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 고혈압(100~180)이 발병....30대 초반부터 혈압약을 계속 먹었지만 술.담배는 하였고
45세 때 담배는 끊고 술은 5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계속 즐기고 있든 중, 3년 전 부터 무다이 왼쪽 엄지 발가락이 아파
주치의 한테 갔지만 통풍 같다고만 했지 피검사로는 병을 밝혀 내지 못하였고, 처방약을 먹으니 씻은듯 나아 그냥 생활 해왔는데 2013.10월 경 2차 통증이 왔는데 강도가 조금 더 심하여 가라앉히고 나서 , 좀 더 큰 병원에서 통풍 검사를 했더니 수치가 8.5로 나와 나의 병을 알게 되어 걱정을 안고 인터넷 바다를 헤메다 홍암가를 만나게 돼, 2014년 2.19일 부터 보김과 현김을 꾸준히 섭식해 오든 차, 올해 6.10일 드디어 3차 전쟁이 엄습해 오더군요.이번에는 3일 동안 통증이 왔는데 첫날의 강도는 엄청 나더군요. 얼음 찜질과 병원서 준 약도 먹고하니 3일 만에 씻은 듯 사라졌지만 그 고통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통증이 있을 땐 은희님 말씀처럼 한 번에 3통씩 먹을 만큼 현김,보김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인테넷의 만병통치 식품들의 홍수로 몇 번이나 실패를 경험하여 처음엔 홍암가도 믿지 못하고 "통풍. 류마티스체험" 글을 끝에서 부터 처음 까지 완독을 해보니 저의 지병(사구체심염,고혈압)엔 현김,보김이 딱 이었습니다.
결국 홍앙선생님과의 통화와 주님과의 통화로 보김,현김을 먹기로 결심을 하게 돼 지금까지 열성으로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3차 전쟁이 왔다고 하여 보김,현김에 대한 신뢰는 놓기 싫습니다.
제가 보김.현김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각오는 매일 체험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명현반응이 온다고 하여 저 역시 올 줄 알았는데 아직 한번도 오지 않아 올릴 글이 없었지만
요즘 제게 아주 살맛 나는 큰 변화가 한가지 왔습니다.
평생 본인을 짓 누르든 혈압이 잡혔습니다.
저는 혈압 때문에 몇 년 전부터 1주일에 4~5회는 눈이오나 비가 오나 50분을 걸어서 회사에 나가는데 혈압은 약을 먹고도 90~140,150 정도 계속 유지 되어왔는데, 2~3개월 전부터 혈압이 평균 75~115 정도로 나와 너무 신기하여 매일 의무실에 체크를 해도 그렇게 밖에 나오질 않아 병원에 혈압약 타러 갔을 때 간호사 한테 수작업으로 재는 혈압을 재봐도 그렇게 밖에 나오지 않아 처음엔 매일 걸은 결과로 드디어 혈압이 잡혔다는 생각을 했는데, 집사람도 너무 놀라며 하는 말이 걸음만으로 떨어질 혈압이라면 진작 떨어졌어야지 그렇게 열심히 걸어도 안 떨어 졌잖아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의 구세주 현김.보김이 그때서야 생각이 났든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주 4~5회 즐기든 소주 횟수도 줄이고, 양도 줄이며 4차 전쟁이 언제 올지, 영원히 사라질지를 생각하며 즐겁게 열심히 보김.현김과 함께 살아 갈 생각입니다.
술을 끊는다는 약속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이방에 자주는 못들어 와도, 제 몸에 변화가 있는 날이오면 언제든 체험 글 올리는 수고는 하겠습니다.
초창기 이방에서 힘을 북돋아 주신 샤론님 고맙고요, 은희님, 나의 주님, 홍암님 외 그밖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세요 엘비스님 의리의 싸나이 엘비스님께서 드디어 1단계의 큰 일을 해내셨네요. 합니다. ^^ 진실된 마음에서 올린 체험사례들이 엘비스님 마음을 붙잡게 되었나 봅니다. 그러나, 현명하신 사모님의 혜안으로 현미/보리김치의 공로가 인정되었으니 더욱 열심히 관리하시어 통풍 선배들이 극복하신 통풍, 사구체신염의 대표 체험자이신 김 아드님이 완치 판정을 받은 사구체신염도 치유하셔서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보람된 일,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는 일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같이 손잡고 찾아오는 병들...고혈압 신장병 통풍...서로 힘을 합쳐서 대들기 때문에 정말 위협적이지 않을 수 없는데...현미김치, 보리김치에는 그 단단한 결속도 결국 와해되고 무릎 꿇고 마는 것을 엘비스님의 통쾌한 체험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세상을 다 얻어 새로 사는 듯한 그 기분으로 보람된 삶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군요. 신장질환, 고혈압, 통풍 등은 합병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까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개선의 신호가 왔습니다만 통풍의 속성을 잘 아셔야 할것 같군요. 통풍은 류마티즈과에 속하는 질병으로 체내의 요산 대사가 원만치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덤까지 같이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기간 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강한 통증이 올때면 병원이나 약을 이용하여 완화시키고 장기적으로 현김/보김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통풍에 절대 금물인 술과 담배를 끊는것이 중요하고 금기식품을 절제하며 친환경식품으로 식습관을 바꾸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한 호전반응에 복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