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4년5월 4일~5일
산행자: 최영성 회장님 ,황기성, 배순철 님
화대종주 는 전라 남,북 경상남도 삼도위치에 있는 지리산이고 화엄사 에시작 대원사 코스를 등산하는 것을 화대 종주라고한다 그리고 지리산은
남한의 백두대간의 출발지 이기도 하고 끝지점이기도 하다 지금도 수만명 의 등객들이 백두 대간을 하고 있고 계속 도전 하고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산청군에서 추진 해온 지리산 화대 종주란 첼린지 프로 그램을 운영 완주시 완주 인증서와 매달을 주었다 또한 블랙야크 에서 진행하는 화대 종주와 , 100대명산
,백두대간 , 인증지 가 이곳 지리산에 있다
언젠가는 화대 종주는 해야겠다고 생각해 왔지만 쉽지안은 산행이라 망설이다 이번에 도전을 하기로 하고 같은 뜻을 갖고 있는 두분 최영성 회장님 배순철 님과 함께 도전 하기로 하고 결심해 오늘 떠난다 계획은 2박3일 일정 이였으나 토요일 과 일요일 오전 까지만 비소식이 없어 1박 2일 일정으로 변경 강행 하기로 하고 덕소 출발 평내 마석 경유 금밤 9시 에 출발 했다
원래는 대원사에 차를두고 화엄사로 가려 했으나 조금이라도 빨리 등산하기위해 대원사로 갔다
대원사로가니 새벽 2시 벌써 생각보다 만은 등객들이 시간 을 기디리고 있다 3시에 오픈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화대종주 자가 만을줄 몰랐다
산객이면 한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었을것이다
코스를보니 화엄사에서 천황 봉까지 32km로 나와있고 천황봉에서 대원사까지 12km,,라고 한다 등객들 중에는 젊기는 하지만 무박으로 완주 계획 한 사람들도 있다 우리도 논의 끝에 비소식도 있고하니 무박으로 결정하고 짐을다시 꾸렸다
3시부터 입산이 허락되니 그동 안 인증 을 한다
이곳이 화대 종주 첫 인증지다
등산 들머리 등산 시작 72시간 안에 44km반야봉 까지 경유 하면46km를 완주 해야 한다
이곳 화엄사 에서 노고단까지 최고의 난이도다 너덜길에 급경사 이름하여 죽음의 코스다
밤중이라 눈에 뵈는것 도없 고 계곡물 소리 와 거친 숨소리만 날뿐이다
드디어 날이 밝아오고 무냉기 에도착 노고단 은 좀더가야 한다
여기가 노고단 고개
여기는 백두대간 인증지다
100+는 우측으로 500m 위치에 있으며 다시 내려와야 하고 종주와는 관련 없기에 시간상 그냥가기로 했다
임걸령 에서 화대종주 두번째 인증지 이다
이곳 노루목 에서 좌측 봉우리 반야봉 100대명산 이
있다 1km 왕복 2km 이다 회장님은 전에 인증했다 하여 배낭을 맞겨놓고 오른다
반야봉서 100대명산 인증
반양봉 뷰 멀리 보이는것은 운해다
삼도봉 이곳이 삼도의 경계 이다
전 라북도 구례 전라남도 남원 과 경상남도 산청 이다
백두대간 인증지이다
화개재에 이르니 벌써 채력이 떨어저간다
13,3km로산행 했는데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연하천 대피소에서 비상식량으로 점심을 먹고 대간 인증 하고 다시 일정을 조율했다 시간이나 채력 을 감안해 무박은 무리다 생각 하고 대피소 취소한것 을 다시 검색 하니 마침 세석 대피소 에 자리가 있어 예 약했다 이제 좀 긴장이 풀린다 시간에 쫒기자보니 휴식도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왔는데
벅소령대피소에서 목 좀축이고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지리산은 장점이 대피소 마다 물이풍부하고 뿐만아니 라 곳 곳 능선 주위에 물이 있어 걱정은 없다
세석 대피소 가는길 능선에서 여워있는 포즈도 취해보고
덕평봉
덕펑봉 5m위치에 신비의샘이 있다 물 아주시원하고 먹을 만하다 산상에 이런 물이 어디 있으리 다들 마시고 비운 물통에 채워서 간다
이제 우리가 오늘밤 유할 대피소 1km남았다
영신봉 은 낙낙정맥의 시작과 끝지점이다
세석대피소 에 도착 새벽3시출발 지금 시각 6시 27km 15시간 등산 하니 몸은 천근 만근 등객들이 벌써 굽고 끓이고 난리다 우린 무박 으로결정해 차에 고기랑 찌게거리 다 두과와 햇반 만 사고 라면에 말아 먹어야 했다 서글 프다 먼길 가려면 단백질 보층도 해야하는데 어쩔수없지 밤8시쯤인데 예보 보다 빨리 벌써 비가 온다 큰일이다 아직 17km정도 더가야 하는데 어쩔수 없다 인간이 어찌 하늘의뜻과 자연을 거스릴수있겠는가 세석에서 백 무동 으로 하산 코스가 있지먄 그렇다고 바로 하산 한다는 것 산꾼으로 도전자의 정신으로 아닌것 같고 우린 일찍자고 기상시간 정 하지 않고 일어나는대로 가 기로 했다
눈을 뜨니 약속도안했는데 동시에 일어났다 걱정이되여 잠이오겠는가 새벽2시 짐을챙겨 나오니 비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가자 가는거야 도전 서둘러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하니 그곳에서 숙박한 등객들도 일어나 아침을 한다 우리도 이제남은것은 라면3봉 과 간식 뿐이다 라면 끓여 후딱 먹고 천화봉 으로 등산 역시 비바람이 나같은 약체질 은 날아갈정도다 우중산행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걱정되지는안았다
어쨌던 사투 끝에 정상이다 날도 밝았지만 비바람은 여전
인증사진이 쉽지않다
정상석 잡고 뒤에 숨어서 간신히 인증 하고 이제부터 는 하산길이다
중봉을지나
치밭목 대피소 마지막대피소다 화대종주 인증
대원사 까지 7.7km,더가야되고 비는 그칠줄모른디 우중산행이 힘든건 알지만 채력은 떨어지고 속도가 나지 안는다
유평리 까지 2,9 대원사 까지 4,2km ,대원사 가기전 택시를 호출 해야 도착시 바로 탑승 해야한다 우의 를 입어 것 옷은 괜찮지만 속에는 땀이나 움직이지 안으면 비바람에 추어 견딜수가업기때문이다
화대종주 마직막 인증지 대원사이다
이로서 약 46km 등산소요시간,24시간( 휴식시간포함)으로 화대종주를 마루리하고 귀경 했다
첫댓글 지금껏 산행하면서 숙제를 하나 해결해서 마음이
편합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기성형님과 순철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세분 정말 대단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산대장 세분대단한 하십니다 생에잇지못할 좋은추억 가슴에담고 며칠푹쉬세요 진정한산악인 기성친구 모든것이 완벽하군 천마산악회 큰자산임은 틀림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