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라이이딩 물말아 억었습니다.한강 남단으로 갈까! 북단으로 갈까!고민하다가 한강 남단으로 코스를 잡았는데가양대교를 지나고 합수부를 지나서조금 가다보니 오늘 마라톤이 있다고 통제를 시작면서 돌아가라는데 라이더들 몰리면서 아수라장...조금 더 가서 월드컵대교를 넘으려니엘레베이터 고장이고 전기차가 한 대있는터라 계단오르기 불가이고 조금 돌아서 성산대교를 생각해봤지만자전거가 갈수있는 길인지 확인이 불가~다시 가양대교까지 빽해서 엘베 타고 올라가 가양대교를 넘으니 이번에는가양대교 반대편 엘베가 고장이라 난감~수리기사에게 물어보니 오래걸린단다.하는 수 없이 둘이서 전기차를 들어계단을 내려갔고 계단 오르내리기 두번 왕복했더니 무릎도 시원찮고 한 5분 쉬었나! 엘베 고장수리 끝~허탈하다 허탈해이래저래 50분이란 시간을 그냥 서비했다남산 라이딩 포기하고 행주산성 아래에서곤드래밥에 더덕구이와 제육볶음으로허기진 배를 달래본다. 처음가본 식당이였지만 맛집이였고 모두들 맛나게 먹었다.이후 모두가 처음 가보는 길을 돌고 돌아서 다시 행주산성 아래에 도착사일런스 매장에 들려 아이쇼핑좀 하고 57km의 라이딩 거리로 오늘의 라이딩을마무리 하였습니다.남산라이딩은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첫댓글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시간이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아침에 춥다고 옷빌려준 그날님~항상 간식보따리 싸오는 보라꽃님~오늘은 자전거까지 들어주느라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울 담쟁이 언니는 나의 롤 모델^~지나가는 배려에게 늘 감사합니다.말하는 이뿐말에 가슴따뜻~ 그거? ㅎ감사합니다오늘같이 진로가 급 변경되어도우리들을 최고로 좋은날 되게 만들어준 바다새님 역시 최고입니다.항상 뒤에 계셔 혹 뒤쳐질때빽곰님 버티고 있어 든든합니다토스트 맛있게 잘먹고오늘도 감사드려요~~#다음의 행복한 라이딩또 기대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서울 중심으로 진입하기는 난관이 많지요 그래도 좋은곳에서 즐기셨다니 잘하셨습니다
마라톤이라는걸 하면미리 알리고 통제가 되어야 하거늘마라톤이 시작되고 통제하러 스텝들이나오고 있더라고요.
고생은 했으나함께 하는 동료가있으니 외롭지 않고자전거 바퀴는두개가 똑같이둥굴어서 어딜가든군말없이 잘도굴러갑니다좋은날 보냈어요
자전거타러 나간것이니남산이 아니라도 좋기만 합니다. ㅎ
어디를 가든 안장위에서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남산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니다음에 가면 되겠지요. ㅎㅎ
남산은 못갔지만 좋은분들과 즐거운 라이딩이었어요~^^
남산보다 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집은 잘 찾아가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지는 와 뭐땀시 겨드랑이 벌린 사진만 있는겨.....
겨드랑이를 딜다보는 저 여인은 누구일까!어디서 왔을까!다음부턴 겨드랑이를 사수하세요.
첫댓글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시간이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아침에 춥다고 옷빌려준 그날님~
항상 간식보따리 싸오는 보라꽃님~
오늘은 자전거까지 들어주느라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울 담쟁이 언니는 나의 롤 모델^~
지나가는 배려에게 늘 감사합니다.말하는 이뿐말에 가슴따뜻~ 그거? ㅎ감사합니다
오늘같이 진로가 급 변경되어도
우리들을 최고로 좋은날 되게
만들어준 바다새님 역시 최고입니다.
항상 뒤에 계셔 혹 뒤쳐질때
빽곰님 버티고 있어 든든합니다
토스트 맛있게 잘먹고
오늘도 감사드려요~~#
다음의 행복한 라이딩
또 기대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서울 중심으로 진입하기는 난관이 많지요 그래도 좋은곳에서 즐기셨다니 잘하셨습니다
마라톤이라는걸 하면
미리 알리고 통제가 되어야 하거늘
마라톤이 시작되고 통제하러 스텝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고생은 했으나
함께 하는 동료가
있으니 외롭지 않고
자전거 바퀴는
두개가 똑같이
둥굴어서 어딜가든
군말없이 잘도
굴러갑니다
좋은날 보냈어요
자전거타러 나간것이니
남산이 아니라도 좋기만 합니다. ㅎ
어디를 가든 안장위에서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산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니
다음에 가면 되겠지요. ㅎㅎ
남산은 못갔지만 좋은분들과
즐거운 라이딩이었어요~^^
남산보다 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집은 잘 찾아가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지는 와 뭐땀시 겨드랑이 벌린 사진만 있는겨.....
겨드랑이를 딜다보는
저 여인은 누구일까!
어디서 왔을까!
다음부턴 겨드랑이를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