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낙동정맥 休벨트로 조성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휴양과 힐링이 있는 국민 휴(休)벨트로 조성한다. 사진은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 거점 위치도.
경북도는 백두대간·낙동정맥에 1천3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휴양과 힐링의 '국민 休(휴)벨트'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봉화군에 363억원을 투입해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본격 조성에 나서는 한편 405억원을 들여 오는 3월 영주·예천에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조성할 계획이다.
안동 산림휴양촌 조성에 10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휴양·치유의 거점인 산림문화휴양촌을 조성하고, 상주 백두대간 십승지 생태관광자원화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총사업비 1천190억원이 들어가는 백두대간 이야기나라벨트 사업은 문광부와 협의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상태다.
김천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에 4억원, 봉화에서 청도군을 잇는 10개 시군 낙동정맥 트레일 조성에 10억원, 낙동강 풍경트레일 17억원, 영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에 40억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낙동강 연안 9개 시군에 산악레포츠파크, 오토캠핑장, MTB로드 등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낙강지락 산악레포츠벨트도 조성한다.
최종원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불모의 땅으로 여겼던 산람이 미래 녹색성장의 엔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도민들이 건강한 숲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백두대간 낙동정맥
휴벨트~~~!!!
대박~~~!!!!!!
오오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