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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꽃들의 이야기 깽깽이풀씨앗과 개미
밀양농원 추천 1 조회 271 24.05.05 09: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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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09:38

    첫댓글 귀한 씨방을 잘 챙기셨네요
    개미와 머리싸움?
    큰개미들은 씨방을 물고 튈 수도 있겠네요 ㅎㅎ

  • 작성자 24.05.05 09:42

    물고 입구로 나가지는 못하고 몸만 나갔네요~

  • 24.05.05 10:21

    @밀양농원 ㅋㅋ 왜이래 우습데요

  • 24.05.05 09:40

    참으로 신기 합니다
    개미는 어디로 들어갔을까요
    씨앗을 이런방법으로 밭으셨다니 정성이 대단 하세요

  • 작성자 24.05.05 09:43

    씨방을 여러개 합해서 묶어 놓았더니 무거워서 땅 가까이 늘어져서 개미가 들어갈수 있었던거 같네요

  • 24.05.05 09:50

    텃밭이고 꽃밭이고
    개미가 골치덩이죠

  • 작성자 24.05.05 17:51

    그러게요.
    밭일하다보면 언제 들어갔는지
    소매속으로 침입해서 따끔거립니다~~

  • 24.05.05 09:53

    살짜기 여무려고 할 때
    떼어서 땅속에 푹푹 찔러 놓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해마다 떨어진 씨앗이 한 두 포기 틔우더라고요

  • 작성자 24.05.05 17:52

    저도 그리 해보기는 하는데
    자연적으로 떨어진건지 제가 묻어놓은건지 구별은 안되지만
    새싹은 몇개씩 보이더라구요

  • 24.05.05 09:56

    벌써. 씨앗이 영글어 지는게 있군요
    자연의 힘

  • 작성자 24.05.05 17:53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죠
    자연의 힘은 대단한거 같아요

  • 24.05.05 09:56

    귀한씨앗을 잘 지키셨네요
    다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네요

    정성또한 대단하시구요

  • 작성자 24.05.05 17:54

    개미가 물어간다하니 아까워서
    생각해 낸거죠 ㅎ

  • 24.05.05 10:10

    씨앗 가두기 성공 이네요~~🤣

  • 작성자 24.05.05 17:54

    넵!
    비바라기님 제법 채종할거 같습니다~~

  • 24.05.05 10:51

    깽깽 이꽃 멀리떨어진 어린싹들은
    개미가 물어가 생긴 거군요
    저도 어제 굵게 영근것들은
    땄어요~~~

  • 작성자 24.05.05 17:55

    그렇지요
    앵무새님 저도 제법 멀리에서 발아된게 보여요~

  • 24.05.05 11:12

    저는
    깽깽이풀 을 겨울에 베란다에 둿더니
    따뜻해서인지 꽃은 안 보여주고
    이파리만 무성하게 나오기에 지난 달
    꽃밭으로 옮겨심었답니다
    깽깽이 씨앗 지켜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05 17:56

    추위를 견뎌야 꽃이 풍성한것 같아요.
    약간 그늘지고 조금습기가 있는곳이 잘 되더라구요.

  • 24.05.05 11:12

    이런 방법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개미들은 좀 억울하다고 투덜댈 수도 있지만요~~~^^

  • 작성자 24.05.05 17:57

    투덜대도 어쩔수 없지요 ㅋ
    예쁜꽃 씨앗을 지켜야 하니까요.

  • 24.05.05 11:43

    좋은정보입니다.개미들이물고간다는것이 입증된 검증된 사진이네요.
    알찬수확 압니다.

  • 작성자 24.05.05 17:58

    네 저도 첨 봤어요.
    올해는 씽크망이 조금 아래로 쳐져 있어서 들어가기 쉬웠던거 같아요.

  • 24.05.05 13:17

    저도 우중이라도 확인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5.05 17:59

    확인은 해보셨나요 ㅋ

  • 24.05.05 19:01

    @밀양농원 다행히 아직 터지진 않았는데
    덜여문 씨방 하나가 벌어져
    작은 벌 비슷한게 붙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따놨는데 더 둘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5.05 19:15

    @좋은생각(용인) 이뻐요.
    애벌레 알 같아요.
    아마 그정도 되도 발아는 할거예요 ~

  • 24.05.05 13:37

    개미들이 물어가 엉뚱한 곳에서도 발아된다더니~~입증됐네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키셨네요~^^

  • 작성자 24.05.05 18:07

    확인 완료했지요 ㅎ
    기발한거는 아니고 마침 맞게 안쓰는 씽크망 활용법을 찾았어요.

  • 24.05.05 17:53

    사수하느라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4.05.05 18:08

    넵 감사합니다
    여리여리한걸 모아서 묶어주었답니다~

  • 24.05.05 19:43

    오늘 밀양에
    비가 많이 오네요
    지척인데도 참 가기가쉽지않네요
    깽깨이풀 씨앗이 달콤할까요?
    궁금해요

  • 작성자 24.05.05 19:51

    지나는길에 한번 들르세요.
    요즘 꽃보는 재미가 있어요~~
    깽깽이풀 씨앗이 맛이 어떨까요?
    먹어볼까요 ㅋ

  • 24.05.05 20:20

    올 2월에 작년 나눔 받았던
    깽깽이풀 씨앗 포트 파종했는데
    발아가 아직도 안되네요.
    개미가 물어간다고 해서
    실외서 포트에 파종했거든요.
    사서 심어놓은 것은 씨방이
    아직 파란데 저도 따라쟁이 해서
    망을 미리 씌워 놓아야겠어요.ㅎ

  • 작성자 24.05.05 20:52

    저도 씨앗 파종해서는 아직 성공 못해봤답니다.
    다만 모체 아래 흙에 묻어놓은건
    발아를 했는지 떨어진 씨앗 자연 발아인지 모르겠으나 제법 나왔어요~~

  • 24.05.05 21:06

    @밀양농원 네~^^

  • 24.05.05 22:12

    도둑 잡아라
    저도 낼 망씌워야겠네요

  • 작성자 24.05.05 22:26

    백 프로 성공예감입니다~

  • 24.05.13 20:14

    약간 노랗게 익으면 벌어지긴전에
    미리 따면 됩니다.

  • 24.05.13 20:15

    올해는 냉해가 없어
    잘 익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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