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남단의 모알보알은 필리핀 세부막탄공항에서 승합차로 2시간 반정도의 거리로 주변에는 페스카도르섬을 비롯해 자연상태 그대로의 산호초와 각종 열대어들이 자라고 있는 수 많은 다이빙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병풍처럼 솟아있는 산맥과 지리적 특성상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어 1년 내내 다이빙이 가능한 지역 이기도 하며 화이트샤크, 웨일샤크등의 대물과 대형 바다거북, 잭피쉬 무리, 사딘무리, 다양한 종류의 누디블런치와 전혀 손상되지 않고 잘자란 산호초들을 언제나 볼수 있는곳 입니다. 파나그사마비치에서 특히 사베드라(savedra) 리조트는 숙소앞이 바로 바닷가로 풍경또한 good
1984년 불었던 큰 태풍으로 파낙사마 해변에는 모래사장이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결국 해변의 아름다움을 다소 절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만, 원주민들과 관계 당국, 그리고 파낙사마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협력으로 그 나름대로 의 멋과 정취를 풍기는 해변가 되었습니다. 또한, 화려한 모래사장이 없는 이유로 아직까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연 그 대로의 모습을 상당부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낙사마에서 북쪽으로 약 8 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화이트 비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수려한 모래사장 해변로서 파낙사마에서 트라이싸이클 (오토바이 택시)로 약 15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시 설은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파낙사마 해변의 최고의 요리사가 있고 때에 따라서는 무한정의 디스카운트가 주어지며 너무나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민 & 다이버 레스토랑, 전형적인 서구형 레스토랑인 비사야,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씨뷰 레스토랑 , 필리핀 음식을 잘 만드는 선셋뷰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필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구는 1백만. 비사야어로 BOHO 이 구멍이란 뜻이고.. 아마도 보홀에서 많이 나는 석회암에서 비롯된 것이라.. 농업이 보홀의 주 수입원이고 코코넛과 옥수수 그리꼬 쌀을 많이 생산.
보홀-초콜렛힐 가는길
쵸코렛힐로 가는 길에 1960년대에 정부의 산림육성정책으로 심어진 마호가니(Mahogany) 나무들로 우거진 숲길이 있었다 잘 닦인 왕복 2차선의 세멘트길인데 거기서는 익스프레스웨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기업인 "한진"이 시공했다고 한다. 말이 고속도로지 우리나라 시골길 같은 수준이다. 중간중간 지프니도 만날수 있다 214개의 계단을 오르면 멋진 봉우리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항구에서 1시간여 가까이 가는데(53km) 가는 공에 비하면 별로 큰 볼거리는 아닌 듯한 개인적 의견
▶ 초콜릿힐 216개 나머지 2명이 센 갯수는 214개의 계단수 세계에서 지리학 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약 1,268개의 융기된 동산으로 건기(3월-5월)가 되면 녹색의 웅덩이가 웅덩이가 초콜릿 색으로 변하여 수많은 초콜릿이 엎어져 있는 것 같아서 초콜릿 힐이라고 부릅니다. 이 유기 동산의 높이는 40 - 120m입니다. 전망대는 가장 높은 언덕위(해발 550미터)에 만듬. 바투안 카르맨 삭바얀이란 3개의마을 언덕은 조개더미와 산호등이있고 토질자체가 칼슘성분이 넘 많어 나무가 못 자람
이곳이 몇억년 전에는 바다였데여 지각 변동에 의해 육지가 되었다는군여 3월 부터 초코릿색이었다가 다시 서서히 연록색으로 바뀐다네여 세계 8대 불가사이 중에 끼인다는 말이 사실인지도.....
쵸코렛 힐은 전설은 2가지의 이야기가 유래되고 있다. 하나는 옛날 옛날에 거인 두명이 모래와 돌맹이를 던지면 서로 지칠?? 까지 싸우다 결국 서로 화해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모아 놓은 모래와 돌맹이가 남아서 지금의 초쿄렛힐이 되었다는 것과
또 하나는 Arogo라는 아주 거대하고 강한 거인이 일반 사람 Aloya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Aloya가 죽게 되자 슬퍼서 울고 또 울고 해서 눈물이 떨어져 말라 쌓인것이 쵸코렛힐이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둘다 믿거나 말거나... 기사에게 물어보니 예전에 이 지역이 바다였는데 지금은 물이 빠져서 깨진 산호와 조개더미등이 쌓여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조개같은 것이 발견된다고 한다. 이것이 좀 더 믿음이 가는 얘기인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아니다. 셋 중에서 독자가 자신만의 초쿄렛힐의 전설은 자유롭게 간직하기 바란다.
관망대 정상에 올라오니 외국의 방문자들이 표현했던 이집트의 피라미드, 낙타 봉우리, 옥수수 모양등의 표현보다 한국사람들이 보면 경주의 왕능같은 언덕이 셀 수도 없이 펼쳐진다.
정확한 설명을 하자면 건기(3월~5월)때 풀이 말라서 갈색으로 바뀌는데 이것이 해질무렵에 보면 초쿄렛 색깔과 같다는 것이다.
40분정도 달리니 선착장이 나온다. 선착장 입구에는 관광객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작은 원숭이라고 불리는 타이서(Tarsier)를 볼 수 있게 따로 만들어 놓은 미니 동물원이 있었다. 그래도 원숭이니까 하며 보니 생각했던 크기보다 훨씬 작다. 주먹만한 원숭이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꼬리가 몸통 만큼 길고 쥐꼬리 처럼 생겨서 징그러워 보였는데 눈이 아주 동그랗고 죄그만 해서 나름대로 귀엽게 느껴졌다. 관리하는 필리핀 아줌마가 손으로 잡에서 손에 올려주면서 사진 촬영을 하라고 한다. 손에다 올려 놓으니 얌전히 앉아 있다. 손과 어께에 올려서 사진을 찍었다.
행잉브릿지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안경 원숭이 타셔(Tarsier) 세계에서 제일 작은 원숭이다. 다 커도 몸무게 120g정도로 몸길이는 20~30cm정도다 어느 사람은 귀엽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징그럽다고 하던데. 입장료는 없다.
팡글라오섬에 있는 두 개의 동굴로, 모두 필리핀 지질학자에 의하여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적당한 조명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굴 내부를 보고, 동굴 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다.
팡라오섬 북동쪽에 위치한 흥미로운 석회형질 자연동굴 (HINAGDANAN CAVE) 고래 돌고래 쥐가오리 고래상어 등이 발견되는 파밀라칸섬(PAMILACAN ISLAND) 수중 절벽에서 여러 종류의 산?M가 발견되는 곳으로 창꼬치 및 화이트 팁 리프 상어도 종종 볼수 있는 발리카삭 섬(BALICASAG ISLAND)
아직 때가 묻지 않은 원시림, T.V에서나 들을수 있는 새소리와 물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의 소리와 코 코넛 떨어지는 소리가 어우러져 있어 현대인의 오염된 귀를 씻어내 보십시오
=-------------------------------------------------------------------------------------------- << 바클레이온 성당 >>
로복강에서 40분정도. 필핀에서 젤 오래된 석조 교회. 산호가루랑 계란흰자를 섞은 코랄스톤으로 만듬. 입장료 20페소. 건물은 1717~1727년 기초를 세우고 완성. 바닥은 처음지을 당시의 그대로의 상태로 보홀의 특산물인 물라비나무로 만듬.
(The Baclayon Church)이 나왔다. 1595년에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 성당내에 박물관이 있어서 볼려고 했는데 벌써 매표소가 문이 닫혔다. 직원이 성당 내부는 볼수 있다고 한다. 성당은 불이 꺼져 있어서 어두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나왔다. 한 모퉁이에는 청소년들이 성가연습을 하고 있었다. 정확한 오픈시간을 물어보니 월-토요일은 8시30분~12시, 1시30분
주교예술 의상 동물표피에 새긴 교회 음악 및 기대 16세기의 유물들이 전시됨
<<다우이스 교회>>
탁빌라란 시에서 3키로 거리에 위치한 다우이스에 위치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괴. 현관이 반 현대식이지만 스페인의 건축양식이 잘 보존. 천정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벽화로 장식. 사람들은 이곳의 수호성인이 기적의 힘을 가진것으로 믿음. 신앙이 깊은 사람들이 섬기는 대상. 연례 축제 행사에 참가. 전설에 따르면 이 마을에 해적이 침입했을 때 마을 주민들이 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 물과 음식이 떨어질 때까지 은신해 있었다 한다. 갑자기 제단아래에 우물이 나타났고 이 우물은 아직도 교회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사용됨. 놀라벡도 바다에서 단 몇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염분이 없는 민물이다. -------------------------------------------------------------------------------------------
<<블러드 컴팩>>
10분정도를 달리니 유명한 곳이라면서 차를 세운다. 동상이 있는 곳 이었다. 블러드 컴팩 (Blood Compact - Sikatuna and Legaspi)이라는 곳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필리핀 사람과 스페인사람이 친구로 지내자고 혈맹을 맺은 장소라고 한다. Datu Sikatuna 라는 현지 족장과 스페인의 탐험가이자 식민지 개척자인 Miguel Lopez de Legaspi 선장이 1565년 3월 16일 왼손을 그어 핏방울을 그릇에 떨어 뜨린 후 와인을 섞어서 서로의 피가 든 와인을 먹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현재 탁빌라란 지역에 속해 있는 보홀의 한 해변에서 이루어졌다. Sikatuna는 조상에게 맹세를 하고 Legaspi는 십자가에 각자 맹세를 하였으며 서로 다른 종교, 인종, 문화에 대한 친선을 가져온 계시가 되었다. 이 사건은 필리핀과 스페인 두 국가간의 국제 친선과 예양에 대한 첫 조약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 대통령 Elpidio Quirino가 이 곳에 기념비를 세웠다.
위치 : 다운타운 콜론거리 1591년에 창립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산 카를로스 대학의 부속 박물관, 세부 시티의 중심가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가면 물빛의 건물이 보입니다. 이 대학 정문을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것이 박물관인데 세부 섬을 비롯한 비사야 제도, 민다나오 섬, 보홀 섬 등지에서 발굴된 출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필리핀 각지의 동식물과 세부 섬 주변의 해양생물 등의 견본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포트 산 페드로>>
산 페드로 요새. 항구 바로 옆. 스페인 통치시대였던 1783년 이슬람 해적등 외적의 침입 막기 위해 스페인군이 세운것. 마닐라의 이트라무로스와 쌍벽을 이룸 성벽의 높이는 6미터이고 탑의 높이는 9미터. 남아있는 성채로서 가장 오래된 곳 원래는 1565년에 목책만 세워져 있는 파수대에 불과했으니 이때 현재의 모습처럼 석조로 새축되었다. 스페인 통치 말기에 해당하는 1898년에는 세부의 독립 운동 세력에 의해 점령되었고 미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군막사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포로수용소로 쓰였다. 현재 요새내부에는 관광안내소와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광장이 있다 세부 주민의 반란군 포로를 수용했던 지하감옥은 일반에게 공개안함 -----------------------------------------------------------------------------------
<<마젤란크로스>>
위치 : 다운타운 콜론거리 산토니뇨 교회 입구 1521년4월에 마젤란이 세웠다고 하는 커다란 나무 십자가와 1735년에 그것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팔각당을 말합니다. 1521년 필리핀 치초의 그리스도 교도가 된 추장 라자후마본과 그일족 800명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듬. 이 당 안의 천장에는 마젤란이 세부 섬에 상륙하여 십자가를 세우고 부활제를 올릴 때의 광경 등이 그려져 있어 필리핀 초기 기독교문화의 귀중한 역사적 유산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다. 지금 이 십자가는 띤다로라는 나무로 만든 덮개가 씌어져 있는데, 그것은 이 십자가가 만병에 효험이 있다고 해서 자꾸 깎아 가서 달여먹기 때문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
<<산토니뇨 교회>>
위치 : 다운타운내 콜론거리 산토니뇨교회은 필리핀에서도 가장오래된 교회중의 하나입니다. 도시 한 중앙에 위치해 있는 산토니노 교회는 1565년 레가스피에 의해 세워진 교회로써 성어거스틴 교회라고도 합니다. 그뜻은’어린예수’로서 교회내부의 중앙을 화려하게 장식해놓은 것이 특징이며 매일요일마다 사람들로 붐비며 교회안에서는 작은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산토니뇨 상이란 아기예수상이 있는데 스페인통치시절 스페인에서 들어온 아기예수 상입니다. 산토니뇨상은 세부 사람들의 정식적인 수호신이기도 하고 세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수호신이며 교회내부에 촛불을 키며 기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교회안은 수백년 전의 황홀한 조각과 그림들이 진열되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를 자아내게 합니다. ------------------------------------------------------------------------------------------ <<도교사원]Taoist Temple>>
<<BEVERLY HILLS>> 고급 주택가.. 이곳의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계, 무슬람계, 성공한 사업가 또한 필리핀 고위 공직자 집들이 웅장하지만 담벼락이 높아 볼수 없다. 세부시나 막탄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은 위치 여기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풍치가 근사합니다. 이 베버리 힐즈의 고급 주택가 속에는 노자(老子)를 받들고 그의 가르침을 전하는 극채색의 멋진 도쿄 사원이 있어 묘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99계단을 올라가야 본당이 있는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개방되어 있습니다. 분향하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베버리 힐즈엔 푸샨 템플도 있고, 베벌리 힐즈로 가는 도중에는 모든 병에 잘 듣는다는 샘이 있는 헤븐리 템플이 있습니다.
-------------------------------------------------------------------------------------- <<LAPULAPU>> <<MAGELLAN MOUNMENT>> 원주민의 자유를 위해 스페인 침략자들에게 항거했던 추장 라푸라푸의 동상 기념비. 아이러니컬하?? 반대편 광장에 이곳에서 라푸라푸에세 살해당한 마젤란의 기념기가 있다 1521년 긴 항해 끝에 세부 섬에 상륙한 마젤란은 같은 해 이 섬에 건너와 포교하려 했으나 추장 라푸라푸의 저항을 받아 전투 끝에 이곳에서 죽고 말았다. 마젤라느이 기념비는 그가 최후를 마친 지점에 1866년에 건립된 것이다. 라푸라푸의 동상은 발가벗고서 오른손에는 방패를 들고 왼손에는 큰 나이프를 들고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상이다 필리핀의 영웅으로 숭상되는 용감한 저항자 라푸라푸. 세부에서 가장 맛있는 어종을 이 추장의 이름을 따서 라푸라푸 라고 부르고 있다
============================================================================================= <<Amazing show in cebu>>
한국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관광 명소 세부에 인접한 막탄섬 Hadsan cove Resor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운치를 만끽하게끔 선상위에서 펼쳐지는 보다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한 쇼의 구성이 특징입니다. 2003년 10월에 오픈한 세부 어메이징 쇼는 20명의 댄서들과 18명의 스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를 찾는 대부분의 세부관광객이 빠지지 않고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있습니다. 총 수용인원 150석 규모의 작은 무대이지만 관객과 댄서가 함께 호흡하고 참여할 수 있게끔 하여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손님 전체가 쇼의 구성원이 되는 기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다른 어메이징 쇼와는 달리 야외에서 쇼가 진행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무제한 제공되는 음료(맥주포함)가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고조 시킬 것입니다.
9-2 Hadsan Cove Resort, Agus, Maribago, Lapulapu City, Philippines 예약문의: 6332-495-2592 팩스: 6332-495-2593 공연시간: 1회 6:30pm, 2회 8:00pm
첫댓글 우와.....이건 받지 못한 신생정보인데요!!!!!! 요찬씨~!!! 놀랍습니다......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