태워다 줍니다.
호도협은 중국이 말하는 세계에서 젤 깊은 협곡이라고 하는 말도 그렇지만 막상 트래킹을 해보시면 무지 감동을 받을 만한 곳입니다.
또한 트래킹을 시작하는 곳 입구에서부터 마부들이 말을 타고 트래킹을 하라고 강요를 합니다. 말을 타기 싫으신 분들은 그냥 꿋꿋하게 걸어 가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고 배낭이 있다던 지, 무릎이 않 좋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느긋하게 여유를 잡고 구경을 하면서 트래킹을 하실 분들은 말을 빌려 말에 배낭이나, 짐을 맏기고 걷다가 28밴드 아래에서만 말을 타고 가시면 무지 편안하고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아무튼 마부들이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까지 할 정도로 끈질기게 따라 붙으면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뭐라고를 한다던 지 욕을 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조심을 하시길...
전 개인적으로 말을 탑니다. 왜냐면? 전 편안하게 구경을 하면서 가고 싶거든요. 천천히 즐기면서요^^ 그리고 28밴드가 저에게 힘들어요^^ 말 요금은 100원입니다. 깍을 수도 있겠지만요, 이 칭구들 한 달에 며칠 일 못합니다, 뭐! 한 20원정도 더 싸게 할 수는 있지만 해보세요, 불쌍한 우리와 같은 인간들입니다. 다른 것에서 깍고 그냥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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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호도협은 점심을 해결을 할 만한 거리가 부족합니다. 중간에 나시 샌드위치정도를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러니 리지앙에서 전 날 미리 과일정도를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샌드위치가 싫으신 분은 빵을 준비를 하시고요, 샌드위치 맛잇습니다.
*나시 게스트하우스에서 식사 도중, 전 이쁜, 아니 귀여운 아가시라면 사족을 못습니다^^ 리수족 샤오꾸냥^^*
그리고 차마객잔의 저녁도 좋습니다. 둘째날의 점심식사는 티나에서 하셔야 합니다. 식당이 있습니다.
*부디 이 아름다운 호도협에서 넓은 마음으로 넓은 세상을 품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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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홍으로의 이동*
리지앙에서 바로 징홍으로 갈 수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지난 가을엔(2004년) 리지앙-징홍간 뱅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여행을 하시는 시기에 다시 한 번 확인을 바랍니다.
지금은 뱅기로는 따리에서 징홍까지가 있습니다. 성수기 요금은 720원, 약간 할인을 받으면 540원(공항세 포함)입니다.
어짜피 모두 따리를 거쳐야 합니다. 리지앙에서 따리까지는 막히지 않을 때 고성까지 3시간, 샤관 시내까지 3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뱅기를 이용을 해서 징홍으로 갈 때
지금 현재 따리에서 징홍으로는 매일 오후 3시 30분에 한 대의 뱅기가 있습니다. 이 뱅기는 약 50분여분만에 징홍의 공항에 도착을 시켜줍니다. 따리 시내에서 공항까지 공식적인 택시요금은 50원, 고성에서는 80원입니다.
징홍에 도착을 하면 공항버스를 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올 때는 15원인데 시내로 들어 갈 때는 30원을 달라고 합니다. 바로 엎어지면 코닿을 곳이 시내인데요...
*버스를 이용을 해서 징홍을 가실 때
따리에서 출발을 하는 침대 버스를 이용을 하시는데 시간은 매일 정오 12시, 오후 2시와 밤 7시 30분에 한 대씩입니다. 요금은 춘절기간인 지금은 222원, 평소엔 140원정도합니다. 시간은 잠깐이면 갑니다 18시간..케케케
점심 때 오수를 즐기다가 저녁에 밤을 먹고 남들 잘 때 자면 다음 날 아침에 도착을 하니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이 버스의 경우 현지인들이 타는 침대버스이므로 약간의 인내와 수고만 감수를 하시면 됩니다.(조금이라고는 했지만 엄청난 땀냄새와 발냄새^^크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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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홍의 볼거리*
징홍은 일명 시솽판나라고 하는 소수민족의 보고인 고장입니다.
이 시솽판나지역엔 대표적인 소수민족이 따이족, 하니족, 라후족, 푸랑족등이 있습니다. 이 소수민족들은 넓은 지역에 분포를 하고 잇습니다. 이 소수민족중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볼 수 있는 민족은 따이주(태족)와 가끔 하니주(합니족) 정도입니다. 다른 민족은 일부러 찾아가야 합니다.
징홍은 열대적인 기후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나무의 가로수부터 시작을 해서 소수민족들의 모습에서 동남아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징홍을 열심히 잘 즐기시려면 약간의 몸의 불편함을 감수를 해야 합니다. 화장실이 없는 대자연이 화장실인 그런 곳에 들어가시는 재미를 느끼셔야 제대로? 된 여행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안가시고 편한 여행을 하셔두 되고요^^
1. 소수민족마을 체험
이 소수민족 마을 체험은 징홍의 나무야 게스트하우스(0691-216-2525)의 "나선영" 사장이 주선을 해 드립니다.
하니족 마을을 가서 그 집에서 하루나 이틀정도를 머무르면서 그들과 하나가 되어 돼지도 한마리 잡아가면서 그 동네 사람들과 파티도 할 수가 잇고, 또 같이 산으로 가서 그 곳에서 서식을 하는 민물 게도 잡으러 가고.......아니면 적당한 트래킹도 할 수가 있고요^^
이 소수민족 마을을 가실 때에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이 잇습니다. 여행자들이 먹어야 할 물과,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이라고 해야 할런지...그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겟지요? 아이들 학용품같은 것을 사가지고 가셔서 서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 더욱 더 행복한 느낌이 올 것입니다.
*하니족과의 저녁 식사^^
징홍에서 약 3시간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이 소수민족 마을로의 체험은 여러분에게 많은 "남음"을 드릴 것입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2. 열대식물원(熱帶植物園)
이 열대 식물원은 이 곳 운남성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지역에 조성을 해 놓은 식물원으로 중국 과학기술원이 같이 있습니다. 징홍에서 약 2시간 거리의 멍룬이라는 도시에 있으며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도 않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 열대식물원의 규모는 상당히 큽니다. 식물원내에 A지구와 B지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지역간은 약간의거리가 있습니다.걸어서 전체를 다 돌려면 약 6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열심히 돌면 상당한 피로가 올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출발을 하여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잡아 관광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현재(2005년 2월 현재) 버스 요금은 왕복 26원정도 합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기는 합니다만....미리 징홍에서 먹을 것을 준비를 하시던 지 아니면 이 곳 멍룬의 치쳐짠(버스터미널)의 식당에서 늦은 아침을 드시고 출발을 하시던 지를 해야 합니다. 아니면 나무야에서 김밥이라도 준비를 하시던지요^^
3. 깐란바
이 곳은 징홍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태족의 마을 군락입니다. 작은 마을들을 연계를 해서 만들어 놓은 마을로 오전 11시경 출발을 하여 점심을 해결을 하시고 천천히 마을을 보시다가 오후 3시 30분에 중앙광장에서 시작을 하는 태족 공연을 보시면 됩니다. 이 공연은 점점 해가 갈 수록 상업화가 되어 볼거리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만....경비를 생각을 해서 멍빠라나시 극장을 관람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보시면 좋습니다. 이 중앙광장에서의 공연이 끝나면 그 앞에서 태족의 발수제(물축제)를 재현을 하는 행사를 합니다. 참여를 하셔도 좋습니다. 참여를 하실분은 미리 수건을 준비를 하시길... 옷을 빌려서 입고 수건도 나중에 돈을 받고 빌려주는데 돈이 아까우니 수건을 준비를 하시도록^^
4. 멍빠라나시극장
이 극장은 징홍에서 젤 큰 규모의 소수민족 공연장입니다. 무려 120원(을석)과 160원(갑석)의 엄청난 공연비를 자랑하는 공연장입니다.
보시기에 나름이 있겠지만 그정도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당히 큰 스케일의 공연입니다. 태족의 탄생부터 지금 현재까지를 많은 무용수들이 연출을 합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5. 유황온천욕
이 곳 징홍엔 질이 좋은 유황온천이 잇습니다. 두 곳에 있는데 다른 한 곳은 별로라는 생각이고요, 나무야게스트하우스에 문의를 하시면 알려 드리는데 천룡온천이라는 곳이 훨씬 더 좋습니다. 2인 1실의 방이 타임으로 빌리는데 50원(방 하나에) 자는데는 100원입니다.
적당한 욕조에서 유황온천욕을 즐기시길 강추합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 드릴 것입니다.
6.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곳들^^
위의 일정을 소화를 하는대도 징홍은 4일 이상이 걸립니다. 들어오는 날 나가는 날까지 합하면 6일이 최소한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우림곡, 삼림공원, 야상곡등,
우의 곳들은 열대식물원 하나만 다녀 오시면, 그래서 제대로 보시면 시간 대비, 돈 대비를 해보면 안가도 되는 곳들입니다. 3곳 모두다 비슷한 것들을 보여 주는 곳이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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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먹거리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징홍시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나무야게스트하우스(http://cafe.daum.net/namuyaGH) 입니다. 위치는 만징란루 과일시장(曼景蘭路 水果市場) 바로 앞입니다. 전화번호는 0691-216-2525. 사장: 나 선영. 요금 일인당 20원/도미토리.
징홍의 유일한 한국 식당이며 제 꾐?에 빠져 이 곳에 게스트하우스를 열었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젊은(생각 하기 나름임) 아가씨이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술도 잘 마시니 술 칭구를 하시면 좋을 듯^^
이 곳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식구중에 "벤쟈민"이란 강아지가 있는데 무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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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홍으로 부터 곤명, 따리, 루일리, 젠수, 웬양, 라오스, 베트남으로의 가는 방법
징홍-곤명: 수 많은 좌석과 침대버스가 님을 기다립니다. 11시간에서 18시간소요.
뱅기는 하루에 약 8편정도가 운항을 하고 요금은 정상가가 700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잘만 시기를 맞추면 280원에서
400원대에 표를 살 수가 있습니다. 싼 표를 구해 40분에 곤명으로 한 번 날라가 보시지여?*^^*
징홍-따리: 매일 정오 12시 30분에 출발을 하는 버스와 밤 8시경에 출발을 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요금은 내려 올때와는 다르게 약 150원정도 합니다. 약 18시간 소요. 뱅기는 720원이 정상가에 시기적으로 잘 맞추면 540원에 갈 수도 있습니다.
징홍-루일리: 매일 2대정도의 침대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약 20시간 소요.
징홍-젠수: 매일 한 대의 침대버스가 있으며 단, 이 버스는 완벽한 완행을 자랑을 합니다. 약 24시간 소요가 됩니다^^
징홍-웬양: 이 방법은 약간에 약간을 더해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하는 길로서 일단 멍룬을 가서 이 곳에서 하루에 한 대 있는 지앙쳥(강성江城)행 버스를 타야 하며 강성에서 루춘(녹춘綠春)을 거쳐 웬양(원양元陽)을 갑니다.
징홍-라오스: 중국 운남에서 라오스를 들어 가실 때는 징홍을 꼭 들려야 합니다. 라오스를 가실려면 징홍-멍라-모한(중국보더)-보텐(라오스보더)으로 들어 갑니다. 국경비자가 있으며 33불입니다.(15일짜리 비자를 줍니다). 이 길로 당일에 라오스의 우돔싸이(므왕싱)까지 하루에 가실려면 아침 일찍 징홍-멍라행 버스(약 4시간이상 소요)를 타고 멍라 도착 후 모한까지 가는 빵차(다마스 같은 것, 무지 많음)로 갈아타고(14원) 가야 하며 바로 국경을 넘어(이 때 시계를 한 시간 빠르게 바꿔야 합니다. 중국시간은 3시면 라오스는 2시) 보텐 국경에서 도장을 찍고 국경 건물을 지나 마을까지 걸어가 버스나, 쏭태우같은 것을 타고 우돔사이로 가야 합니다.(약 30.000낍)
지금 현재는 멍라에서 우돔싸이, 루앙남타까지 국제 버스가 있습니다. 2일에 한 대씩 출발을 하는데요, 있다가 없다가를 하는 모양입니다. 3월말에 제가 봤는데 5월 3일에 오신 분이 우돔사이서는 국제버스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참으로 알수가 없는 동네입니다*^^*
그리고 멍라에서 비엔티안까지 가는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멍라에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시고 움직이시길 권합니다.
징홍-허커우(하구河口): 매일 침대버스가 있습니다.
*또한 뱅기는 곤명. 대리가 있고 곤명을 연결을 해서 중국내의 다른 도시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라오스의 루앙프라방(한시적), 태국의 치앙마이로 가는 뱅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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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중띠엔)
우리에게는 3년전부터 샹그릴라현으로 불리우고 있는 중띠엔입니다.
이 곳 중띠엔은 운남성에서 티벳 장족의 모습을 가장 확실하게 잘 볼 수 있는 곳으로써의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원래 티벳땅이었는데 중국의 금그으기 작전으로 운남성으로 편입이 된 지역이며 해발 3200m의 지대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가장 추운 겨울엔 영하 20도 이상으로 내려 가는 것이 기본이며 여름엔 뜨거운 햇볕이 작렬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왜? 중띠엔이 중국이 말하는 샹그릴라인가?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입니다.
중띠엔을 시작으로 더칭-망캄-빠탕-리탕-샹청-따오쳥-다시 중띠엔으로 돌아오는 대설산 소설산 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시면 왜 이 곳이 샹그릴라인지를 압니다.
중띠엔의 드 넓은 초원을 뒤로하고 점점 갈 수록 황량함을 지나쳐 삭막함으로 이어지는 길들, 그러다가 나타나는 울창한 숲들... 다시 이어지는 황량함... 그 곳의 맨 아래에 비옥한? 토지를, 넓은 초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중띠엔입니다. 이들 티벳탄에게는 진정한 샹그릴라는 먹을 것 걱정이 덜한, 넓어서 곡식을 수확하기 좋은 이 곳보다 더한 샹그릴라는 없었을 것입니다.
영하 30도이상이 내려가면서 농사를 지을 땅조차 없는 지역에서 바라보는 이 중띠엔의 라파하이는 동경의 대상이엇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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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띠엔에서 볼거리(*이 많을 수록 추천지)
이 곳에서는 대표적인 곳이 쏭찬린쓰(송찬림사*****), 빠이타이하이(벽탑해****), 납벽해(라파하이*), 빠이수이타이(백수대*)등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지도 않고 있는 곳에서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장족마을이 있습니다.
1. 쏭찬린쓰
운남성의 티벳사원중에 가장 역사적, 종교적, 규모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작은 포탈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써 중띠엔을 가신분이라면 꼭 가보셔야 할 곳으로 손을 꼽습니다.
이 곳을 가시는 분은 그저 놀러 간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가실 것이 아닌 종교적인, 문화적인 면을 생각을 한 번은 해보시고 가시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종교라는 이름을 붙인 티벳탄들의 종교는 제 생각으로는 종교가 아닌 생활 그 자체입니다. 그들의 사원에 가서 보면 어린 승려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이 곳이 사원이야? 아니면 놀이터야?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 만큼 이들에게는 종교이기 이전에 삶을 살아가는 그저 생활의 일부분일정도로 종교가 친숙하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잣대로 재어 놓은 종교가 이닌 그들의 생활로 보시면 아마도 종교로 보시는 분보다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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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빠이타이하이
중띠엔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30분~2시간여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해발 3700미터 부근까지 차로 올라 갓다가 그 곳에서 마부들의 말을 타던지, 아니면 걸어서든지 호수까지 내려 갑니다. 가는 길도 적당히 아름답고 그 호수에서 시간을 내어 배를 타고 한 번 돌아 보시는 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을것입니다. 산상에 있는 호수답게 너무나 푸르고 아름다운 물색깔에...*^^* 단 이 곳은 빵차를 해서 가셔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3. 라파하이
중디엔의 드 넓은 초원을 가리킵니다. 이 곳을 보시면 중띠엔이 왜 샹그릴라고 불리우는 지를 압니다. 단 이 곳만 가시면 그 의미를 모르고요. 위에 소개한 대설산 소설산 지구를 한바퀴 돌아보아야 그 진정한 의미를 압니다.
이 곳은 그저 말타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넓은 초원을 신나게 말을 타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은... 그 넓은 초원을 신나게 말을 타지를 못합니다. 첫째 말이 달리지도 잘 안할 뿐더러, 안전성을 위협하는 것들, 당근 말을 빨리 타면 떨어질 확률이 더 많겟지요? 그리고 수 많은 똥들... 아무튼 우리가 기대를 무지 하고 가서 자! 말을 달려 볼까? 하는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이들의 행동과, 잘 알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면서 돈을 더 요구를 할 때 우리의 기분은 무지 망가집니다!!!!
그냥 초원을 보러 간다고 생각을 하세요^^
4. 빠이수이타이
이제는 물이 많이 말라 색도 퇴색이 되어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곳입니다. 그저 이런 모습만을 보시려면? 옥룡설산 풍경구의 백수하를 보시면 되고요, 구행동굴 안에 잇는 모습을 보시면서 백수대를 생각하면 정답입니다.
이 곳을 무지 어렵게 빵차를 해서 갔는데 그저 허무하게 달랑 언덕에 있는 그저 그렇게 생긴 모습을 보고 올 때의 감정은 열받지요^^ 호도협 트래킹을 마치고 티나 앞에서 백수대 가는 차를 타고 백수대를 거쳐 중띠엔으로 올라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덜 열받지만 중띠엔에서 바로 차를 빌려 가시는 분들에게는 다분히 열을 받게 만드는 곳입니다. 물론 가는 길은 멋있지만 그 길을 제대로, 돈이 아깝지 않게 볼려면 호도협부터 백수대를 거쳐 중띠엔으로 올라오는 길을 권합니다. 이렇게 올라오시다가 빠이타이하이를 곡 거쳐서 오시길 권하고요.
바이수이타이에서 빨리 움직여야 벽탑해까지 보고 중띠엔으로 하루만에 들어 온다는 것을 주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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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족마을
이 곳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안닙니다. 중띠엔에 도착을 하셧습니까? 그러면 오시다가보이는 장족의 집들, 그리고 가까이 있는 장족의 마을들을 한 번 보십시요. 지금까지 보였던 집들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이지요?
이 곳이 잘만하면 운남성 여행에서 횡재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분을 만들어 주는 그런 곳입니다.
이 곳은 무엇을 얻으려 가는 이에게는 아무것도 안줍니다.
이들의 마을속에 하나가, 이들의 문화속에 잠시라도 하나가 되겟다는 생각으로 가십시요^^
이들이 동물원의 원숭이가 아닙니다. 님들이 그런, 동물원을 가시는 마음으로 가면? 이들이 님들을 동물원의 우랑우탄으로 보실 것입니다. 이들과 칭구가 되려고 하는 작은 마음을 가지고 가보시면 이들의 모습을, 사는 모습을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이들의 모습은 불씽하지만 이들은 자기 자신을 절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시면 운남성 여행중에 가장 소중한 것을 마음에 담아 올 수 있으실 것입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중띠엔의 숙소
영생호텔, 야크호텔, 유스호스텔등이 잇습니다. 중띠엔의 터미널이 이사를 해서 전에 보다는 먼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가는 도시 헤메지 말고 그냥 택시를 타세요, 5원 아끼려다 고소(고산병)먹고 정신적, 육체적 손해만 볼 수 있습니다*^^*
영생호텔이나 그 밖에 호텔을 찾기 어려우면? 맨 위의 운남성내의 도우미에서 중띠엔의 도우미를 찾아보세요. 택시타고 야크바의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기사에게 주면 서로 통화를 하고 알아서 태워다 줍니다. 숙소의 가격은 도미토리 15원대부터 야크호텔 2인 1실 100원까지 다양합니다. 일반 도미토리의 경우 전기장판의 유무를 확인을 하세요. 제가 사놓으라고 하고 나선 아직 못 가봤습니다^^(맨날 가이드하면서 가보니 일반적인 도미토리를 갈 일이 잇어야지요^^) 전기장판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분명히^^
*교 통
중띠엔에서 연결이 되는 대표적인 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칭: 하루에 약 4대의버스가 있습니다. 모두 오전에 출발을 하고 오후에 도착을 합니다. 약 7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단 겨울이나 우기엔 운행을 빈번하게 안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행을 하지 않을 때 미친척하고 다른 찦차라도 대절을 해서 가다가는 이 세상을 하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를 하시길!!!
리지앙: 30분에 한 대씩 날라 다닙니다. 무지 많으니 알아서 가시길.....
따리: 야간 침대버스가 있고, 현재 아침절에 좌석 버스가 여러대 있습니다. 약 8시간에서 9시간이 소요됩니다.
곤명: 야간 침대버스만 있으나 이것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약 18시간에서 20시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뱅기는 비 일괄적이나 하루에 아침, 저녁 두 대가 있습니다. 뱅기는 미리 시간을 확인을 하시길 권합니다. 정상가가 750원에 45분 소요됩니다.
라사: 정기적이다고는 하나 비정기적인 뱅기가 있을 뿐입니다. 단, 무지 비쌉니다. 2년전에 2700원이엇으니 지금은 더 할 것입니다. 들어 갈 때는 무지 비싸고 라사에서 중띠엔을 거쳐 곤명으로 가는 뱅기는 쌉니다. 육로로는 더칭을 거쳐 가시는 길 밖엔 없으며 약 7일정도가 걸립니다. 육로로 갈 때 중국인이고 무지 아낀다면? 870원대에 라사까지 갑니다만... 우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1500원정도는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 곳 중띠엔에서 라사까지 랜드쿠르져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외국인에게는 비삽니다. 2년전에 일인당 5000위엔이엇는데... 지금은 다시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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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쪽으로 가기 위한 길:
1. 판지화행버스: 하루에 한 대가 있으면 약 17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당근 침대버스입니다. 리지앙을 거쳐서 갑니다.
2. 샹청 방향으로 가는 길: 이 길은 무지 아름답습니다. 해발 5200미터 이상을 넘어갑니다. 갈려면 샹청-따오쳥-야딩풍경구-샹청-리탕-야지앙-깡띵-성도로 가시는 길밖엔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소요시간은 아무리 빨리가도 들렸다가 가시면? 7~10일정도는 잡아야 구경을 하시면서 갑니다.
그외의?: 란찬강 지역쪽으로 가는 노선이 있으며 주위의 작은 동네들로 가는 버스들이 있습니다만...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괜히 알려고 하지 마시길*^^*
*더칭*
더칭은 운남성에서 가장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도시의 평균해발이 3700m입니다. 이 더칭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는 6740m의 처녀설산인 매리설산(메이리쉬에샨)이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동티벳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길은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우기인 6월말~8월초, 그리고 눈이 내리는 시기인 11~2~3월, 눈이 녹기 시작을 하는 시기인 4~5월은 무지 주위를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차가 운행을 하지 않으면 절대 간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권하고요. 가시더라도 많은 주의를 하시라고 밖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메이리쉬에샨은 만년설로 뒤덮인 빙하로 가득찬 산입니다. 일년내내 빙하및 만년설을 볼 수가 있으며 빙천이라고 하는 곳을 말을 타던지, 걸어서든지 올라가시면 빙하를 만져 볼 수 있다는 것이 갖아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이 거대한, 경이로운 산을 보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멀리서 가장 완벽한 모습을 보시려면 "페어라이스"라고 하는 곳의 전망대에서 하루 주무시면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을 하시는 방법이 제가 적극 추천을 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더칭 시내에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기대를 마시고요, 그저 메이리쉬에샨이나 보신다고 생각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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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칭에서 가 볼만한 곳
1. 명영빙천(밍융삥촨)입니다. 매일 아침과 오후에 각각 차가 있고요. 소요시간은 버스로 약 2시간정도를 잡으셔야 하고요.
더칭에서 엔징을 가는 길쪽으로 가다가 바로 아래의 사진처럼 된 길로 들어 갑니다. 위의 길에서 보면 무지 까막득히 먼 곳인데요*^^*
이 길은 눈이 녹기 시작을 하는 시기엔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을 주지를 하시길...
밍융삥촨은 들어가면 동네 마을들이 있고요, 그 마을의 맨 끝자락의 우측에 있는 다리를 건너 산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 곳에서 말을 빌려 탈수가 있고요,이 마을은 더칭과는 달리 한참을 아래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고선병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이 곳에서 숙박을 원하실 때는 2인 1실이 흥정을 잘하면 70~80원대에서 잘 수가 있습니다, 도미토리는 없지만 다인실을 혼자 쓸 때는 20원정도면 잘 수 있습니다. 단, 화장실은 공동화장실과 욕실을 써야 합니다. 숙소는 상당히많이 잇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묵으신다면 근처의 장족마을을 들어가보세요. 해맑게 웃으면서 님들을 반겨줄 것입니다.
2. 신선폭포입니다.
이 신선폭포는 지금 현재는 많은 정보나 사진이 없습니다.
이 폭포는 지난 2004년에 제가 두 팀정도를 보냈었는데요, 밍융빙천을 가다가 아래의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밍융이고 왼쪽으로 가면 신선폭포방향인데요.
갔다가 온 이들의 말로는 두 말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의 모습이랍니다^^
계곳을 따라 한참을 걸어(들어가는데 하루, 나오는 하루정도를 잡아야 합니다) 들어가다가 나오는 모습이 신선이 사는 곳 같습니다. 그리고 신선폭포는 150여미터의 직속폭포인데요, 그 아래의 물을 보면 사금이 떨어진 영향으로 해가 비추면 반짝, 반짝거립니다.
3. 페어라이스
이 곳은.... 메리설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많은 사진작가들이나 여행자들이 숙소로 머물면서 일출과 일몰을 보는 곳입니다. 밍융까지 들어가지 않으시는 분들이나 밍융에서 나오신 분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두 말을 할 곳이 없는 곳입니다. 가서 주무셔 보세용*^^*
*페어라이스의 숙소들...
지도를 제대로 그려 드려야 하나 제 능력 밖의 일인지라... 대충 그리기로 올립니다^^ 케케케~~~(대충 보세요, 그리고 없는 것보다는...)
이 부분은 매리설산 지구입니다.
숙소명과 전화번호를 올려 드리겟습니다.( 이 곳의 숙소는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 아주 적은 갯수의 방을 제외하고는 화장실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1. 비래산장(飛來山庄): 숙소는 새로 지어 깨끗하나 화장실이 밖에 있슴. 1 3 9 8 8 7 5 5 9 0 8. 1 3 3 0 8 8 7 3 6 0 8. 입니다.
2. 여유지가(旅游之家): 안에 화장실이 있는 방이 단 3개 있슴. 가격은 100원을 부르나 비수기엔 60~70원까지도 절충 가능하여 보임.
1 3 9 8 8 7 0 5 2 5 1
3. 매리설산산장(梅里雪山山庄)
4. 설심원(雪心圓)
5. 계후도(restaurant. 季候島)
6. 매리객잔(梅里客棧): 시설이 별로임.
7. 촬영지가(撮影之家): 시설이 별로임. 1 3 9 8 8 7 5 5 7 1 7
8. 명주랍카망풍루(明珠00望風樓): 밖에서 보기에 좋아보임^^ 0 8 8 7 - 8 4 1 - 6 5 1 8. 1 3 9 8 8 7 1 2 4 0 9
9. 길상주루(吉祥酒樓): 0 8 8 7 - 8 4 1 - 6 5 7 8. 1 3 9 8 8 7 3 5 2 9 9.
10. 카와격박객잔(0瓦格博客棧): 1 3 9 8 8 7 0 9 3 9 8.
* 더칭에서의 각 도시별 교통정보
더칭-엔징-망캄: 이 구간은 아침에만 차가 있습니다. 더칭의 터미널에서 아침 7시경부터 출발을 하는데 더칭-엔징간만 가는 버스와 더칭에서 엔징을 거쳐 망캄까지 가는 버스가 각각 있습니다. 이 구간을 이용을 하실 분은 전 날 미리 시간을 보시고 예약을 하시길 바라며(작은 버스이기에) 당일은 좀 일찍 서둘러 나가시길 권합니다.
더칭-곤명: 이 구간은 침대버스가 1일 한차례 운행을 합니다. 침대버스인데 밤에 출발을 하지 않습니다, 낮에 움직입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예약을 하시길!!!
더칭-란찬강지구: 버스가 있으나 어디까지 가는 지는 확인을 안해봤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유서(維西)방향으로 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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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징(鹽井)
이 곳은 티벳땅의 관문입니다. 운남성을 넘어 처음 만나는 도시 같지도 않은 도시입니다만, 에전의 차마고도가 형성이 되엇을 때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을 하던 곳입니다. 이 엔징은 말 그대로 소금이 나는 곳입니다. 우리의 거의 대부분이 이 도시를 그냥 지나쳐 가지만 역사적으로는 중요한 지리적 위치인 것입니다.
예전에 운남성에서 차를 실어 올라갔고, 티벳족에서는 동충하초나 그빆엔 약재나 야크 가죽등을 가지고 내려와서 중간에서 서로 만나 교역을 했던 그런 곳입니다. 예전엔 무지 성행을 햇던 도시엿을 것입니다. 거기에 소금가지 나는 내륙의 도시라니...금상첨화로 클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 도시를 특별한 이유(사진이나 역사적인)가 아닌 그저 여행을 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 생각을 한다면? 빨리 넘어가세요. 왠만한 여행을 한다는 나름대로 베테랑이라고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식당과 숙소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요즘은 다리 공사로 인해 차량의 통행이 부분적인 시간에 제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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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그 외의 지역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웬모:운남성의 북부에 있는 도시로, 판지화를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웬모는 두가지에서 의미가 있는 도시입니다. 하나는 우리 여행자들에게는 토림으로 알려져 있고, 또 하나는 우리 인류의 탄생지입니다.
운남엔 3가지의 林이 있습니다. 하나는 석림이고 하나는 토림, 하나는 사림입니다.
이 토림을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차를 이용을 하시는 방법과 하나는 버스를 이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기차는 운남성에서 판지화로 가는 하루에 4대의 기차중에 하나를 타고 가시다가 웬모(元謀)에 하차를 해야 합니다. 반대로 판지화(성도)에서 내려 올 때도 웬모에서 내리면 되고요. 버스를 타고는 무지 힘들 것입니다^^
만약 성도에서 내려 올 때 곤명을 먼저 거쳐서 움직이려는 분들에게는 중간에 웬모를 들렸다가 운남성으로 들어 오시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기차시간입니다.
곤명발: K114열차 12:38분 곤명 출발 16:32분 웬모 도착.
K146열차 20:10분 곤명 출발 00:01분 웬모 도착.
K166열차 18:22분 곤명 출발 22:12분 웬모 도착.
6162열차 07:43분 곤명 출발 15:05분 웬모 도착.
성도및 판지화에서: 6161열차 07:37분 판지화 출발 10:08웬모 도착 13:06광통 도착 18:02 곤명 도착.
K113열차 13:00분 성도출발 15:11아미도착 00:56판지화도착 02:56웬모도착 04:35광통도착 07:10곤명 도착.
K145열차 16:10분 성도출발 18:14아미도착 05:48판지화도착 07:35웬모도착 09:14광통도착 11:55곤명 도착.
K165열차 22:10분 서안출발 15:15성도출발 17:27아미도착 04:50판지화도착 06:49웬모도착 08:28광통도착 11:20곤명도착.
토림은 저녁에 주무시던 지, 아니면 아침 일찍 도착을 하면 빵차(택시)를 이용을 해서 해 뜨기 전에 토림에 도착을 하셔야 해가 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 태양이 황토의 대지를 비추기 시작을 할 때의 모습이 아주 장관입니다.
또한 토림을 보고 광통을 거쳐 쵸슝을 거쳐 따리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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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지역: 이 노강지역은 여러 도시들을 지나게 됩니다. 이 여러 지역 중에 여기에서는 운남성 중 북부 지역을 거론을 하겠습니다.
노강지역은 육고(六庫)를 시작으로 복공(福貢)-공산(貢山)-병중락(丙中洛)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 고산지역에서 또 하나의 지역은 공산에서 우측으로는 병중락으로 가고 좌측으로는 독룡강족이 사는 독룡강향(獨龍江鄕)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병중락은 가기 쉬우나 독룡강향은 진입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길이 무지막지하게 안 좋숩니다^^
이 노강 지역을 얘기를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이름이 바로 노강(怒江)입니다. 이 이름처럼 여름에 우기에 이 지역을 가시면 왜? 성낼 노의 노강인지를 확실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노강 지역의 아름다움은 어느 계절이나 다 만끽을 할 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기인 여름철에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 시기에 가시면 아마 평생 볼 폭포는 다 보고 오실 것입니다. 아주 작은 폭포부터 거대한 폭포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남미의 원주민들만 타고 다니던 것으로 보였던 강과 강사이를 밧줄을 타고 넘어 다니는 그런 모험적인 모습이 이 곳의 소수민족들에게는 그냥 생활의 일부로 남아 지금도 그들의 교통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중락이라는 곳은 중국의 운남성의 공로(국도)의 맨 끝입니다. 바로 옆의 산 하나만 넘으면 더칭하고 만나는데도 길이 없습니다. 앞으로던지, 옆으로던지요....즉! 이 길을 갔으면 다시 온 길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병중락은 제가 전에 글을 올린 것처럼 "구름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면 구름들이 막 달려들어 나를 감싸고 내 주위를 덮치고? 감싸고 마을을 감싸는 그런 황홀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구름이 손에 잡힐 듯이도 아니고 구름이 나와 한 테두리안에 같이 움직인다고 상상을 해 보십시요!!!! 예술입니다^^
이 노강지역으로의 진입은 따리에서 육고행 버스가 매일 있습니다. 따리에서 갈 때 예전엔 길이 무지 않좋아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지금은 그래도 길의 사정이 좋아 4~5시간에 주파를 해 줍니다.
또 하나의 진입로는 텅츙쪽에서 들어 오는 길입니다. 이 길은 망시나 보산에서 들어 오는 길과도 만납니다. 차는 텅츙, 보산, 망시등지에서 매일 여러차례 잇습니다.
이 육고에서 복공을 거쳐 공산으로 들어 옵니다. 육교에서 아침 일찍 츨발을 하면 밤에 병중락까지 들어옵니다.
먼저 들어 왔다가 나가시면서 천천히 둘러 보시던 지, 아니면 올라올 때 보시고 그래도 서운하면 내려갈 때 보고를 하시던 지는 자유입니다^^(글을 잘 해석을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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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양*(위앤양)
인간의 위대함을 볼 수 있는 엄청난 땅!
웬양을 얘기를 하자면 인간의 힘을 말을 않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위대한 힘을 글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가서 보셔야 합니다.
웬양은 하늬족과 이족의 대표적인 집성촌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늬족의 집성촌이라고 알고 있으나 직접 가서 확인을 한 결과 두 족이 대표작이고 묘족등 약 7개의 소수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웬양은 계단식 논과 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00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이 엄청난 인간이 힘에 그저 머리만 숙여질 따름입니다. 1000여년의 시간동안 그들의 선조들은 살기 위한 생존의 투쟁으로 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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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웬양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곤명에서 출발을 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직접가시는 방법은 중북(中北)객운점(난야오짠의 반대편)에서 가는 버스가 있고 난야오짠에서도 출발을 합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직접 가실 수가 없으면 건수(젠수이建水)까지 갔다가 웬양으로 들어 가는 차로 갈아 타시면 됩니다.(무지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드리는 방법은 곤명-젠수이-웬양입니다. 젠수이에서 웬양을 가시는 길이 마지막 웬양을 들어가기 전부터 위대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나올 때는 웬양에서 바로 곤명으로 나오는 버스를 타셔두 됩니다.
웬양은 잘 알고 가셔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웬양에 버스가 잘 안갑니다^^ 지금의 터미널은 남사(난샤오南沙)라는 곳입니다. 신도시를 새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 난샤오까지만 가는 버스를 타셨다면 그 버스정류장에서 라오쳥(노청老城)까지 가는 버스를 타시면 1시간정도를 달려 우리가 원하는 웬양에 도착을 시켜 줍니다. 곤명에서 웬양까지 가는 차는 바로 라오쳥까지 갑니다. 차비는 곤명-웬양 70원, 곤명-젠수이 43원정도, 젠수이-웬양 13원, 난샤오-웬양은 웬양으로 들어 갈 때는 5원, 나올 때는 3원으로 웃깁니다^^
젠수이에서 도착을 하는 버스는 거의 가 난샤오짠에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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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정보
먼저를 차를 빵차를 해야 합니다. 하루에 200원이고요, 최 성수기에는 300원에서 350원(2월 구정 떄 전 후), 비수기 때는 150원정도까징^^ 빵차 기사 연락처= 이름:반건녕(潘 建寧) 전화번호: 0873-562-1136. 핸드폰: 13529675888입니다. 차는 새차입니다.
여행지에 대한 안내. 아침 06:00경 출발을 하여 다의수(多依樹 뚜어이슈)를 가서 떠오르는 아침의 태양을 보고, 군데, 군데의 시간대별로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안내를 해 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누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겠지만^^) 호랑이 입이라는 뜻의 이족인들이 만들어 놓은 계단식 논을 가는데 보면 미칩니다. 규모도 크다고 하기엔 장엄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 석양을 보는데입니다. 중국말로는 라오 후 쭈이(老虎 쭈이^^ㅋㅋ)라고 합니다. 석양을 보는 곳이 두 곳인데 상,하 광평(上 下 廣坪)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을 저는 아침 절에 다녀왔는데요, 사진 작가라면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오 후 쭈이는 근처의 이족 아이들이 와서 노래를할래요! 돈 내놔요! 2일동안 노래를 못했어요! 그러니 노래를 듣고 돈을 내놔요! 학용품이 없어요! 등등의 합창을 해대면서 귀찮게 합니다. 그리고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곳을 데려다 준다고 하면서 졸라 댑니다. 저는 참고로 계란 20개를 사서 일인당 2개씩 줬습니다. 제 마음이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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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정보
정부초대소가 있고 수많은 삔관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좀 비싸지만 삔관을 소개를 합니다. 정부 초대소는 싸기는 하지만 시설이 아주 별로입니다. 3인실이 45원. 2인실이 80원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삔관은 2인실이 성수기때는 160원, 비수기때는 60원정도랍니다. 저는 3월에 80원을 줬습니다. 이 곳 위앤양은 3월에도 추웠습니다. 아마 정부초대소에서 잤으면? 음! 싫습니다. 생각을 하기가... 젊고 돈을 무지 아낀다면? 알아서 하십시요^^
전 제전공우(티 티엔 꽁 위 梯田公宇)에서 잤습니다. 0873-562-2903.
* 이 곳이 느낌
경탄! 위대! 감동!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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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미륵 彌勒)
이 곳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미륵대불로 알려진 곳입니다. 지명 자체도 미륵입니다. 이 곳엔 우리나라 스님들께서는 잘 알고 계십니다. 19.9m의 미륵대불이 있습니다. 절도 미륵사입니다. 이 곳은 미륵시를 들어가는 입구이 있습니다.
이 곳 미륵은 매년 음력 2월 3일에 축제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입니다. 축제의 이름은 제화절(祭火節)입니다.
이 축재는 2월 1일부터 2일, 3일까지 하는데 각 마을별로 시작을 하는 날짜가 다릅니다만... 가장 크게하는 곳이 홍완츈(홍만촌紅萬村)입니다. 시이(서이 西日)현의 홍완츈이 가장 크게합니다. 이 곳은 2월 2일에 준비를 시작을 해서 2월 3일에 가장 크게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여러 곳의 축제를 다녀봤지만 이 곳의 축제만큼 독특한 축제는 못본 것 같습니다.
이 축제는 잔햐 중국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아프리카의 원시적인 모습을 재현을 하는 축제같이 느껴지는 축제로 나체로 춤을 추는 사람부터 몸을 가리고 추는 사람들까지 여러 종류입니다.
규모도 무지 큽니다^^ 2005년 축제는 최소 2만명정도 이상이 모였습니다.
출처 : 중국여행 주는기쁨나누는행복 http://cafe.naver.com/chinahappy.cafe
*교통정보
곤명에서 출발을 하면 미륵까지 가는 차가 있습니다만, 이 곳이 종점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갈 때는 중국인들의 장난에 속아(속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느껴집니다) 54원에 보험료 2원을 해서 56을 주고 침대버스를 타고 카이위엔(개원 開遠)가는 버스를 타고 밀러에서 내려야 합니다. 만약 인원이 4인 이상이라면 차라리 빵차를 해서 가시길 권합니다.
싸게 하면 기사를 딸려 400원정도를 줘야 합니다.(도로비, 기름 값은 기사가 냅니다.)
첫댓글 참으로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