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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초등학교[55회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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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번개모임 ♨ 함창 초등학교 55회 동기회 개최 안내
병아리-류시병- 추천 0 조회 254 06.07.22 08: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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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8 11:43

    첫댓글 우리가 다녔던 학교의 역사가 96년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정확히 알았습니다. 이런 오랜역사를 가진 학교를 다닌것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벌써 시간은 바람처럼 흘러 8월12일 만남의 시간이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때가되면 언제나 친구들을 위하여 좋은 장소와 즐거움을 준비해주는 류시병 회장과 시골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수고하는 친구들의 우정어린 마음에 보답하는 길은 모임에 마니마니들 참석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번 모임부터 내가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한번 보여줍시다. 7월17일 정연수 친구의 모친상에 보여준 친구들의 끈끈한 우정과 아름다운 마음들 정말 좋았습니다.

  • 06.07.18 14:27

    세월~참으로 많이도 흘렀구나! 38년의 세월이 우리의 기억을 흐리게 만들었기에 오늘 난 졸업앨범과 요즘 올려둔 사진들을 보면서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며 이번 모임에 또 나가려 합니다. 친구여! 이번 모임에 참석하여 네 모습도 보여 주렴! 우리의 친구들 모습은 한결같이 세련되고 중후하며 삶에 여유가 있어 보였답니다. 난 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임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마냥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시간 내어 주실꺼죠?

  • 06.07.19 06:46

    친구야! 네가 있었기에 숨가빠도 기쁘게 먼 길을 달려왔음이야! 우정……때론 사랑보다 힘이 있고 친구 생각하면 세상은 참 아름다움이고 축복이고 그렇구나! 네 마음 푸른 하늘임을 알고 널 담고 싶은 바다이고 싶구나! 시간 내어 주실 거죠? 여무리 냇가에서 기다릴께?

  • 06.07.19 13:03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것은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겠지...마음이 따스한 회장님!!!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가져 초딩 친구들의 모임도 보석으로 빛내려고 수고가 많으시군요. 살다보니 졸업 후 추억의 모교를 한번도 간 일이 없어 궁금하기도 하고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런지....

  • 06.07.25 08:22

    손 선생님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문득 나폴레옹의 말이 생각납니다. 숫한 말 중에 문득 생각나게 하는 글은요 생각이 행동을~행동은 습관을~습관이 운명을 바꾼다~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다 모이지 않겠는지요~ ㅎㅎ 케네디가 달 나라 갈 수 있다고 말 했을 때도 아무도 믿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 나라에 갔으며 생각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문구라 생각이 되는군요. 친구! 생각을 가겠다고 하시면 어떻겠는지요? 전 확실하지 않지만 가겠다고 생각을 하고 말을 했습니다. 해야 하는것, 하고 싶은것은 늘 결정을 해 놓곤 한답니다. 잘 되겠지요? 선생님 안 오시면 슬퍼하는 친구 많은 줄 아시지요?

  • 06.07.22 01:59

    매년의 모임이지만 점점 더 활기를 띠고 확산되고 있는것은 친구듣의 화합과 우정을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애쓰는 여러분의 친구에대한 넉넉한 사랑일 것입니다! 모든 동창들의 애경사까지도 서로 기뻐하고 슬퍼하며 같이 해주는 아름다운 마음들을 또 만나게 되니 무자게 반갑군요!! 하루쯤 현실은 접어두고 많이들 오셔서 우정과 사랑을 담아가시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좋은날이 그리많이 남아있다고 생각지 않으면요..

  • 06.07.23 16:56

    지난 8/15모임이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1년이 지나 그리운 친구들을 상봉 할날이 다가 왔나 봅니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55회 동기생 여러분 류시병 회장께서 우리 동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너무나 많은 수고와 봉사를 베풀고 있습니다. 류시병 회장께 열렬한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회장님의 후의에 보답하기 위해서 상주.함창.점촌 등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동기들께서는 이번 8/12-8/13 행사에는 모든 일을 제치고 시간을 내어 부디 꼭 참석하여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우리 벌써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머지않아 며느리, 사위 볼때 서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줄날이 오겠지요.

  • 06.08.10 13:26

    서울 현제갈수있는 친구들 ,,,, 여자들만 ....이혜숙 .이미숙.정덕순.장옥경.박봉순.이상숙.이영숙,김경화.작은 김정자.김흥여.박정옥.박순애.김성옥.박 화자.서 옥자, 허 정숙.김 은경, 엄 점순 미결 ...이숙자..김순.김순화.

  • 06.08.03 14:37

    이번 동창회는 역사이래 대박이 터질것 같은 예감이 보입니다. 이전에 못보던 이름도 몇명 보이는 것 같은데 아직 미결인 친구들 빨리 결정하여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창회는 참석안하는 만큼 후회도 클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지나보면 앱니다! 류시병 회장이 명예를 걸고 준비한 이번 이벤트 확실합니다. 일단 와보시라니깐......

  • 06.08.10 22:51

    아직까지도 연락이 닿지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러차례에 걸쳐 메시지와 통화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모임과 우정의 교환을 위해 지속적인 연락을 취해 나갈 것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그들만의 일이요 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 06.08.11 13:26

    서울의 민경록. 박봉순 두 총무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성공적인 동창회를 만들기위해 긴 시간동안 친구들에게 연락하느라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관리가 잘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는 법. 항상 내일 보다 우선하여 동창회 업무에 신경써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 선보이는 친구들이 몇명 있는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많이되고 아주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하며 내일 오후3시에 잠실운동장역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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