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시험볼때(펌)

<DIV id=article_content style="OVERFLOW-X: auto; WIDTH: 740px; HEIGHT: 100%"> <TABLE id=tblConten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40 border=0> <TBODY> <TR> <TD>악역을 맛있게 하려면... 악역이 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실제 녹음경험이 많지 않을 경우 성우들도 악역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요. 제가 악역을 맡았던 역사는 꽤 오래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젊잖은 배역으로만 기억하시는데 실은 신입성우시절 라디오 드라마에서 김정일 역할을 맡아서 그때 악역에 대한 눈을 떴지요. 이후 sbs 라디오 드라마에선 김두한 역할을 했었구요. 요즘은 비스트 워 네오에서 악당 두목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악역연기가 더 재미있는 편인데 둥글 둥글하게 생긴 제 외모(이전엔 그렇지 않았지만..^^)덕분에 선한 역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악역을 할때의 자음이나 모음처리는 그 인물에 따라 다릅니다만 체격이 큰 악당의 경우는 대체로 굵은 목소리에 저음, 그리고 모음 처리는 길게 자음은 파열음을 많이 씁니다. 체격이 작거나 야비한 인물은 가는 목소리에 모음처리를 빠르게 자음은 역시 파열되는 음을 많이 씁니다. 예외의 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 악역에의 동화가 중요하지요. 최대한 악역에 몰입하려는 자세가 더 필요합니다. 실제로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표현하려니 한계가 있군요 목소리가 좋으냐 안 좋으냐 보다는.... 여러번 얘기했던 것이지만 목소리가 좋으냐 안 좋으냐 보다는 개성이 중요합니다. 목소리가 좋지 않아도 수많은 대사 연습에 의해 좋게 들리는 소리(또는 어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목소리보다는 대사 연습이 더 중요합니다. 목소리를 위해 따로 연습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자신에게 공부가 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TV에서 흘러 나오는 성우들의 대사들, 탤런트의 대사들, 하다 못해 개그맨들의 대사, 지방에 놀러 갔다면 그 지방 사람들의 사투리,지나가는 엿장수 아저씨의 독특한 말투.......이 모든 것이 다 스쳐 지나 갈 수 없는 소중한 것이지요. 많이 들으십시오. 또 많이 흉내 내십시오. 그러면 길이 보일 겁니다. 발음에 대해 첫째, "없다"를 "읍다"라고 발음하는 것은 우리말의 장음 중 특히 긴 발음일 때 그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겁니다. 그렇게까지 하실 필욘없구요. 그냥 남들이 들었을 때 자연스럽다고 할 정도까지만 길게 발음하시면 됩니다. "과유불급" 한자 숙어가 있죠? 너무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 둘째, "납량특집"이란 단어의 발음에 대해선 성우들 간에도 말이 많은데요. "납량특집"을 "나뱡특찝"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한 오류입니다. 그렇게 발음이 되려면 원래의 단어가 "납양특집"이어야 하겠죠? 정확한 발음은 "남 냥 특 찝" 내지는 "남 양 특 찝" 입니다. 구구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 다음의 예로 대답을 대신하죠. "동원 예비군 소집령" 또는 "민방위 소집령" 할 때의 "소집령" 을 한 번 발음해 보시기 바랍니다. "납량특집"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으니 대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셋째, "ㅅ" 발음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에 가장 흔한 것은 혀가 짧거나 길어서 "ㅅ"이 영어의 땡큐할 때의 발음처럼 되는 경우입니다. "사랑합니다"가 좀 과장되게 얘기해서 "다당합니다" 처럼 들리는 경우죠. 미세하게 들어야만 시옷이 그렇게 들리는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심한 경우엔 성우가 되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목소리 안정 20대는 되어야 성숙한 목소리가 될 겁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도중에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연습량을 물어 보셨는데 그저 길을 가다가 간판도 읽어 보고 신문을 읽을 때도 소리내어 읽어 보고 하는 것이 제가 목소리를 가다듬을 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읽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마이크앞에서 직접 실전을 많이 하는 것인데 이것은 성우들 외엔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아니죠? 왜 이것이 중요한가 하면 혼자 읽을땐 잘 하다가도 마이크 앞에선 주눅이 들기 때문입니다. 얼머전 오디션을 보았는데 지망생들이 하나같이 마이크 앞에서 제 실력발휘를 못하더군요. 굉장히 떨리더랍니다. 긴장을 하면 사람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선천적으로 뻔뻔한 사람이 연기를 빨리 배우며 또한 떨지 않기 때문에 베스트가 나오죠. 님의 성격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남의 앞에서 떨지 않는 담력을 키우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외화더빙의 맆 싱크... 여러분은 성우들이 어떻게 외국배우들의 입에 딱딱 맞추어 더빙을 하는 지 궁금하시죠? 아는 분은 알겠지만 원어를 이어폰으로 들으며 대본을 보고 또 화면을 보면서 더빙을 합니다. 물론 그전에 영화를 시사하면서 대사의 길이를 체크하고 장면마다 어떤 분위기인지 대본에 표시합니다. 그런 작업이 숙달되면 외화에서 입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mbc와 kbs의 방식이 다릅니다. mbc는 배우의 입과 동시에 더빙을하고 kbs는 배우의 입이 떨어 지고 조금 후에 스타트합니다. 다시 말하면 mbc는 귀에서 들려 오는 원어와 동시에 스타트를 하고 kbs는 원어를 듣고 한 템포 쉰 다음 스타트를 합니다. 결과적으로 mbc는 말이 끝나는 것도 배우의 입과 동시에 끝나지만 kbs는 배우의 입이 다물어 지고 난 후에도 성우의 대사가 계속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궁금해지죠? 방송을 보면 mbc나 kbs 모두 입이 딱딱 맞아 들어 가잖아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mbc는 거의 더빙한 그대로 내 보내지만 kbs는 엔지니어가 나중에 믹싱작업을 하면서 한 템포씩 앞으로 당겨서 재녹음을 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래서 kbs성우가 mbc에 와서 더빙을 할땐 조금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mbc성우들도 kbs에 가서 더빙할 때 역시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여러분이 보기엔 mbc방식이 더 좋은 것 같지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kbs방식이 더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아무리 반사신경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동시에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 할 뿐더러 또 그렇게 입에만 신경쓰다 보면 진짜 중요한 대사의 감정은 놓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kbs의 유명한 성우인 엄주환님은 그런 말을 했답니다. 약간 늦게 시작해서 뒤로 좀 넘치듯이 더빙해야 더빙하는 성우들도 편하고 듣는 사람에게더 안정감있게 들린다구요. 그래서 그런지 mbc외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급한 듯하며 kbs외화는 다소 여유있게 들립니다. 여러분도 한번 주의깊게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mbc외화가 인정을 못 받는 것엔 캐스팅 미스도 있지만 바로 이런 기술적인 면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답니다. 강의끝! 목소리의 마술사 성우에 대해 알고 싶으세요? 목소리의 마술사,성우가 되자 1)성우란? 성우를 한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목소리 배우'가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성우는 오히려 배우나 탤런트의 개념과 더욱 가깝다. 성우의 사전적인 의미도 '방송 극단에 소속된 배우(RADIO ACTOR)'라고 되어 있다. 이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성우와 라디오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성우가 생겨난 유래는 다음과 같다. 초창기의 성우들은 대개가 연극이나 영화 배우들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던 중 라디오 드라마가 확산되면서 그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연기자 이외에 목소리를 전문으로 하는 '목소리 배우'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이 '성우'라는 직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성우가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있는 독특한 방송 직업이라는 점이다. 그나마 일본에서는 성우라는 명칭은 쓰지 않고 있다. 그러나 텔레비젼이 등장함에 따라 라디오의 인기는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보니 설 자리를 잃은 성우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게 되었다. 말하자면 라디오 드라마만의 세계를 과감히 탈피,외화와 만화영화,방화의 더빙,DJ,다큐멘타리 나레이터 텔레비젼, 드라마 연기,광고 등으로 확대된 것이다. 2) 이렇게 일한다. 현재 최고 인기인 영화배우 한석규씨는 90년 KBS 공채 22기로 선발된 바 있는 성우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월간 (방송과 시청자)에서는 성우의 활동 영역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있다. 그 첫번째는 텔레비젼에 출연해서 직접 연기를 하는 경우이다. 두번째로는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의 나래이션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이다 세번째로는 전문적으로 외화 더빙하는 경우이다. 네번째로는 라디오 드라마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이다.이것은 모든 성우들이 고향처럼 여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의 디스크 자키로 일하는 경우인데,음악 프로그램의 베테랑 DJ가 된 성우 장유진씨가 대표적이다. 그 밖에도 각종 CF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거나 나래이션을 하며,프로덕션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의 나래이션을 하기도 한다. 최진실 씨의 목소리를 주로 연기하는 성우 권희덕씨의 경우 많은 수입을 올리는 성우로 꼽히기도 한다. 3)자질 (1)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성우 협회 "최흘"씨의 말에 따르면 "성우는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성우에게도 연기력은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그 연기력은 목소리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성우에게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말이다. 또 다른 성우 이영달씨의 말을 들어보자 "건강한 사람에게서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심폐기능이 좋아야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신체도 성우가 타고나야 할 조건중의 하나이다. (2)창조자가 될 것 엄밀히 말하면 성우도 연기자라고 보는 것이 옳다. 훌륭한 연기자는 주어진 배역에 나름대로의 혼을 실어 재창조를 한다. 그 점은 성우 역시 마찬가지다. 성우는 여러 캐릭터를 분석해서 그에 어울리는 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능력있는 성우라면 특정 배역이 주어졌을 때 ,그 배역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자기 스타일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우는 목소리로써 모든 것을 표현하고 담아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3) 바른 말 구사 성우는 표준어를 써야 한다. 프로그램의 성격상 사투리를 구사할 일이 있다. 비록 이런 경울라 하더라도 먼저 표준어로 기본 수양을 닦은 사람이 필요에 따라 사투리를 쓰는 것 이상이 될 수는 없다. 성우 이영달씨는 이렇게 말한다. "말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일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표준 억양을 반드시 구사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또 중요한 일이죠. 대체적으로 사람이 열두 살까지 어디서 살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해요. 열두 살이 지나면 억양의 습관을 바꾸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4) 예민한 감각과 순발력 드라마 연기를 할 때,주어지는 대본을 보고 연습할 시간이 너무 짧다는 얘기가 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성우는 기민한 순발력으로 적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때그때 알아서 대처하여 연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성우에겐 꼭 필요하다. (5) 개성있는 목소리 목소리는 성우에게 있어서 생명같은 것이다. "목소리가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개성이 있어야 해요. 무조건 목소리가 좋다고 해서 각광받던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이영달씨는 성우의 목소리에 대해서 위에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텔레비젼 탤런트가 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맥이 통한다. 꼭 고운 목소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번 들어서 잊혀지지 않는 선명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성우의 세계에 도전해볼 만하다. 5) 성우가 되려면 각 방송사에서는 공개 채용으로 성우를 모집한다.그런데 성우를 뽑는 공개 채용이 일정한 기간마다 있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의 필요에 의해 그때그때 뽑는다. 1,2차 실기 시험은 주로 라디오 드라마로 하는데, 이때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를 얼마나 적절하게 표현하는가를 가린다. 심사위원은 대부분 라디오 프로듀서인 경우가 많은데,1차 시험에서는 목소리의 색깔을 주로 보고 2차 시험에서는 연기력을 본다. 성우의 자격! 개성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이면서 순발력과 센스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성우를 뽑는 시험에서는 대개 고졸 이상의 학력자로 기준을 두고 있는데, 실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별한 교육기관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성우를 지망하는 사람은 평소에 집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고, 자기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재생시켜 발음 및 억양교정, 감정이입하는 법 등을 체득해두는 게 좋다. 여기에 덧붙여 성실, 겸손해야 고운 음성을 낼 수 있다는 점을 늘 유의하고,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건강한 신체에서 좋은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외화 더빙의 접근 1) 호홉 집어 넣기 2) 화면에서 자기 연기를 창조(호흡을 살리기) 극중 배역의 감정은 호흡을 살리지 못하면 생명을 잃습니다. 움직이는 동작에는 호흡을 해 줘야 합니다.(애니메이션..) 3) 입이 아닌 입술에 맞추기 - 극중 인물의 표정을 세심하게 읽을 것. 4) NG가 나더라도 그림을 머릿 속에 외우기 - 신이 바뀌면 대사의 변화. 5) 배역이 풍기는 성격에 맞게 음색을 창조 6) 호흡으로 시작해서 호흡으로 끝내기 7)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꿔라. - 성우는 글로 읽는 게 아니라 말로 읽는다. ex) ~하기 위해서, ~입니다, ~와 ~와 함께, ~하고, ~에게, 3인칭은 이름으로 바꾸어 주세요.(그녀가 아니라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8) 어두, 어미를 올리는 습성을 버려라 9) 성격에 맞춰서 음색을 넣기(외국 사람이 하는 것처럼 들린다.) 10) 웅변 같은 의미 전달보다 감정 (고유명사, 이름 빼고는 우리 말로 바꾸기) 11) 인명을 통일(연출자가 못할 때 성우가 해라) 12) 더빙대사는 속일 수 없다. '네' 한마디라도 적합한 대사(그림에 맞게) 13) 즉흥적인 대사 첨가 하지 마라. 대사 앞에 '아, 어, 이" 등을 넣는 걸 말 합니다. 자신이 대본에 없는 호흡을 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NG를 내는 게 좋습니다. 14) ~의 소유격을 줄여라. 15) 이것, 저것, 여기, 저기 등 화면과 일치하지 않을 때 그림에 맞게 연출. 16) 대사에 힘을 주지 말라.(마이크 의식 하지 마라-호흡까지 섬세하게 흡수 됨) KBS 시험 KBS 전속성우 및 라디오 드라마의 스타일 꾸며진 목소리와 과장된 연기보다는 일상생활투의 대사로 청취자들에게 편안함을 보여주는 사실적인 연기를 추구하는 경향 (이는 일요일 밤 11시 제 2라디오에서 방송되는 KBS무대를 들어봐도 여실히 나타난다.) 시험에 합격 후 3년동안 계약직으로 KBS라는 회사의 직원으로서 활동함. KBS 시험 통상 3년에 2번 시험을 본다고 함. 12월초에 1차시험 있음 고교 졸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졸업예정자 응시 가능 대학 재학생은 시험 자격 없음 (그러나 재학생들 대부분이 고졸로 속이고 시험침 ^^) 최종적으로 뽑히는 인원수는 남녀 각각 5~6명 정도 1차: 남 녀 각각 단문 4개씩을 주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연기하는 방식. 4개의 단문 모두 다양한 상황과 나이대를 가지고 있어서 본인의 주표현영역(난 젊은 역을 잘한다 ? 노역을 잘한다? 착한 역을 잘한다?) 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 -> 이러한 정확한 분석은 치밀한 스터디와 지속적인 라디오 드라마의 청취의 노력이 축적되었을 때만 나타나는 노하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단문이 어떠한 상황을 표현하고 있는지 상황분석을 잘 해내는 것. 그래야 그 상황에 맞는 연기를 펼칠수 있음. (이 사람의 현재 심경 및 심리 변화, 대사 전후 상황 고려 등등) 더불어 독특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되어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면 플러스 효과를 얻을 수 있음. 그러나 섣불리 덤비면 도리어 마이너스! 2차: 면접과 더불어 자신의 장기를 보여줄 수 있음. 간단한 면접 후 장기가 있으면 해보라고 할 것임 혹은 '저 장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하고 본인이 자청할 수 있음. 노래 춤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 외에 자신을 PR할 수 있는 장기를 하나 정도 개발하여 선사하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놓치기 쉬운 몇가지 1. 웃는 모습을 보이자 1차나 2차나 우선 들어가면 자신의 수험번호를 대고 이름을 말한다. 이 때 웃으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말하면 좋다고 한다.(모성우분의 말씀) 2. 긴장하여 자신의 연기실력을 가감시키지 말자. 긴장만 안해도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다. 후~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시험을 한 번도 안 쳐보신 분들은 그냥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구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지는 마세요 대부분 성우시험 5-6번 보고 붙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럼 힘내세요! </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