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으로 본 j-프로젝트 동향
2004.7.29 내일신문
노 대통령이 목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광 레저 스포츠 분야에서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전남도에 정부로서 큰 계획을 하나 세우려고 한다”며 지원 의사를 간접적으로 피력
2003.8.10조선일보
이헌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지난 6일 “전남의 대규모 리조트 단지 건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2010년 전에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다.
2004.8.10 한국경제
'기업도시' 특별법 만들어 추진 ‥ 레저단지 건설 촉진
건설교통부와 문화관광부 재정경제부 등은 이날 오후 2시 총리실에서 복합 관광.레저단지 관계장관회의를 비공개로 열고,기업도시 및 복합 레저단지와 관련된 규제완화 방안 등을 담은 "투자활성화를 위한 복합도시특별법(가칭)"제정 방안을 검토
특별법이 제정되면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개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는 해남 리조트단지(수십개의 골프코스가 포함될 예정)와 시화호 남쪽에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복합 테크노밸리 등이 가장 먼저 혜택을 볼 전망이다.
2004.08.11 광주일보
朴지사 J프로젝트 관련 첫 입장 밝혀
박준영 전남지사는 11일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J프로젝트) 건설과 관련 사업시행은 외국투자가가 주도하고 추진주체는 전남도, 법적·제도적 뒷받침은 중앙정부가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4.08.13 무등일보
해군 기지 건설 논란
해양·레저타운과 군사기지’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가지가 해남 간척지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소에는 450m에 달하는 안테나 2기와 기계·관리시설, 장병 숙소 등이 건설되며 이 일대 90만평이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이게 된다.
2004.08.25 광주일보
"해남 해양타운 조성 영산강 간척지 용도 변경 가능"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25일 전남도가 추진중인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J프로젝트) 조성지역으로 포함될 영산강 간척지의 용도변경 문제에 대해 “공공의 목적으로 국가계획상 필요한 경우 (농지외) 타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04.08.27 전남일보
j프로젝트 연내 체결
박준영 전남지사는 26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당초 계획상 내년 중에 잡혀있던 MOU를 개발사업자 선정 후 곧바로 체결할 것”이라며 “구체적 MOU 체결시기에 대해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빨리, 올해안에라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고 밝혀 개도 이후 최대역사인 J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물밑작업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2004.08.27 전남일보
J프로젝트 박준영 지사에게 듣는다
“300억달러(36조원) 가량이 투입돼 인구 50만명 규모로 건설되는 신도시가 건설되면 개도 이후 최대 역사로 기록 될 것”
“당초 이 사업을 구상할 단계에서는 단지 골프장 개발에 국한되어 개발사업자를 물색 하였으나, 점차 사업의 범위가 확장되어 이제는 복합 레저타운을 책임지고 개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MOU 체결은 이러한 Developer 선정이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면 빨리 할 것이다. ”
2004.09.20 전남도의회 제199회 임시회 박준영도지사 도정답변
▲박준영 도지사= J프로젝트 개발회사 선정 및 추진방식과 절차 등을 검토, 늦어도 올 연말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토지공급권을 갖고 사업자에게 장기임대하는 장치를 강구해 안전하고 신속한 투자를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부의 인프라 확충과 개발절차를 이행할 수 있는 법적기반 마련을 위해 ‘민간투자활성화 복합도시개발 특별법’을 제정중이다.
2004.09.21 매일경제
전남 해남ㆍ영암, 전북 새만금 관광형 기업도시 유력
시범사업은 골프특구가 거론되고 있는 전남 해남ㆍ영암지역과 전북 새만금지구 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르면 2006년 하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2004.09.22 전남일보
제이프로젝트 2대특별법 제정
정동채 문광부장관은 특히 영암 삼호와 해남 산이면 일대를 해양레저타운으로 건설하려는 J프로젝트를 국가 주도의 법정계획으로 명문화하고 외국 개발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레저관광형 `민간 복합도시개발 특별법'을 올 정기국회에 상정, 제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