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E리서치 "배터리 '톱6' 생산능력…2035년 5TWh로 5배 성장"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1,484만대에서 2035년 7,878만대로 증가, 이에 배터리 사용량도 25년 1,394GWh, 35년 5,256GWh로 증가할 것 -LG엔솔, CATL, 파나소닉, 삼성SDI, SK온, BYD로 구성되는 Top6 생산능력은 지난해 1TWh에서 35년 5배 커진 5TWh가 될 것. 지역별로는 중국의 비중이 현저히 떨어지고 리쇼어링 법안에 힘입어 유럽, 북미 비중 늘어날 것 Link: https://bit.ly/3EFfOC0
● LG엔솔·L&F, 튀르키예 산업부 장관 회동...배터리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LG엔솔과 엘앤에프가 방한한 메흐멧 파티 카지르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장관을 만남. 배터리 투자를 유치해 전기차 새앹계를 키우려는 현지 정부의 의지를 확인 -튀르키예는 유럽 내 4위 자동차 생산국. 전기차 시장도 확대되는 중. 포드는 작년부터 터키에서 전기밴 E-트랜짓 생산을 시작. LG엔솔은 올해 미국 포드, 튀르키예 코치와 합작사 설립에 대한 MOU를 맺은 바 있음. 엘앤에프는 LG엔솔과 동반 진출 가능성 존재 Link: https://bit.ly/3PCL4rM
● LG엔솔이 미국서 만들 리튬인산철…삼원계 배터리와 비교해보니 -LG엔솔의 LFP 배터리 성능이 삼원계 배터리와 비교해 엇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저렴한 가격으로 ESS 시장을 선 공략 후 전기차용 제품을 출시해 중국이 선점하는 중저가 배터리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ESS에 공급된 전력의 충방전 효율을 나타내는 RTE가 NCM 배터리 97%, LFP배터리 95%. 경쟁사 LFP는 93% 내외. 한편, LG엔솔은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ESS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을 미국 애리조나에 건설 Link: https://bit.ly/466TUDo
● 삼성폰 단자로 아이폰 충전?…애플의 USB-C 득일까 실일까 -애플이 EU 규제라는 타의에 의해 USB-C를 채택한 만큼 일각에서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또한, 애플 입장에서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기 함으로써 관련 수익이 줄어든다는 점은 부정적 -다만 장기적으로 USB-C 도입이 애플에 선순환을 가져올 가능성 존재. 규격 통일을 통한 호환성이라는 강점을 보유했기 때문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일반- 프로 차등화 전략에도 힘을 실어준 변화임 Link: https://bit.ly/3RlkYdW
● 화웨이 스마트폰 생산 확대에 속도, 폭스콘에 애플보다 높은 임금 제공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폭스콘 노동자들이 애플 아이폰 생산라인 근무자보다 높은 시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화웨이의 초반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공격적으로 생산 물량을 늘리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 -화웨이가 폭스콘에 위탁생산을 맡기는 과정에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차이 글로벌에 따르면 초반 수요를 반영해 올해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목표치는 4천만대. TF인터내셔널증권은 6천만대로 높임 Link: https://bit.ly/3Lmeo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