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ll's Biography
HEARKEN to our neighbor with the iron tongue.
쇠로 된 혀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귀를 기울여라
While I sit musing over my sheet of foolscap, he emphatically tells the hour, in tones loud enough for all the town to hear, though doubtless intended only as a gentle hint to myself, that I may begin his biography before the evening shall be further wasted.
내가 앉아서 내 큰종이에 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 동안, 그는 모든 마을이 듣기에 충분히 큰 어조로 그 시간을 알리고 있다, 비록 의심할바없이 오직 부드러운 암시로 내 자신에게, 저녁이 더 멀리 지나가버리기전에 내가 그의 전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암시하였다 할지라도.
-힌트에 대한 내용이 that이하의 힌트임.
문장을 해석할때는, 직독직해가 중요하지만 이 문장이 어디에서 끝나는지를 확인하여
그 문장을 한 단락으로 보아 번역하면 전체적 이해를 파악하는데 더 쉽습니다.
This is my gentle hint to thee. ^^
Unquestionably a personage in such an elevated position, and making so great a noise in the world, has a fair claim to the services of a biographer.
물을것도 없이(의심할바없이) 그렇게 높은 위치에서 그렇게 큰 소리를 세상에서 만드는
유명인사(종이 높이 매달려서 이를 이렇게 표현함)는 전기(傳記)를 기록하는 이의 봉사에 합당한 주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He is the representative and most illustrious member of that innumerable class, whose characteristic feature is the tongue, and whose sole business, to clamor for the public good.
그는 대표자이면서 그 수없이 많은 계층의 가장 illustrious한 회원인데,
그 성격적 특징은 그 혀이며 그 유일한 일은 공공의 유익을 위한 소리를 내는 것이다.
-to clamor앞에 is가 생략된듯 합니다.
If any of his noisy brethren, in our tongue-governed democracy, be envious of the superiority which I have assigned him, they have my free consent to hang themselves as high as he.
만일 그의 시끄러운 형제중 누군가가, 우리의 혀가(말이) 지배하는 민주주의에서,
내가 그(종)에게 부여한 그 우월권을 시기한다면, 그들은 그(종)처럼 높을지라도, 자신을들 매달기 위해 나의 자유러운 승락을 갖고 있다.
-즉, 다른 종들이 시기하면, 민주주의하에 있기에, 그 종처럼 그들도 내가 자유롭게 높이
달게 해줄수 있다는 의미.
And, for his history, let not the reader apprehend an empty repetition of ding-dong-bell.
그리고 그(종)의 역사를 위해서, 독자는 딩-동하는 종의 텅빈 반복을 기대하지않기 바랍니다.
He has been the passive hero of wonderful vicissitudes, with which I have chanced to become acquainted, possibly from his own mouth; while the careless multitude supposed him to be talking merely of the time of day, or calling them to dinner or to church, or bidding drowsy people go bedward,, or the dead to their graves.
그는 놀랄만한 흥망성쇠의 수동적인 영웅이엇는데, 그것에 대해 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 자신의 입을 통해서 알게 된거였다; 반면 부주의한 군중들은 그를 단지 그 날의 시간을 말하거나, 그들을 저녁식사나 혹은 교회로 부르는 걸로, 혹은 졸음이 오는 사람들을 침대로 가라고 명령하거나,,혹은 그들의 무덤을 향해가는 죽은자들을 명하는 걸로 여겼다.
Many a revolution has it been his fate to go through, and invariably with a prodigious uproar.
많은 변화들을 겪는것이 그의 운명이었고 변함없이 거대한 소란도 겪었다.
And whether or no he have told me his reminiscences, this at least is true, that the more I study his deep-toned language, the more sense, and sentiment, and soul, do I discover in it.
그가 내게 자신의 추억들을 말해 주었든지 아닌지, 최소한 이것만은 진실인데
내가 그의 깊은 어조의 말을 천착하면 할 수록, 그말에서(in it) 더 많은 의미와 감성과 영혼을 발견하게 된다.
첫댓글 정말 뒤통수를 한방맞는 느낌입니다.
Bell이 사람일거라는 생각에서 단어의 생김을 유추했는데, 단어 하나에 갖는 이미지가 잘못될 때 초래하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제게서 보고있습니다.
지금 보니 한글문장도 틀리고, 웬 '국회의원'!
아마 형제외에 다른 분이 혹 본다면, 제 덕분에 큰 용기를 얻을 것 같네요.
bell 이 종이라는 설명은, 아마 다시 국회의원이라는 설명은 나오지 않을 것이기를
낯선 글의 처음은 항상 갈피를 못잡습니다. 그리고 먼저 형제께서 운을 틔우면 그에 따른 감으로 다음 문장들은 좀 자연스러워지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문장을 의미의 단락으로 보기엔 눈에 들어오지 않아, 쉼표 단위로 짧게 끊어 서로 연결하는게 제겐 더 나은 것 같네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