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이나 영양결핍, 질환 등으로 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은데 이런 형태의 탈모를 휴지기 탈모라 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며 휴지기 상태에 있던 모발이 동시에 빠지게 되며 상황이 호전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 지속적인 견인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염색, 스프레이, 젤, 모자 착용 등이 직접 모낭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정신적인 원인이나 머리핀 등으로 지속적으로 잡아당기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탈모가 될 수 있는데 이 것을 견인성 탈모라 합니다.
» 원형탈모증 원형탈모증의 원인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생기는 자가 면역의 이상이며 자가 면역의 이상이란 자기 자신의 조직을 외부에서 들어온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배출하려고 하는 현상입니다. 증상은 동전만한 크기의 탈모가 한곳 또는 여러 부위에 생기게 되며 한쪽이 좋아지면 또 다른 부위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90%이상은 6개월-1년 사이에 치료 없이도 좋아지게 되나 2년 이상 지속된 경우에서는 머리가 다시 나지 않으므로 이식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발모를 촉진하기 위하여 탈모부위에 약을 바르거나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피의 전반에 걸쳐서 머리가 빠지는 현상(Alopecia Totalis)이나 몸 전체에 털이 빠지는 현상(Alopecia Universalis)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 것은 원형 탈모증의 변형으로 탈모전문의와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가 요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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