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경남예총 연말총회 및예술인의 밤’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격려
한국예총 경남연합회(경남예총)가 12월 8일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연말총회·예술인의 밤’ 행사 개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남용 도의원을 비롯해 정양자 록파무용단장 등 원로 예술인과 장르‧시군별 지회장 등 문화예술인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문화예술진흥 유공자 표창, 공로상, 특별예술인상 수여와 경남예술인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당시 진행된 경남예술제 본선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에 김해예총 예술단이 선정됐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경남예총 40주년을 맞은 올해 도내 많은 예술인이 예술의 꽃을 피웠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경남 예술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예술제 김해예총 예술단(공미란, 화선무, 매직댄스, 한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