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님들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제천 탄지리의 송만섭입니다.
지난 번 쪽지와 메일을 통하여 모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는데 몇 몇 분이 도움말씀을 주셔서 추진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 나름대로 산림청과 협의 중인 사항도 있구요. 이제까지 열심으로 일하시던 김기태님께서 보직이동을 하시고 새로이 송영림씨가 오셨는데 아직 통화는 못해보았습니다만 실태파악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시는걸 보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출장중이시군요.
지금까지는 8월 넷째주로 희망하시는 분이 조금 많습니다. 아마 세째주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연휴이고, 휴가철에서 벗어나지 않은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장소로는 충청도가 중간적 위치라서 좋겠다는 의견이구요(기름값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충청도에선 무료 숙박제의를 하는 매니저님들이 안계셔서 제가 슬퍼하고 있지요.
우리 마을로 모시고 싶지만 우리마을은 조성 1차년도라서 아직 비닐하우스 2동밖에 없거든요. 15평 빈집하나도 이용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저는 비록 하루의 모임이지만 우리 매니저님들이 편하게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싶답니다.
그래서 워크샾 형태의 모임으로 약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한지 담당자님과 협의 중인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힘써주세요. 힘쓰는 방법요?
산림청 휴양등산과(042-481-4122)로 전화하시면 새로 오신 송영림씨가 받을 겁니다.
내일 출장에서 돌아오신다 하였지요. 그 분께 매니저 모임의 필요성을 설명드리면 됩니다.
바쁘실테니 간단하게 의견만 피력해주시면 좋을거구요.
여러분의 지원을 기대해도 괜찮겠지요?
첫댓글 의제를 먼저 공지사항에 올려놓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