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대형견 길러보신 분들 계신가요?
NicePasserNo.3 추천 0 조회 1,963 16.03.26 13:4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6 13:50

    첫댓글 늑대를 기른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ㅎㄷㄷ

  • 작성자 16.03.26 13:53

    초등학생일떄 늑대를 소재로 한 서양동화를 읽은게 지금까지 로망으로 남아있네요 ㅎㅎ

  • 16.03.26 13:58

    멋지시네요... 근데 늑대를 길들이는건 어렵지 않을까요ㅠ 농구하고싶은 2미터 흑형한테 유치원교사 시키는 거에 비유할수 있을것 같네요 ㅠ

  • 작성자 16.03.26 14:05

    해외 다큐 같은거 보면 아기일때부터 기르다가 풀어준 맹수들이 오랜만에 다시 만난 옛주인을 기억하고 반기는 장면들을 볼수 있는데... 늑대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16.03.26 14:00

    한국에 개인이 운영하는 늑대농장은 봤는데 그냥 개랑 비슷하더군요. 사람한테 위협적이지도 않고

  • 작성자 16.03.26 14:07

    개인 늑대 농장은 못봤어요ㅠ 동물 공원에서 늑대우리에서 본게 다인데, 님 말씀처럼 크기도 크지 않고 개와 흡사하죠.

  • 16.03.26 15:35

    티비에 나오분 아닌가요? 그 늑대들 피디가 다가서니 으르렁거리던데요..ㅎㅎ

  • 16.03.26 21:08

    가족이라 생각하는 주인장과 그의 가족이 있어서 늑대를 컨트롤할수 있었지 pd만 갔다면 난리났을 겁니다 늑대는 아무래도 야생의 피가 강한 동물이라...ㄷㄷ

  • 16.03.26 14:10

    허스키 키우고 있는데요. 마당이 있으시면 괜찮습니다. 마당이 없다면 개에게도 사람에게도 힘든일이 될거에요. 그리고… 암수로 키우는건 잘 생각해보세요. 새끼 낳으면 분양하는것도 일이고 새끼낳은 암컷 몸조리 시켜주는것도 쉽진 않구요. 무엇보다 평생 같이 살겠다는 다짐이 있는지 먼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데 동물가족이 생기면서 행복감도 큽니다. 아기가 새로 생긴다고 생각하심 되요.

  • 작성자 16.03.26 14:16

    아파트에 사는데 아는 분이 허스키를 아파트에 키우셔서 가능하리라고 봤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러면 마당있는 집에서 키운다는 조건에서 허스키와 말라뮤트를 한마리씩 키우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 16.03.26 16:17

    @NicePasserNo.3 아파트는 정말 주인이 부지런해야 겠죠. 일단 털이 엄청나게 날립니다. 털갈이 시즌이 일년에 두번인데 그때마다 매일 매일 베게하나 분량으로 나와요. 게다가 허스키 종류는 하울링도 하는데요. 늑대울음소리요… 이웃 민원이;; 마당 있다면 두마리도 좋죠. 다만 사료값에 간식에… 어디 여행이라도 가거나 명절에 오랫동안 집 비우는일이 있을때 맡기는 비용도 두배라서 비용적인 측면도 고려해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6 15:03

    덩치가....근데 안고있는 사람도 크네요...;

  • 16.03.26 14:38

    https://namu.wiki/w/%EB%8A%91%EB%8C%80#s-1.1

    https://ko.wikipedia.org/wiki/%EC%95%A0%EC%99%84_%EB%B0%8F_%EC%82%AC%EC%97%AD%EB%8F%99%EB%AC%BC%EB%A1%9C%EC%84%9C%EC%9D%98_%EB%8A%91%EB%8C%80

  • 16.03.26 14:38

    일단 불법이고, 실내에서 키우면 덩치 큰 지랄견이 된다는군요. -.-;;;

  • 작성자 16.03.26 14:56

    @원더KIDDy 불법이군요;;;

  • 16.03.26 14:45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건 힘든 일일 겁니다. 개에게도, 주인에게도, 그리고 이웃들에게도 말이죠. 대형견이 짖으면 아파트에선 민폐일 수 밖에 없어요. 울림이 장난이 아니죠. 이웃들에게 미리 동의를 받지 않는한 분쟁의 씨앗이 될거라 봐요.

  • 작성자 16.03.26 14:55

    그렇겠죠...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6 14:52

    영화죠? 전 아직.... 내일 다운받아 봐야겠네요

  • 작성자 16.03.26 15:39

    @낮술 사진보니 정말 늑대와 개를 교배한 그모습이네요 한국에도 있을려나요

  • 16.03.26 15:10

    웰시코기 추천드립니다. 얘네 매력 엄청나다네요

  • 작성자 16.03.26 15:41

    다리 짧은 그 견종이죠? 움짤보니 다리가 짧아서 궁둥이 뒤뚱거리는게 정말 귀엽더군요

  • 16.03.26 15:38

    아파트에서 대형견은 비추에요. 아파트에선 골든리트리버도 힘들텐데 허스키,말라뮤트는....사람에게도 개에게도 스트레스입니다. 비글이 괜히 지랄견이 된게 아니에요 스트레스 쌓여서 지랄견이 된거죠. 혹시 티비에 나오는 주병진씨 정도 되는 집이면 모르겠네요

  • 작성자 16.03.26 15:42

    주택에 살더라도 마당이 아주 좁으면 힘들겠죠 ㅠㅠ

  • 16.03.26 15:55

    @NicePasserNo.3 미친듯이 운동시켜주면 괜찮을수도 있죠

  • 16.03.26 16:43

    미니핀 추천드립니다. 생긴건 도베르만처럼 생겼는데 귀여운녀석이에요. 아파트에서 키우는게 가능한 녀석이고요.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해요.

  • 작성자 16.03.27 14:09

    오 귀엽네요. 도베르만 스몰(?) 버전? ㅎㅎ

  • 16.03.26 17:02

    마당 있어도 대형견은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닙니다 개를 기르는 건 특히 대형견을 기르는 건 매우 수고로운 일이에요 결국 부모님이 다 떠맡으실 것 같네요 ㅎ

  • 작성자 16.03.27 14:09

    포기하기로 했습니다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7 14:10

    한번 봐야겠네요

  • 16.03.26 20:45

    아파트서 보더콜리 키우고 있는데 허스키 보단 좀 작아서 다루기는 용이하지만 운동량 ㄷㄷㄷ

  • 작성자 16.03.27 14:11

    일중독자라는 별명이 있군요 ㅎㅎ

  • 16.03.27 06:56

    사모예드를 키워봤습니다. 주택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두가지가 문제입니다. 첫 번째는 짖으면 집이 울립니다. 흔들리는게 느껴질 정도로(거의 안 짖었는데도요) 두 번째는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데 응아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치울 엄두도 안납니다. 사람도 그렇게
    절대 못쌉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3.27 14:11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하군요 ㄷㄷㄷ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