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쭉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
한대음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포탈사이트에서 검색ㄱㄱ
짧게 말하자면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시상식이고 현존하는 유일한 제대로 된 음악시상식.
한대음 선정위원단이 선정한
2010년에 활동했던 아이돌들의 앨범순위&짧은평
(기준은 오로지 음악성)
1. 태양 - 7.3
태양 1집 Solar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시쳇말로 한창 물 오른 태양의 보컬은 반 남은 2010년을 지배할 듯.
김봉현- ★★★★ 절충이 아쉽지만 발전은 확실히 보인다. 격려 점수 반점 추가.
안병진- ★★★☆ 태양 작렬. 올 여름 웬만해선 다 녹일 수 있을 듯.
이태훈- ★★★☆ 태양이 돌아왔다. 곧 아이돌 가수의 음악성에 관한 편견은 접어둬야 할 시간이다.
최지선- ★★★☆ YG와 태양의 건재를 증명하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억지로 만든 듯한 위화감을 지울 수는 없을 걸까.
홍재완- ★★★☆ 매끈하다는 건 흠잡을 데가 없다는 뜻인 동시에 딱히 돋보이는 데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조수현- ★★★★☆ 아이돌답지 않은 여전한 감미로운 보이스. '실력파 아이돌' 수식어로는 아까울 따름.
이주영- ★★★☆ 나쁜 남자가 아닌 착한 보컬 동영배가 좋다면 이걸로 충분하다.
성윤규- ★★★★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좀 더 대중에게 다가오다.
2. 샤이니, 2NE1 - 6.8
샤이니 2집 루시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아이돌에게서 'Electric Heart'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서정민- ★★★☆ 역시나 매끈한 만듦새. 다만 1집에서 보여준 샤이니만의 색깔은 옅어진 듯.
신정수- ★★★ 본색마저 감춰... 기대와 실망의 가늠자를 어디에 둘지???
이동연- ★★☆ 지난 앨범의 재연이랄까.. 진화를 느낄 수 없다.
이민희- ★★★ 팬덤의 신뢰도는 (당연히) 레벨 업, 비팬덤의 만족도는 (의외로) 레벨 다운.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난 이 남자들의 음악을 들으면 알 수 없는 설레임을 느낀다.
홍재완- ★★★★ 무기농으로 일궈낸 풍작. 실로 놀라운 Urban 뮤직!
조수현- ★★★☆ 난무하다 싶을 정도의 전자음에도 자신들 색깔 하나는 확실히 잡았다.
이주영- ★★★☆ 귀여움을 버린 댓가는 충분히 치렀다. 이제부터가 진검승부!
성윤규- ★★★☆ 별보다 빛나는 샤이니인줄로만 알았는데 음악보다 빛나는 목소리도 갖췄다.
2NE1 정규 1집 To anyone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싱글을 가장 잘 활용한 걸 그룹으로 4명의 개성이 완벽히 달라 들을 때마다 새롭다.
김봉현- ★★★★ 여전한 최첨단 음악 속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흑인음악과 가요감성의 그럴듯한 결합.
안병진- ★★★★ 이전 싱글들과는 별 반 다를건 없지만, 알고보면 이제 정규 1집.
이태훈- ★★★☆ 기대했던 만큼의 총명한 임팩트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한 비교우위를 입증한다.
최지선- ★★★☆ 이전작의 연장과 트렌드의 과잉 재호명. 아직까지는 괜찮으나 앞으로는 변화 필요.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확실히 '우월'하지만,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는 킬링 트랙의 부재.
김동인- ★★★ 커다란 한 방은 없지만 다양한 장르 소화를 지켜보는 잔재미가 커졌다.
윤형석- ★★★ 아이돌치고는 아까운 재능이 너무 과잉된 보코더에 묻혔다.
정희웅- ★★☆ 기대한 것 치고는 임팩트가 약한 편. YG를 뛰어넘을 다음을 기대해보자.
김다래- ★★★☆ 기존 곡들로 신선함은 반감됐지만, 이들이 온전히 자신만의 영토를 구축해나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3. 보아 - 6.3
6집 Hurricane Venus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데뷔 10년에 20대도 훌쩍 지났으니 미루던 연기도 해보길. 음악은 이미 이룬 것이 많아서…
김봉현- ★★★ 욕심과 시도가 조금은 빛이 바랜다. 곡 자체의 문제 혹은 미스 매치의 문제.
안병진- ★★★ 여신의 태풍 귀환은 아니지만, 좋은 팝 감각의 발라드 곡으로 위안.
이태훈- ★★★☆ 내수용으로 손색없지만 수출용으로는 부족한 한국산 스타 뮤지션의 딜레마에 대한 재확인.
최지선- ★★★☆ 조금은 뒷북 같고 부조화도 엿보이는, '허리케인'은 되지 못한 '비너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다양한 색으로 세련되고 화려하게 채색한 음반.
한승범- ★★ 강렬하지만 허공에 떠돌며 안착하지 못하는 카리스마.
김광년- ★★★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에서 발라드로 넘어가 엉뚱한 재즈 넘버로 마무리. 욕심이 과했다.
박주혁- ★★★ 댄스디바의 복귀작으로 준수하나 발라드트랙들이 정말 쓸모없다.
류연미- ★★★ 그녀답지만, 화려한 귀환이라고 칭송하기에는 이제 살짝 오글거리는 느낌도.
4. f(x) - 6.1
NU 예삐오 (NU ABO) (EP)
5. 2AM, 씨엔블루, 나르샤 - 5.7
2AM 죽어도 못 보내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계속해서 '줄 수 있는 게' 이런 노래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서정민- ★★★☆ 밋밋하던 발라드 시장에 힘을 불어넣는, 말 그대로 파워 발라드.
신정수- ★★★☆ 한계인가? 도전인가? 아이덴티티의 중대 갈림길에 놓인 네 청년…
박은석- ★★★ 누구나 아는 어프로치와 누군가 알만한 어레인지를 다르게 포장해낸 노하우.
이동연- ★★★☆ 이 정도면 수준급 보이 밴드아닌가?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박주혁- ★☆ 감정과잉이 얼마나 피곤한 것인지에 관한 정확한 증명.
권세윤- ★★★ 자아정체성과 상업성의 적절한 타협의 결과물
노준영- ★★★ 열심히 뽑아내는 감수성, 수준급의 하모니
최신영- ★☆ JYP의 이 엄청난 대량생산 작곡이 꾸준히 히트가 되는 이 트렌드가 그저 신기할 뿐
조수현- ★★☆ 개성은 없다. 그치만 자꾸 귀에서 맴돈다면, 이것이 바로 대중감성(大衆感性).
씨엔블루 Bluelove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모든 곡에서 '파랑새'의 여운이 떠나지 않는다. 겨우 이것 뿐인가?
차우진- ★★★ 기대에 정확히 부응하는 깔끔한 팝&록. 너무 말쑥한 범생이는 재미없다.
이광훈- ★★ 혹시 록밴드로 살아가려는 마음이 있다면 먼저 고전을 들어보자고 말하고 싶다.
성우진- ★★☆ 목표치가 맥플라이, 조나스 브라더스 정도라면 굳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을 듯~
이호영- ★★☆ 예쁜 얼굴이 망가지면 안되는 샤방 아이돌 스쿨 밴드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홍재완- ★★★★ 아이돌밴드가 태생적으로 지니는 전시기획을 넘어서는 첫 번째 사례.
조수현- ★★★☆ '보이밴드'에 붙는 거추장스러운 수식어 다 떼고, 음악으로의 정면승부.
이주영- ★★☆ 새로운 시도가 반갑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팝 커버가 더 매력적인 밴드
성윤규- ★★★☆ 드디어 나타난, '최소한 실망스럽지 않은', 한국 보이밴드의 음악.
씨엔블루 Bluetory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망언을 쏟아내는 소속사를 가진 불행한 신인.
김고금평- ★★ '표절시비'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선율 패턴. 아티스트만 불쌍하네.
김세광- ★★☆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팝밴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음악적 성숙을 기대하기는 아직.
김작가- ★★ 표절 시비가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처럼 보일 정도의 음악
나도원- ★★ 괜찮은 팝-록 곡들이 얻을 점수를 기시감 그리고 타협성 곡들이 깎아내 버린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다래- ★★☆ 사운드가 사라진 자리에 스타일만이.
성윤규- ★★☆ 한국형 아이돌밴드의 전형적인 모습과 노래들. 그리고 루머들.
이지현- ★★★ 기획된 밴드에 대한 기대치 이상은 확실하게 달성했다.
정희웅- ★★☆ 거듭나는 시점은 이들이 모든 것을 만들 때가 아닐까. 다음을 기대하자.
홍정택- ★☆ 기타를 든 아이돌에 대한 냉소적인 편견을 뒷받침해주는, 노래방용 기획 상품.
나르샤 NARSHA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배순탁- ★★★ 진정한 솔로 독립 선언문. 패셔너블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친다. 이 매력적인 성인돌에게 박수를.
한동윤- ★★☆ 정제된 비트와 깔끔한 선율은 괜찮지만 그 이상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유정훈- ★★★☆ 아이돌의 풋풋함은 더이상 없다. 이것이 고급스럽고 노련한 성인돌의 위엄.
김정위- ★★★ 감각적인 댄스, 브아걸 세 명이 전혀 그립지 않은 나르샤의 다양한 매력발산.
김홍범- ★★★☆ 수록곡 모두 생각보다 더 괜찮은 구성과 사운드&보컬 표현력을 보여준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다래- ★★★ 괜찮은 보컬로 예능 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가능성이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윤형석- ★★☆ 클럽의 관능적 이미지로 치장하지만 결국에 발목을 잡는 아이돌의 클리셰.
정희웅- ★★ 내가 만일 기획자라면 그녀에게 감성적이고도 조용한 곡을 부르도록 했을 것이다.
김동인- ★★★ 예상을 뛰어넘는 영민함. 좋은 목소리로 운신 가능한 스팩트럼을 잘 파악했다.
김정호- ★★☆ 브아걸을 넘을수 없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줘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가능성을 보여준 앨범.
6. 포미닛 - 5.6
Hit Your Heart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꽤나 공을 많이 드린 EP로 걸 그룹의 인기를 이어간다. 딱 그 정도.
김봉현- ★★★ 이번에도 때깔 좋다. 허나 2NE1과 겹치고 그들에게 밀린다. 노골적인 레퍼런스도 감점.
안병진- ★★★ 트랜디한 댄스곡을 무난하게 소화한 것 이상을 기대하기건 아직 무리?
이태훈- ★★★ 걸그룹의 경쟁력 강화. 바야흐로 에프엑스vs포미닛의 시대가 도래했다.
최지선- ★★☆ 이전 행보에서 조금만 더 나아갔으면 좋았을 것을.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연이은 자기복제는 귀를 피곤하게 하지만 그래도 아이돌 그룹중엔 눈에 띄는 편.
김동인- ★★☆ 사운드 속 에너지는 끝까지 펄떡이지만 랩과 보컬은 유독 힘이 빠져있다.
윤형석- ★★★ 요동치는 패기를 더하면서 만들어낸 그녀들만의 캐릭터
정희웅- ★★☆ '오토튠 구축'과 '신선함의 상실'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김다래- ★★★ '개성'과 '나만의 스타일'. 가사로 부르긴 쉬워도 음악으로 들려주긴 어려운 바로 그것.
7. 비, 인피니트, 세븐 - 5.5
비 Back To The Basic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가수'인 그는 무엇으로 '월드스타'가 되고 싶은 건가?
서정민- ★★☆ 비에게는 실력있는 프로듀서가 필요하다.
신정수- ★★☆ 프로듀서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 월드스타 비
박은석- ★★ 음악의 기본으로 돌아갔다기보다는 과거의 유행으로 회귀했다고 봐야 옳을 것.
이동연- ★★☆ 뭐, 특별하게 언급할 게 없다. 이게 비의 트랜드인가?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보여주기 위한 음악이 아니라 들려주기 위한 음악의 시작
홍재완- ★★★ 트랙은 낮추고 밀도는 높이고.
조수현- ★★★☆ 비에 향한 초심을 '돌아' 볼 만하다. 그러니까 '들어' 볼 만하다.
이주영- ★★★ 퍼포먼스가 아닌 발라드에 더 몰입이 되는 앨범
성윤규- ★★☆ Basic으로 돌아간다면 Dance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인피니트 First Invasion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곡 '고르기'는 일단 합격점. 이제는 멤버들의 매력을 확인할 시간.
서정민- ★★☆ 적어도 다른 아이돌과의 차별화라는 점에선 어느 정도 성공한 듯.
신정수- ★★★ 화려한 듯 날아다니는 기타 리프... 신선함에서 실망감으로... 결국은 또하나의 아이돌.
이민희- ★★★ 제법 괜찮은 편곡, 약간 부족한 후렴구. 지금은 알수없음, 조만간 결판날듯.
이동연- ★★☆ 이 역시 음악보다는 밴드의 트랜드에나 관심쏠릴법한 경우인가?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상업적 유행과 기획의도 사이에서 적절하게 정체성을 모색하는 데뷔 앨범
김동인- ★★☆ 한국에선 게러지도 아이돌이 해야 먹힌다.
윤형석- ★★☆ 90년대나 통했을 법한 흥행공식
정희웅- ★★★ 상큼한 보이밴드 음반의 전형. 기분 전환용으로 나쁘지 않다.
김다래- ★★★☆ 단순함과 완급조절이라는 장점을 가졌지만, 보컬의 아쉬움이 남는다
세븐 Digital Bounce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귀에 감기는 일렉트로닉 반주, 묻히는 세븐의 보컬.
서정민- ★★★ 사운드는 화려하지만, 정작 그 안에 '왜 세븐이어야 하는지'가 안 보인다.
신정수- ★★★ 급변한 가요계 탐색을 위한 테스트 EP? 역시 세븐이라 하기엔 기다린 시간이 길(었)다.
이동연- ★★★ 돌아온 세븐, 힘이 넘치지만 색다른 멋은 글쎄..
이민희- ★★★ 싱글의 흡착력 > 음악적 성취, 선배의 위엄 < 공백의 불안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미국에 가서 허송 세월 한 것 같다.
홍재완- ★★☆ 잘 할 수 있는 건지 좋아하는 건지를 떠나서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는 것 같다.
조수현- ★★☆ 노래 안에 사운드는 있는데, 정작 보컬은 없다. '세븐'말고 '식스'라고 해도 믿을 듯
이주영- ★★★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자하는 욕심이 아니라면 OK.
성윤규- ★★ 영어제목과 일렉사운드으로 치장한들 공백을 메우긴 힘들어 보인다.
8. 슈퍼주니어 - 4.9
슈퍼주니어 4집 미인아 (Bonamana)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악재를 뚫기에는 역부족인 제자리걸음.
서정민- ★★★ 일정 수준 이상의 고른 만듦새. 발라드도 꽤나 들을 만하다.
신정수- ★★★ 그들이 평가받고자 하는... 딱 그만큼의 음악성
박은석- ★★★ 현재의 반영으로선 유효하나 미래의 전망으로선 모호하다.
이동연- ★★★ 나름 들을만하지만, 지난번 앨범의 연장이자, 심지어 '샤이니'의 음악과도 별반 구별안되는 어정쩜함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발라드의 재발견, 그들의 발라드에 모처럼 내 마음이 동했다.
한승범- ★ 세련됐지만 진부한 자기복제, 깔끔하지만 뻔한 노래들, 열광적이지만 냉정한 반응
김광년- ★☆ 멤버가 많아서 그런지 다양한 장르를 펼쳐내려고는 하는데 어느하나 개성이 없다.
박주혁- ★☆ 불행하게도 요새는 아이돌음반에도 바라는 점이 많다.
류연미- ★☆ 타이틀곡이 제일 별로다. SJ FUNKY라는 신조어까지 붙였는데.
9. 2PM - 4.7
2PM Still 2:00pm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음악-퍼포먼스-끼 3박자를 고루 갖추고 보이밴드의 파워를 보여주지만 여전히 10년 후가 궁금.
김봉현- ★★ 언제쯤 '무대'가 아닌 '음악'에 대해 온전히 말할 수 있게 될까.
안병진- ★★☆ 기존의 컨셉과 방법론을 착실히 반복한 앨범.
이태훈- ★★★ 스타일리쉬한 외모와 역동적인 무대 율동, 그것 외에 더 큰 가산점을 줄수 없음이 안타깝다.
최지선- ★★☆ 이전작의 환영이 '여전히' 아른거린다. 무대는 어쩌면 소방차의 직계 후예?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아, 지독한 상실의 가벼움.
홍재완- ★★☆ 쌍구년도 몸부림, 쌍팔년도 남성관, 쌍칠년도 감수성. 이 수려한 21세기 청년들이 대체.
조수현- ★★★ 비주얼 앞장 세워 옷 찢던 짐승들에게도 감미로움이. 그러나 너무 울궈먹는 energetic.
이주영- ★★★ 조금씩 무뎌지는 야생지수. 라디와의 합작품이 유일한 수확.
성윤규- ★★ 제발 2시에 멈춰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
2PM Don`t Stop Can`t Stop (Single)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최대한 프로듀서의 의도대로 음악을 하는 보이밴드. 그 이상을 원하면 과욕일까.
김봉현- ★☆ 촌스럽고 뻔하고 모방한다. 급하게 나온 티를 내는 건가?
안병진- ★★★ 이제 좋은 노래 없이 누나들 마음 뺏기는 힘든 시대. 근육보다 음악.
이태훈- ★★☆ 꽃미남 밴드에게 외모 이상의 음악을 바라는게 지나친 욕심일까?
최지선- ★★☆ '멈추지 않고' '더 멋지게 일어나겠다'는 결의만 과잉적인.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여전히 그들만의 힘이 느껴진다.
한승범- ★★ 김빠진 무대와 안전하고 모범적인 음악 위에 비프(beef)만 둥둥 떠다닌다.
김광년- ★★☆ 흔하디 흔한 양산형 비트에 가려진 매력적인 사비가 아쉽다.
박주혁- ★ 싱글치고는 양이 크다는게 유일한 장점.
류연미- ★★ 공과 사는 별개. 음악까지 더 못해진 듯한 건 기분 탓이겠지.
10. 소녀시대 - 4.5
소녀시대 2집 Oh!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곧 여자가 될 소녀들, 오빠들 앞으로 1보 전진. 그러나 완성도는 일보 후퇴
차우진- ★★★ 캐주얼 뮤지컬부터 캔디팝, 리한나로 이어지는 싱글 퍼레이드.
이광훈- ★★☆ 물갈이된 시즌 2가 나와야될 때인듯 싶다.
성우진- ★★ 그룹 이미지 굳히기와 오빠팬들에 딱 어울릴 듯한 CM송 및 응원가 느낌들…
이호영- ★★ ‘로망’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뿐이긴 하나, 뻔 한거야 그렇다 쳐도 좀 아쉬움.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광년- ★★ 부분적 변화가 엿보이나 여전히 음악 외적 요소에 집중하고 있다.
박병운- ★★☆ 좋은 팝 앨범이라고 평하고 싶지만, 아 넘실대는 기획의 뻔한 의도.
윤형석- ★★ 중구난방 구성속에 뒤쳐지는 지구력. 믿었던 타이틀곡마저 별로다
이주영- ★★☆ 좋은 세션들이 모였지만 그들의 베스트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문제
류연미- ★★ 그간 구축해 온 '소녀시대'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여전히 딱 들어맞는 앨범.
소녀시대 훗 (Hoot)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골반으로 활 쏘는 소녀들은 환타스틱하다. 나머지 노래는 평범하다.
김고금평- ★★★ 청자의 기대와 자신의 스타일을 반씩 배어물은 절충작. 좀 더 새로운 시도가 보고싶다.
김세광- ★★★☆ 보는 즐거움에서 듣는 즐거움으로 그녀들의 음악이 이젠 들린다.
김작가- ★★★☆ 뮤직 비디오와 퍼포먼스를 거세해도 그 자체로 쏙 들어오는 곡들.
나도원- ★★★☆ 타이틀곡은 무뎌졌지만 앨범 단위의 충실도는 높아졌다. 일종의 삼투압 현상일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며칠 째 <내 잘못이죠>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한 곡.
한승범- ★★ 놀이동산 기념품 같은 모양새. 진가를 느끼려면 (너무)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김광년- ★★ 퍼포먼스 컨셉과 음악 컨셉은 따로 놀고 어떤 스타일에 주력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박주혁- ★★★ 미묘한 하향곡선을 타던 전작에 비해 제법 각도를 높인 상향곡선으로 갈아탄 소녀시대
11. 카라, 티맥스 - 4.4
카라 루팡 (Lupin)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비트감이 뛰어난 퍼포먼스 음악으론 합격, 미스터만큼의 중독성은 부족.
배순탁- ★★ 미스터에서 들려준 빼어난 훅이 없어 아쉽다.
유정훈- ★★★ 막장 댄스가 아닌 개성있는 팝 스타일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걸그룹
김정위- ★ 기대감을 가졌건만 미스터만 한 것은 없는 것인가
한동윤- ★☆ 볼륨감 있는 업 비트, 유소년 취향의 가사 빼면 별로 향유할 게 없는 음악.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박주혁- ★★☆ 황금기가 미묘하게 지나간 느낌의 들을만한 걸팝.
노준영- ★★★☆ 아무리 아이돌이라지만 매번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다
최신영- ★★ 잔뜩 기획된 소녀들의 맹공에 놀아나는 건 시선을 저당잡힌 욕망에 사로잡힌 삼촌들.
조수현- ★★☆ 들려오는 이들의 가창력이 가수라 하기에 여전히 의심스럽기만할 뿐. 적어도 나는.
카라 점핑 (Jumping)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서정민갑- ★★ 새롭지도 빼어나지도 않은 기청감 덩어리. 소녀들의 생존법
차우진- ★★☆ 루팡<점핑<미스터. 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으면 작정하고 해야한다.
이광훈- ★★ 그들의 싱싱함으로 채워지는 무대가 있는 한 별 2개는 기본.
성우진- ★★ 박규리 외에도 일본에선 모두 미모를 담당할 수 있다죠?!... 산업 역군으로써 외화는 더 벌어주세요~
이호영- ★★☆ 퍼포먼스 없이 노래로만 듣기엔 좀 심심한 댄스 뮤직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정호- ★★ 5년전에 나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의 상큼, 발랄, 그리고 "진부함"
김동인- ★★ '미스터'가 인기를 끌었던 건 안무 뿐만 아니라 곡이 좋아서였다는 걸 잊었다.
윤형석- ★★★ 타이틀곡을 빼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딱 그만큼의 기대치를 한다.
정희웅- ★★ 내 아무리 '카덕'이지만, 이 음반에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소시'한테 밀린다. 안타깝다.
김다래- ★★☆ 늘 카라를 지탱해주던 곡 자체의 힘을 이번에는 발견하기가 어렵다.
티맥스 1집 Born To The MAX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타이틀만을 위한 타이틀곡때문에 앨범의 통일성은 포기한 나쁜 예.
배순탁- ★☆ 아이돌 음악 제작자들이 소비자들을 얼마나 봉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절감.
유정훈- ★★ 유키스 + 슈퍼주니어 - 2AM ÷ 엠블랙 x 2PM √트랙스 ^비스트 = 티맥스
김정위- ★ 누가 불러도 상관없는 노래들을 굳이 여럿이 나눠 가질 필요가 있을까?
한동윤- ★★ 나이트클럽과 커피숍을 왔다 갔다 하는 형식적이며 고루한 전개.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나쁘지 않다. 하지만 수많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 돋보이려는 복안이 있는가가 관건.
한승범- ★★☆ 꽉 채운 트랙은 기특하지만 몇 가지 이슈만으로 끌어올리긴 역부족인 노래들
김광년- ★★☆ 의외로 다양한 스타일에 익숙한, 뻔한 '아이돌 팀'의 패턴에서 벗어나 있다.
박주혁- ★★☆ f(x)와 더불어 SM의 신세기가 시작되는 증거일까? 신선하다.
류연미- ★★☆ 선입견을 버리고 들어보길. 맹목적으로 트렌드에 묻혀가는 여럿 중 하나는 아닌듯.
12. 손담비, 시크릿, FT아일랜드 - 4.3
손담비 The Queen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배순탁- ★★ 케샤와 레이디 가가를 적당히 믹스한 앨범. 요즘, 가요계의 해외 트렌드 쫒기가 너무 과하다.
한동윤- ★★ 레이디 가가와 케샤를 향한 헌정.
유정훈- ★★ 180도 이미지 변신이라는 마케팅 문구와는 달리 180% 퇴보한 음악과 퍼포먼스.
김정위- ★★ 이름값만 하기 위한 변신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그녀의 변신은 유죄.
김홍범- ★★ 오랜 기간 준비한 것에 비해 수록곡들에 개성(?)이 없다. 왜?!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다래- ★★☆ 트렌디할수록 촌스러워지는 묘한 경지. 미디움 템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가능성의 씨앗.
윤형석- ★★ 지금 그녀에게 스타일의 변화보다 더욱 절실한건 기본기의 업그레이드.
정희웅- ★★☆ 이전 음반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사운드. 문제는 그것을 뒷받침 하는 그녀의 실력이다.
김동인- ★★ 무엇이 '손담비'를 대변할 것인가에 대해 응당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김정호- ★★☆ 선곡, 앨범 컨셉, 곡의 완성도까지 꽤 괜찮은 댄스뮤직. 그리고 위대한 오토튠.
시크릿 Madonna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홍범- ★ '매직'에서 '마돈나'로 이어지는 자기복제를 통한 생명연장 프로젝트.
배순탁- ★★ 국내 아이돌 필드도 거의 교통정리가 끝난 듯. 마돈나라는 타이틀마저 아깝다.
유정훈- ★☆ 독창성을 지니지 못한 채 누군가의 아류로 전락한 기획력의 부재.
김정위- ★★ 요정이거나 여전사거나, 안타까운 걸그룹의 현주소.
한동윤- ★★ 여운 없이 어정쩡하게 흥미만 유발하는 한국 댄스음악의 현주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노준영- ★☆ 마돈나~돈나~오 마이 매직~매직~매직
홍재완- ★★★ 비슷하게 출발한 걸그룹들과 비슷한 위치에 왔다. 근데 한 바퀴 차이라는 거.
조수현- ★★★ 대중성과 음악성, 그 간극을 메우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린 그들만의 세계.
이주영- ★★★ 뭔가 자리를 잡으려던 찰나에 발목을 잡은 전작의 데자뷰.
성윤규- ★★☆ 사운드로 덮지 않으면 듣는 내내 불안해 견딜 수 없는 반(反)실력파 아이돌 음반.
FT아일랜드 Beautiful Journey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춤 대신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 말고 이들이 걸 그룹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서정민- ★★☆ 솔로 가수라면 모를까, 굳이 밴드 구성이 필요할까 싶은 '뽕필' 가요.
신정수- ★★☆ 그들이 밴드라면 받아 연주하고 노래하는 수준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이동연- ★★☆ 밴드음악이라고 하기에는 스튜디오 믹싱이 너무 심한 미끌미끌한 트랙들.
이민희- ★★★ '밴드의 역량'은 여전히 알 수 없다. 다행히 '노래의 흐름'마저 게으르지는 않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대중성의 문법을 충실하게 답습하고 있는. 새롭지는 않으나 여전히 듣기 좋다.
한승범- ★★ 지금 필요한 것은 제물이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이다.
김광년- ★☆ 이래서는 버즈의 그림자를 평생 벗어나지 못한다.
박주혁- ☆ 유일한 미덕이라면 그나마 러닝타임이 짧다는 것.
류연미- ★☆ 앨범은 단지 하나의 상품으로서가 아닌, 자신의 존재 이유를 가져야 한다.
13. 비스트 - 4.2
Shock Of The New Era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학선- ★★ 아이돌 음악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다는 의견에 당당히 반기를 들다.
서정민- ★★☆ 범람하는 아이돌 가운데서 차별성을 찾으려는 깔끔한 사운드.
신정수- ★★ 알맹이보다 훨씬 비싸 보이는 락트로닉이라는 이름의 포장지
박은석- ★ 25년 전 과거로 회귀하는 사운드의 시간여행에 멀미가 난다.
이동연- ★★☆ 한곡으로 압축할수도 있었던 너무 매끈거리리는 EP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김다래- ★★★☆ 빠르게 변화하는 곡의 흐름과 이를 받치는 사운드. 아이돌 앨범 진화의 현주소.
성윤규- ★★ 인기를 향한 짐승들의 외침+몸부림. 정작 사운드만 들린다는 단점이.
이지현- ★★ 본격 짐승돌을 표방했지만 짐승같은 임프레션은 어디에???
정희웅- ★★ 신사동호랭이가 너무 다작을 한 탓일까. 쌈마이의 가오가 상실됐다.
홍정택- ★☆ 그냥 댄스 음반이라고 해도 곡들이 매우 소란스럽다. 의욕은 읽히겠으나 다소 정돈이 필요할 듯.
Lights Go On Again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김광현- ★★★ 비트에 상관없이 그루브를 타고 넘어가는 보컬은 모두 한 단계씩 성숙한 듯.
김봉현- ★★☆ 번지르르한 사운드로 이거저거 건드려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텐데.
안병진- ★★☆ 타이틀 곡보단 다른 곡이 훨씬 좋은 경우. 월동 대비 뽀송뽀송 노래인가.
이태훈- ★★☆ 어설픈 비트와의 타협보다는, 'Lightless'와 'I'm Sorry'의 자연스런 감성의 발라드가 더 돋보인다.
최지선- ★★☆ 첫 곡의 어쿠스틱한 질감을 조금더 이어갔다면 어땠을까?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수많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 도드라지려면 지금보다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
한승범- ★★☆ 뻔한 전략이 죄가 될 것은 없지만, <숨>과 만 되뇌게 된다.
김광년- ★★☆ 가벼운 템포와 편안한 사운드의 나열, 본 맥락을 놓치지 않고 충실히 따른다.
박주혁- ★★ 이렇게까지 가볍게 가지 않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14. 대국남아 - 3.9
Awake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15. 지나 - 3.8
Draw G`s First Breath (EP)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지호- ★★ Supa Solo는 킬링트랙...아니 확답하지 않겠다. 요즘 가요계 이렇게 학습시켰다.
김고금평- ★★★ 타고난 음색과 길들여진 가창 사이에서 듣게되는 디지털 사운드의 향연. 감성의 빈자리가 그리운 앨범.
김세광- ★★☆ 가창력과 귀에 끌리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로 시선집중은 성공.
김작가- ☆ 겨우 다섯곡인데 다섯장의 앨범을 연달아 듣는듯한 시간이 느껴진다.
나도원- ★ '꺼져줄게 잘 살아' 이 한 마디를 시작으로 혹독한 인내심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장유정- ★★★☆ 멋지고 세련된, 다만 어떤 전략으로 비슷한 수많은 가수들과 차별화 할지가 관건이다.
김광년- ★★ 미안한 말이지만, 홀로 한 앨범을 끌어갈 역량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박주혁- ★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차라리 오소녀였다면'이라는 상상만.
류연미- ★★ 지금의 다른 음악들과 자신을 차별화하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
동레알!!!!!!!!!!!!!!!!!!!!!!!
난난6년째 엘프지만 미인아가 참 싫다^^ㅎㅎㅎ 앨범다사고음원돌려도 억지로하는거지뭐... 처음에 딱 듣고 유영석시발ㅅㄲㅡㅡ
22222222222222222222 듣자마자 아 ㅆ..... 망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록곡발라드진짜좋은데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주 발라드곡좀 들어달라고!!!!!!!!!!!!!!!!!!!!! 타이틀만으로 모든것을 평가하지 말라고....뉴뉴뉴뉴ㅠㄴ뉴뉴뉴ㅠㅠㅠㅠㅠㅠㅠ
동방신기 특집해줘영 ㅠㅠㅠ
ㅠㅠ무서워... 울것같애
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타이틀곡이제일안좋다
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에셈붜궈있숴여????
뭔가 음악들이 다 성장해야 한다 뭐 또 이런 심사? 아무리해도
대중성없이 음악성만으로 나오면 순식간에 순위밖으로 나가는건 시간문제
유영진님아 이번에 좀 쉬시던가 아니면 좋은곡좀 주세여 ㅡㅡ 나 그쪽 노래잘불러서 좋아하는데 왜그래여
헐 샤이니가 이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룹으로 따지면 1위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