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대 관변단체는 2018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활동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 20차례 선거법 위반 조치를 당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3대 관변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3월 9일 20대 대선 이후에도 고발조치된 사례가 있었다.
이성만 의원실(무소속)이 이날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선거법 위반을 한 관변단체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세 곳에 총 20차례 제재를 했다. 각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6건, 새마을운동협의회는 9건, 한국자유총연맹은 5건이다.
2018년 6월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 총 14건의 중앙선관위의 조치는 모두 경고로 끝났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제20대 대선과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고발조치 된 경우도 총 3차례였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뉴스버스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고발당한 단체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0일 중앙선과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사진=이성만 의원실 제공)
첫댓글 언제쩍 바르게 살기고,
언제쩍 새마을운동이고
언제쩍 자유연맹이냐
대다수 국민들은 박통때 생긴 저런단체가 21세기에 아직도 국고지원 받으면서 운영되는줄도 모르겠다
진짜 다 해산시키던지 국고지원좀 하지마라
도대체 저런 단체들이 현 시대에
국민들한테 무슨 도움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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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즈금 들어가는거 중 제일 돈 아까운데가 관변단체 3개에 들어가는돈임
돈주지말고 없애버려야함
없에야 함
늙은이들 용돈 쥐어주고 나라를 씹창내버리네....ㅋㅋ
각종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사자, 로타리등 봉사라는 타이틀을 가장한 단체들 어마장장하지요
감옥 안가고 경고만 받은거 보니 국힘 지지세력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