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 미라주게시판, 2006. 01. 19, 바다님의 "우리아이가 엘리베이터에 갖혔었지만" 관련입니다.
상기의 민원인 "어린이가 승강기에 갇히고 그 구출이 늦어져 갇혔던 아이가 승강기 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 달라"는 내용으로~~~
2006년 1월 23일 입주자대표회의의 1건의 안건으로 올려져 협의가 되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하여
당직실에 인터폰과 비상벨을 설치하고 관리실에도 인터폰을 추가로 설치하여 경비(관리)근무자가 작업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도 신속한 구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는 협의(의결)가 됨으로서,
사안이 중대하여, 의결된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였고, 현재 작업이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원을 제기해 주시고, 이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결해 주신 동대표분들, 그리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업내용 등***
1. 인터폰을 당직실과 관리실에 추가 설치
2. 당직실에는 비상벨을 별도 설치(경보 수준)
3. 작업업체 - 현대엘리베이터
4. 공사비용 - 약 150만원
5. 기타 - 지하로 통신라인(선) 별도 설치 =끝=
2006. 2. 22
관리사무소 관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