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鹽 高糖은 만병의 근원이다🎈
1, 不老水인 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하니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한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한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不老水라는 증거가 아닐까?
실제로 어떤 이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고 했다.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닐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시라.
여기 저기 수소문하면서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을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緣木求魚가 아닐련지?
당뇨가 별건가.
소변에 糖이 나오게 당뇨로, 실제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일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이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을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는가?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란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이다.
이쯤 되면 몸속에서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상황이 이러한데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할려고 하시나요?
결론적으로 低鹽 高糖은 만병의 근원이다.
2, 건강한 면역력은 혈중 염도가 0.9% 일때 생긴다.
건강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는 기준은 힘이 강하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근육질의 힘 센 사람이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날씬한 사람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면 감기를 이기는 것은 외형으로 보이는 힘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면역력이 여타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면역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혈액 내 염도가 0.9%이며, 약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보통사람은 0.8%이고, 심각한 병을 앓는 환자는 0.7% 이하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 국민 90%가 염도 0.8% 미만이라는 사실이 문제다. 이것은 국민들 모두가 소금을 터부시하고 싱겁게 먹고 있다는 반증이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사용하는 생리식염수인 링거의 염도가 0.9%라는 사실과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가 바로 3%의 염도 때문이라는 사실은 소금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육지가 바다를 수십 억 년 동안 더럽혀도 바이러스 한 점 없이 청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이다. 오히려 육지에서 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퇴적물들을 갯벌로 만들어 수많은 생명체를 키우고 있다.
산, 들, 강, 바다에서 살고 있는 생물보다도 갯벌이 키워내는 생물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고 종류가 많다고 한다. 갯벌의 위대함이다.
인체의 혈액 내 염도가 0.9% 이하로 떨어지면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도 저하되고 마신 물을 흡수하는 삼투압 현상도 많이 기대할 수가 없을뿐더러 혈액 속 각종 오염물질의 정화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
이러한 결과는 순환기계통에 균형이 깨지고 36.5℃의 정상체온조차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이는 곧 면역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염분의 과다섭취가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이야기의 상당 부분은 공장에서 가공된 소금 즉 정제염의 폐해이며 이런 가공소금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의 과도한 섭취가 문제이다.
질 좋은 소금의 충분한 섭취는 오히려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건강한 혈액은 물론 면역력이 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3, 그럼, 그 많은 소금 중에 과연 어떤 소금이 좋은 소금일까?
소금을 만드는 바닷물은 육지와 가까운 근해에 있는 바닷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소금의 원재료인 바닷물이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비소 등 열에 약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소금을 볶은 후 식용으로 사용한다면 문제점은 거의 해결된다.
볶은 소금이 좋다는 상식으로 가정주부가 식구들을 살리기 위해 소금을 집에서 볶는다면 볶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소를 포함한 중금속에 의해 자신을 죽이는 일에 자신이 앞장서는 꼴이 된다.
반드시 전문가가 볶은 소금을 구입해 사용할 것을 강력 추천한다.
왜?
담배도 피우지 않고 가정생활에 성실한 주부가 폐암으로 세상과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히 헤어져야 하는가를 상기해 볼 일이다.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자원을 활용해서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것들은 몇백 년이 지나도 자연 속에서 분해되지 못한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등 비닐이 자연에 버려졌을 때는 자연환경 안에서 썩지 않아 생물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오염된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럽연합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빨대, 수저, 면봉, 풍선막대등 8가지 품목의 사용을 2021년까지 완전히 금지시켰을 정도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 것들은 인체에서도 분해되거나 배출되지 못하고 상당 부분이 인체 내에 축적되어 건강을 저해하는 문제를 일으키는 원흉이 된다.
해서 우리나라 서해안의 뻘밭에서 만들어진 미네랄이 가장 많이 포함된 천일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트륨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소금을 지칭하는 NaCl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천일염과 거기에 포함된 미네랄 함량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먹거리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업이 망하지 않으려면 위생을 필수적으로 중요시해야 한다. 그래서 소비자는 큰 기업이 만든 제품을 믿고 먹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게 마련이다. 위생을 위해 첨가하는 방부제 등(여기서는 주제가 아니므로 생략한다)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는 위생을 위해 깨끗하게 빼버리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맑은 물에는 물에 사는 생물들이 먹거리가 없어서 살지 못한다. 심해의 또는 동해의 맑은 바닷물로 만들어진 소금은 미네랄 등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들도 깨끗하게 빼버린 소금이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거듭 강조하면 천일염이 좋은 것이 아니라 뻘밭에서 만들어진 미네랄 함량이 많은 천일염이 좋은 것이다.
미네랄 함량이 적은 나트륨을 사용해 장이나 김치를 담그면 발효되지 못하고 부패가 되므로 몇 년씩 보관하지 못한다.
종합해보면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을 간수가 빠지도록 3년 정도 적재해 두었다가 높은 열을 가해 볶아서 사용한다면 식용으로서 충분히 좋은 소금이다.
이런 것 보다 더 좋은 소금은 있다.
바로 ‘자염’과 ‘죽염’인데, 자염과 죽염은 대한민국의 선조들께서 창안해낸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소금이다. 선조들의 지혜로움으로 재탄생 된 소금이므로 생산과정을 간단히라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자염(煮鹽)
자염을 생산하는 지역은 태안이다. 갯벌의 경사도와 바닷물의 조수간만의 차가 자염을 만들 갯벌물을 모을 수 있는 환경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조금때가 되면 갯벌을 말려 염도를 높여서 갯벌에 웅덩이를 파고 넣는다. 사리 때(음력 그믐과 보름에 밀물이 가장 높을 때)를 기다려 뻘을 통과한 바닷물이 중앙에 놓인 통에 고이기를 기다린다. 통속에 고인 물을 가마솥에 옮겨 끓여서 만든 소금이다.
이 과정에서 비소와 중금속은 이미 날아가 버린다. 칼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여름철에 김치를 담가도 오랫동안 처음과 같은 식감을 유지한다.
■ 죽염(竹鹽)
3년 정도 자란 대나무로 통을 만들어 미네랄이 많이 포함된 천일염을 가득 담고 송진으로 밀봉한다.
소나무 장작을 때서 도자기를 굽듯 가마에 넣고 1500~1800℃ 의 고온으로 구우면 소금기둥이 만들어 진다. 소금기둥을 가루로 만들어 위의 방법으로 9번을 반복해서 만든다. 이렇게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산성이던 소금이 약알카리성으로 바뀌게 된다.
■ 자죽염(紫竹鹽)
9번을 굽는 과정에서 8번 구운 죽염을 대나무통에 넣지 않고 1800~2200℃에서 용암처럼 흘러내리게 하는 공정을 ‘용융(溶融)’이라 하는데 이렇게 생성되는 붉은 자색을 띠는 소금 덩어리다.
소금은 우리 몸을 순화시키고 체액과는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물이 내 몸에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소금의 도움 없이는 단 한 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 수는 없다. 내 몸에서 배출이 되는 모든 수분들 즉 눈물, 콧물, 침, 땀,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등 모두 염도를 갖고 있는 바, 이는
눈, 코, 입 등 외부와 노출되는 구멍난 곳[소위 九
窺 즉 頭部의 두눈. 두코구멍. 두귀. 입의 七竅와 前陰(요도), 後陰(항문)]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아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점에서 가족을 위한 ‘살림살이’를 하는 행위가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천천히 병들어가게 하는 ‘죽임살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림살이하는 주부들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3년 이상 보관된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담아 1500°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내면 대나무가 다 타버리고 소금기둥만 남기게 된다.
4, 인체의 혈중염도 0.9 %의 중요한 의미
한국의 소금에 대한 깊은 오류는 심각한 수준이다. 장수촌 노인들이 즐겨 먹는 것이 바로 소금으로 절여진 젓갈이나 짠 음식이라고 말하면 고혈압 환자와 소금은 상극인데 무슨 미친 이야기냐며 공격받게 된다. 그러나 염도는 혈압과 큰 상관이 없다는 보고서가 이미 나온 터에 일반인이 아닌 의사들까지 아직도 염분섭취를 건강의 적이라고 주장하니 답답한 현실이다.
(1) 혈중염도 0.9 %의 중요한 의미
병원에 입원하면 먼저 환자들에게 0.9% 염도의 링거액을 꼽는다. 이는 혈액의 정상 염도 0.9%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평소에 저염식을 강조하는 수많은 의사들이 왜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기만 하면 소금물을 몸에 투여하는 것일까?
최근 저염식을 강조하다보니 지나친 저염식으로 염도가 급격히 떨어져 여러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 소금물인 링거만 꼽아도 증상이 완화되거나 낫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개인차는 있지만 혈액에 약 0.9%의 염도가 유지되어야 하지만 혈액 내 염도가 0.8%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염도가 0.9%이하로 떨어지면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도 저하되고 혈액 속 각종 오염물질의 정화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염도가 떨어지면 건강을 해친다
염도가 평균치에 비해 떨어지면 백혈구의 세균 잡는 기능도 약화되고 인체의 생체전류가 약해져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을 가져오게 되어 몸의 전신적 균형이 깨지게 되고 더 나아가 36.5℃의 정상체온조차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인체의 자연치유력도 떨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혈액에 0.9%이상의 염도가 유지되어야하며 혈액 속에 깨끗한 소금을 늘 수시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환자들의 소변 염도는 상당히 떨어져있다
소변 염도를 측정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체크 포인트인데, 우리 몸에 깨끗한 소금이 지속적으로 교환이 되는지 오염된 소금이 혈액 속에 유지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 건강한 사람의 염도는 0.9%이상으로 혈액의 염도와 같다.
* 환자의 소변염도는 0.4%~0.8%으로 상당히 떨어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대부분 암환자의 경우는 0.2%로 심각한 저염 상태이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 염도는 1.2%이상
소변 염도가 0.9%이하라는 것은 곧 혈액 속의 염분이 깨끗한 것으로 교환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변 염도를 측정했을 때 최소한 0.9%이상 나와야 하는데,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나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0.4%~0.8%정도의 염도만 나온다.
현대의학계와 영양학계에서는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예방을 위해 소금을 적게 섭취하라고 권고하고 식단 또한 저염식으로 만들게 되는데, 당연히 혈액 염도가 적으니 소변 염도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저염식을 지속하면 혈액에 염도가 떨어지니 자연히 염증성 질환에 많이 노출된다. 생체전기가 떨어지면서 대사성질환에 걸리고 혈액에 이온이 부족해지면서 산소부족증상이 오면서 피가 탁해져 심혈관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2) 가장 염도가 높은 염통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소변의 염도와 인체 각각의 장기의 염도는 다르다. 혈액의 평균 염도 0.9 %, 양수의 염도도 0.9 %, 가장 염도가 높은 장기는 염통으로 소금(鹽)을 담은 통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바로 염통(심장)이다. 심장은 산소포화도가 가장 높고 염도가 높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결국 암환자의 소변의 염도가 떨어진 것은 질병에 취약한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평균 염도가 0.03만 떨어져도 생명이 위독해진다
소변의 염도와는 달리 실제로는 인체 평균 염도가 0.9%에서 0.87% 정도로만 떨어져도 생명이 위독하게 되기에 소금의 생명유지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해서 나는 의학이 발전한 현대에 암 발병이 급격히 늘어나는 중요 원인이 바로 저 염식의 권장이라고 본다. 소금을 기피한 생활은 앞에서 살펴본 바처럼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바이러스의 창궐로 내 몸을 온갖 질병의 온상이 되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병들기 전에 충분한 염분섭취가 필요하다
염분의 과다섭취가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는 질 나쁜 가공소금의 폐해이며 이런 가공소금이 많은 들어있는 가공식품의 과도한 섭취이다. 질 좋은 소금의 충분한 섭취는 오히려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각종 염증에 강한 혈액 상태를 만들어준다.
저염식이나 바르지 않은 먹거리 등의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고 매일매일 쌓인 피로를 제때 풀어주면 떨어진 면역력이 되살아나게 되기에 예방의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잘못된 건강정보들의 범람과 무절제하고 바르지 않은 먹거리에 무심한 생활들로 병을 키우고 병이 나면 약과 수술에 의지하는 수동적인 마인드가 수많은 사람들을 암과 성인병에 걸려 고통받게 만드는 것이다. 종합병원의 암 병동에 가보라. 수많은 암 환우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응급실 복도까지 진을 치고 의사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4) 의사들은 환자들의 두려움을 먹고 사나
최근 현대의학의 적정 혈압기준은 예전 같으면 고혈압 위험군이 아닌 멀쩡한 사람까지도 환자로 만들어 놓았다. 그 결과 세계에서 첫 번째로 많이 처방되는 약이 콜레스테롤 저하제이고, 2위가 고혈압약이다. 적정 혈압을 낮게 유지하면서 저염식을 권장하게 되어 이익을 누가 얻게 될까? 위에서 살펴본 바처럼 저염식은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건강을 무너뜨리고 질병을 악화시킨다. 그런데 질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니 병원과 제약 비즈니스는 대성황을 이룬다.
암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의 1인당 평균 치료비는 2천만 원에 달하고 의료보험공단이 지불하여야 할 비용까지 합산한다면 6천만 원에 가까운 평균 비용이 들어간다. 평소의 잘못된 저염식의 습관 하나가 얼마나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지를 건강할 때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다.
(5) 16년간 추적연구 결과 ‘나트륨 섭취 제한‘이 혈압에 도움 안 된다
세계는 바야흐로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유용한 정보를 쉽게 획득하게 되었지만 반면 오류의 정보들로 인한 피해도 심각하다. 그런데 이런 오류의 정보 뿐 아니라 우리가 신뢰하는 현대의학과 의사들의 권고사항까지 오류로 밝혀지고 있다.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대 예방의학과의 린 무어 박사는 나트륨을 하루 권장섭취량보다 적게 먹는 사람이 많이 먹는 사람보다 장기적으로 혈압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프래밍햄 심장연구(FHS)에 참가하고 있는 남녀 2천632명(30~64세)을 대상으로 16년에 걸쳐 장기 진행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무어 박사 연구팀은 식습관 조사를 통해 하루 나트륨 섭취량 2.5g 이하와 이상, 칼륨 섭취량 2.3g 이하와 이상 그룹으로 나누고 16년 동안 혈압의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조사 시작 때 이들의 혈압은 모두 정상이었다.
나트륨 섭취 제한이 오히려 혈압을 높혔다
그 결과는 예상 외로 나트륨과 칼륨 섭취량이 낮은 하위 그룹이 오히려 섭취량이 많은 상위 그룹보다 최고와 최저 혈압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량도 나트륨, 칼륨 섭취량과 마찬가지로 많을수록 오히려 혈압이 낮은 역관계가 나타났는데 혈압이 오로지 나트륨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적의 나트륨 섭취량으로 겨우 하루 1.5g을 주장하는 미 심장학회(AHA)는 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자신들의 이전 지침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반발했다. 과연 이들의 저염식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6) 건강에 필수요건은 깨끗한 물과 산소, 열과 질 좋은 충분한 양의 소금
암, 세균, 바이러스들은 열과 소금, 산소와 깨끗한 물에서는 살수 없다. 그래서 건강하기 위해 충분한 염분 섭취와 산소와 깨끗한 물과 햇빛을 충분히 쬐어야 한다. 깨끗한 물이란 오염되지 않은 태초의 물의 상태에 가까운 것을 일컫는 것으로 물과 소금 속에는 다양한 천연 미네랄이 함께 존재한다.
불치의 말기암 판정을 받고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살던 환자들이 모든걸 내려놓고 물좋고, 공기 좋으며 , 맑고 깨끗하고 청정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산나물만 먹으면서 불치의 암을 극복하고 새 삶을 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맑은 물, 밝은 햇볕. 맑은 공기와 천연항암제인 자연에서 나는 산야초가 그들을 원래의 삶의 환경으로 되돌려서 다시 살아나게 만든 것이다.
역삼투압 정수기를 통해 미네랄을 다 빼내버린 죽은 물이나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녹조현상으로 유기물들과 함께 썩어가는 물을 염소소독을 통해 가라앉혀 억지로 만든 수돗물은 오염된 물로 인체 내에서 제대로 물의 역할을 다 할 수가 없는 것처럼, 바닷물을 전기분해로 물만 빼내 공장에 사용하고 남겨진 가공소금 NaCl은 진정한 소금이 아니다.
의학자들에 의해 주장되는 저염식은 이런 미네랄이 하나도 없는 가공소금 즉 정제염의 폐해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임산부가 더러운 물과 질 나쁜 가공소금에 노출되고 게다가 염도도 낮아지게 되니, 그런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아토피와 소아 당뇨와 소아암 등 헤아릴 수 없는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음식태교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7) 소금 얼마나 먹는게 좋은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식염은 5g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염섭취량은 15~20g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국, 찌개, 염장발효식품, 장아찌등의 밑반찬을 선호하므로 식염의 섭취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가, 소금을 전혀 먹지 말아야 할까?
먹는 양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소금이다. 소금을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확실히 몸에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금의 양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거의 섭취하지 않는 것도 몸에 해롭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염분 농도를 유지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 소금의 섭취량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무염분 상태가 되어 혈액의 염증은 물론 온몸에 무력증이 오게 되며, 인체에 침입한 균과 그 균의 작용으로 생긴 각종 염증을 물리칠 수 없게 된다.
▶ 저염식이 필요한 사람은?
ㄱ. 고혈압·뇌졸중환자 : 많은 양의 염분 섭취는 혈관세포를 팽창시켜 혈압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뇌졸중은 물론 심장병의 발생률을 높인다. 최근 인기 높은 ‘몸에 좋은 소금’이라도 고혈압 환자가 소금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삼가할 일이다.
ㄴ. 신장병 환자 : 몸 안의 염분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다 보면 신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몸이 붓고 콩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ㄷ. 임산부 : 소금 섭취가 많은 임산부는 몸이 붓고 혈압이 올라가서 태아의 심리적인 안정을 방해한다. 부종은 임신 과정에서 그대로 살이 되어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다.
ㄹ. 폐질환(천식 환자) : 염분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은 폐를 팽창시키고 혈액량을 증가시켜 기도를 막기 쉽다. 반대로 천식 환자들이 저염식을 하게 되면 기도의 염증을 줄일 수 있고 혈관 내 산소 흐름을 좋게 할 수 있다.
ㅁ. 위장병 환자 : 짜게 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 위염이나 위암에 걸리기 쉽다. 염분 자체가 위점막에 발암물질이 쉽게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ㅂ. 골다공증 환자 : 염분 섭취를 많이 하면 칼슘 배설이 증가하면서 체내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이 부족한 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게 된다. 따라서 오랜 기간 동안 짜게 먹으면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고,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짜게 먹으면 골 소실이 더욱 악화된다.
ㅅ. 과체중 :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도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이 염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5, 모든 것을 극단으로 보는 것 옳지않다.
자연의 이치는 陰陽제로섬이라 좋은 게 있으면 그 반대만큼의 나쁜면도 있다.
소금도 마찬가지다.
지킬건 지키고 조심할 건 조심해야 한다.
소금의 효능에 관해서도 일부 의사들은 삼투압의 이론을 거론하면서 과도한 고염은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는 "일반적인 경우, 0.9%의 농도를 유지하는 데 무리가 없다. 저나트륨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섭취가 문제라기보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뇌와 신장의 기능 이상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우리 국민의 소금 섭취량은 권장량의 150~200%에 해당하며,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고 했다. WHO는 하루 소금 5g(나트륨으로 2,000㎎)을 권장하고 있기에 이미 과다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이미 소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체내 염도를 더 올리기 위해 고염도 식단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하면서 몸 안에서 염도가 높아지면 수분이 배출되지 않아 혈압이 오르고 나트륨이 위를 자극해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했다.
또한, 그는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는 염도에 영향받지 않아 굳이 염도를 과도하게 높일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그는 "우리 몸은 0.9%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금을 많이 먹는다고 체내 염도가 오르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고 낮아지지 않는다. 또 0.9% 농도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증식하지 않는다는 근거도 없다. 세균을 배양하는 데도 생리식염수가 쓰인다. 생리식염수의 농도는 체내와 같은 수준인 0.9%이다" 고 말했다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교수는 "(시중에 떠도는 것처럼) 4% 정도의 고농도일 경우 삼투작용으로 세균은 사멸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의 증식 활동은 염도와는 상관없다."고 단언했다. 소변의 염도가 낮아 병에 걸린다는 글도 사실이 아니다. 백 교수는 "암 등 기저 질환자들의 소변 염도가 낮은 건, 질병에 의한 신장 등 기능 이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6, 結論
결론적으로는 질 좋은 소금은 우리몸에 유익하고
가공염인 정제염은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들며, 이런 정제염을 사용한 가공식품들도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든다.
해서 미네랄과 필수영양소들이 충분히 함유되어있는 질 좋은 소금을 체내 혈중농도를 유지할수있도록 적정히 섭취한다면 모든 질병으로 부터 해방되고 무병장수하리라고 생각된다.
첫댓글 오라버니
히말라야에서온핑크솔트많은데
좀
보내드릴까요
분쇄기에갈아서
병에담아두고
따숩게 소금차로아침을엽니다
일본낫또랑
사과랑
가끔삼겹살로아침식사를 합니다
누룽지로 먹고
밥은
어짜다먹습니다
오! 좋은 식단이네.
근데 삼겹살 대신에 오리고기가 더 좋을듯...
근데 웬 솔트소금을 많이 가지고 있어? 판매하는거여?
아님 집에 쓸려고 산거여?
여튼 고맙고,
많음 좀 부탁해.
글고 보내는 김에 화타 누릉지 2팩도 같이 보내주고. 오후에 나가서 송금할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심산(深山) 오라버니주소는요~~^^♡
문자로주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9 09: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9 10:33
ㅋㅋ 믿지않코 소금
새우젓 짜게
먹고 소금물로
입행구고 칫솔담그고
고러고 산답니다
오!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자료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 날 되세요
생활 전반에 비슷하게는 살고 있으나 충분한 지식이라 이 글로 실천해볼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날 되세요
요즘 주변에서 소금물을 마신다는 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저는 아직은 직접적인 소금섭취보다는 음식을 약간만 짜게 먹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심산(深山) 감사 합니다.
심산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쿠스(가짜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