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편
- 내 머리속의 지우개(13), 이프 온리(20), 여선생 여제자(21), 신암행어사(27)
12월 10편
- 귀여워(02), 노트북(04), 오페라의 유령(18), 역도산(22)
인크레더블(25), 브리짓 존스의 일기(28), 하울의 움직이는 성(29)
알렉산더(30), 내셔널 트레져(31), 신석기 블루스 (31)
총 32편
# 분석..
1월,2월에는 휴가 나와서 본 영화들.
특히 1월달에는 설날 특박으로 3박 4일 휴가 나와서..
영화를 3편이나 보고 들어감 ㅋㅋ
이때는 대작 위주로 영화를 봤음.
3~5월은 암흑기 --;;
(군대에서 휴가나 외박을 못 나와서 영화를 못 봄 T_T)
6월에는 영화 볼려고 외박나와서 영화를 봄..
그러나 극장시설의 열악함과 영화에 실망하고 돌아감 --;
7월도 외박이나 휴가 없었음. 한달짜리 훈련 받고 있었음 -_-;
8월 민간인 적응기 / 민간인 되는 달..
영화도 3편이나 보면서 깔끔하게 시작!!
9월 영화에 제대로 말림!!
한달에 7편 보고.. 음지에서도 보니깐..
극장에 안 본 영화가 없던 날도 있었음..(멀티플렉스 극장에서 ㅋ)
10월 중간고사 기간이라 약간 주춤함..
그래도 3편은 봤음^^;;
11월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적었음^^;;
그래서 생각보다 본 영화가 적었음. 한주에 한편꼴로 4편 봄..
12월 지대로 달림! 10편을 봤으니. -_-;;
기말고사 보기 전에 2편 보고.. 기말고사 끝나고 8편 -_-;
특히 크리스마스 이후에 매일 보다시피해서 6편 봤음 -_-V
(그러나 음지에서 영화를 안 봐서 그런지...
게다가 영화 성수기라서 개봉작들이 많았음^^;;
극장에 가면 볼 영화는 계속 많았음.^^;)
# 역도산과 신암행어사는 한국영화쪽으로 분류함..
역도산의 경우는 감독과 주연배우(설경구),
스탭들이 한국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그렇게 분류했고.
신암행어사는 감독은 일본인이지만... 우리나라 스탭들도 참여했고..
우선 원작자가 한국사람들이고.
우리나라에서 먼저 개봉한걸로 알고 있어서.. 그렇게 분류 했음.^^:
** 분석 : 전체적으로 외국영화보다는 한국영화를 많이 봤고.
의식적으로도..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많이 볼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한국영화도 무지 발전해서.. 외국영화에 그리 꿀리지 않는다고 봄.
오히려 한국인의 정서에 더 맞아서 더 보기에도 좋다.
게다가 자막을 안 봐도 되니.. 더 영화에 집중할 수 있고.^^;
(자막은 싫다 -_-;; 그거 보다가 영화에 집중도 못 하고 -_-;;
그렇지만.. 외국영화 더빙은 더 싫다... 성우 목소리하고..
배우하고 매치가 안되자나 -_-;;)
미국영화는 대부분 12월에 몰아 본듯..
할리우드 영화는.. 성수기가 거의 정해져 있는듯..
여름방학때하고 겨울방학때 +1/-1달 정도 오차 범위 있구..
이때 개봉해야지. 흥행한다고 생각하는듯.. 실제 결과도 그렇고.^^:
아마도 내년 여름방학때도 헐리우드 대작들이 밀려올듯. ^^:;
물론 올해 1~2월에도 대작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더군..
(오션스 투웰브, 레모니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샤크등등.. ^^;;)
글구 언제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미트페어런츠2"나 "The Aviator"나 "Closer"등도 기대하고 있는것중 하나임
일본영화는... 첨으로 본 듯...^^;; 히힛.. 비록 애니메이션이지만..
내년에도 좋은 영화 있으면 또 보러 갈듯.^^:
중국영화.. 무지 좋아하는데.. 올해에는 어케 본게 "연인"밖에 없네
내년에는 몇 편 볼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