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우뢰와 같은 성화(?) 에 못이겨 그 동안 제가 알아봐 왔었던 몇 가지 리어백과 탱크백에 대해
사진과 함께 털어 놓겠습니다. 아울러 제품 사진은 일일이 제가 촬영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쇼핑몰의 사진을 가져 올 수 밖에 없는데....(이러면 저작권땜시 법에 걸리는데 어쩌죠?..ㅎㅎ)
암튼...일단 적어 올려보겠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운영진께서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슬리퍼 하나 수납 할 공간이 없어서 여름이면 항상 빤쭈~ 바람에 맨발로 계곡물에 뛰어 들던
레플리카 라이더분들~~
저 역시 그런 고통이..ㅎㅎ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탱크백 내지 리어백들을~~~
첨에 눈에 띄인 녀석들이 있었으니~~두뚱~~!
요 녀석이었습니다 .
단단한 하드 커버에 전면엔 아이폰을 볼 수 있도록...배려를..
아울러 탱크에 자석으로 부착하는 것이 아닌 연료캡에 부착하는 방식이더군요.
요 녀석을 지를까 망설이는 사이~~~아뿔싸~~~
"품 절"~!!! 허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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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을 부착하면 고속주행시 헬멧을 윈드스크린에 가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위로하며 씁쓸한 맘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
똑같은 부착방식에 모양만 다른 이넘이 있었는데.....가격이 처음 녀석이랑 4만원정도 차이나는 바람에
좀~ 부담이...(텐덤을 주로 하시는 분은 이넘으로 가시는 편이....ㅎㅎ)
다른 넘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번엔 고속주행할 때도 윈드스크린에 헬멧을 숨길 수 있는 리어백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눈에 뜨인 녀석이 있었으니~~
위의 녀석입니다.
리어백으로도 쓰고 백팩으로도 쓰고~~
크기도 적당하고~~
다만~~
가격의 압박이....
첨엔 이녀석을 지를려 했으나..
밑의 녀석을 본 순간 마음이 홀라당 뺐겨버려서리..ㅎㅎ
밑의 녀석 공개~~
아~~ 이 녀석이었습니다.
내 건담천알 리어카울 색이랑 같은 파란색에~~ 하드케이스~~ 날렵한 모습...캬~~~
요거 사~말어~~~~ 하는 사이... 다음 사진을 보니...ㅎㄷㄷ
그렇습니다..
요것은 알원용이었습니다. ㅜㅜ
헐~~~
뭐~ 대충 엮어매면 내 천알에도 묶을 수는 있을 듯 한데
문제는 가격의 압박이~~
이 넘은 20장이 훨씬 넘어가더군요.
아울러 이베이에서 구할 수 있구요.
만약 구해서 가지고 다닌다면 인기레어템이 될 듯..
휴~~ 다시 찾아 다녀봤습니다.
이 녀석도 있었고...(예전에 잠깐 인기를 끌었었죠...)
그러나 역시 생각보다 비싼 가격의 압박이..ㅜㅜ
다른 녀석은..
이 녀석도 있었습니다.
위의 녀석보다 가격의 압박은 조금 덜했으나~~
다만 리어백에 부착할려면 전용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패스~~~
이리 하야~~
결국..
이녀석을 구입하게 됩니다.
가격도 딸랑 8장~~
가격대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뭐~~ 등에 메고 다닐 순 없지만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가 있더군요.
작크를 열면 확장도 되고 생각보다 넓어서 슬리퍼랑 옷가지 좀 넣을 수 도 있고
그 윗쪽 수납공간엔 펑쳐킷도 수납 가능하겠더군요.
암튼..
이리하야..
올 여름 저도~~
계곡에 입수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요기까지만 적구요.
이 밑에는 내리지 마세요~~
왜냐구요?..
전 저작권법에 걸리고 싶지 않아서요.
출처를 적어놓아야 할 듯 싶네요.
출처: 오토모토 (www. automoto.kr)
바이크마트(www.bikemart.co.kr)
이베이(www.ebay.com)
첫댓글 좋은 정보 감솨~~~^^
제가 아래에서 두번째 가지고 있는데요 젤 아랫거 보다 조금 탈 부착이 귀찮네요 ㅎㅎㅎ 잘 고르신듯 해요^^
해리통상...나름 타 리어백에 비해 저렴하고 용량도 넉넉하고 좋은 선택하셧네요..ㅎ 하드케이스의 간지도 간지이지만 그냥 간단히 방수되는 가방 그물망에 달고 다니는 것이 요즘 멋지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참고로 리어백 하나 사야겠네여.
투어러의 넉넉한 수납 공간을 항상 부러워 했는데^^
해리통상은 신형알원에는 ㅠㅠ 불안해서 못달겠어용 .... axio 제품이 괜찬은거 같아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