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KS 마크
KS마크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공산품 및 가공식품의 품질개선, 생산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65년(공산품)과 86년(가공식품)에 제정된 국가 인증 마크로서 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일반 공산품중
▲전자 제품. 자동차용품 등 품질 식별이 곤란한 품목
▲건축자재. 일반부품류 등 관련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원자재
▲가정용품. 의류 등 가격 변동으로 현저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품목
이 인증 대상이다.
품질 향상을 위한 제조 공정 기술도 대상으로 한다.
식품인 경우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콩기름, 설탕, 햄, 빵, 간장 등 가공 식품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들(94년 3월 현재 공산품 1천여 품목, 식품 30여 품목)외에 공장
(공산품 4천여개, 식품 70여개)을 대상으로 한 인증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002 촉촉하고 희고 고운 살결을 만드는 우유
절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의 목욕제로 쓰였을 만큼 우유는 효과가 뛰어난 미용 액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우유가 미용제로 쓰인 까닭은 우유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성분
때문이다.
우유 속의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는 몸의 때와 묵은 각질을 제거시켜 준다.
또한 우유 속의 유지방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또한 우유는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는다.
우유는 지방과 수분의 밸런스가 잘 혼합된 유액이나 크림 같은 상태다.
때문에 보습성이 높고 피부와의 친화력도 강하며 우유에 포함된 각종 비타민은
피부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자외선 등으로 잃기 쉬운
피부의 윤기를 보충해 준다.
게다가 보습성이 있는 꿀이나 표백작용이 있는 밀가루 등과 함께 우유를 사용하면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 스킨케어로는 만점.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우유를 피부에
발랐을 때 꼭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는 점, 모처럼 우유를 발랐는데 아깝다는 생각으로
씻어내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여 우유를 바른 채로 자외선을 쬐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유로 스킨케어를 했을 때는 깔끔하게 헹궈 내야 한다.
003 피부에 윤기를 주는 우유 세안법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기 쉽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가볍게 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항상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굴에 바르고
가만히 마사지하면 우유의 효소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질을 제거 해 주므로 싱싱한
피부로 되살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굴에 윤기를 주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⑥ 우유 마사지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004 가정원예(향신 채소 류)
♣향신 채소 류
자소과 작물에는 페파민트외 수십종의 식물이 있으며 주로 잎과 열매를 이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는데 쓰인다. 일사량이 좋은 곳이 좋으나 여름에는 차광하여 재배하는
것이 생육에 좋다.
발아에 적당한 온도는 20~25도이며 생육적온은 15~20도이다. 파종은 4~6월과 9월에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일반적으로 스폰지나 앞면에 파종하고 육묘하여 란나가 나오는
것을 떼어서 삽목한다.
배양액의 농도는 맛과 향내를 내는 향신 채소이기 때문에 대부분 저 농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한데 원시표준처방의 0.4단위나 원더그로, 물푸레 등 시판되는 구경전용비료의
경우 1,000~1,200배 농도로 재배하고, 아미노산, 핵산, 비타민B군을 첨가하여
재배하면 좋다.
통에는 항상 70%이상의 배양액이 채워져 있어야 하고 액온은 18~22도 내외가 이상적이다.
미나리과 작물로는 미나리 외에 여러 수종이 있으며 한국인에게는 찌개를 할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향신 재료로서 대부분 도시근교의 생활폐수가 유입되는 저 습지에서
재배되고 있어 위생적으로 불완전하다.
햇빛을 무척 좋아하므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재배 상을 설치한다.
발아적온은 20~25도, 생육적온은 15~22도, 월동온도는 0도 내외이다.
파종은 4~5월과 9~10월에 하되 심지식수경이나 배지경 재배를 하는 것이 좋다.
국화과 작물에는 쑥갓외 여러 종이 있으며 가정원예로 가장 적합하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한다.
발아적온은 20~25도, 생육적온은 15~22도, 월동온도는 0도 내외로 저항에 강한
작물이다.
파종시기는 봄에는 4~6월, 가을에는 9~10월 사이에 한다.
최근에 무공해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작물중의 하나가 산채 류이다.
일반가정에서 1대의 수경재배 세트로서 입체적으로 연속적인 재배를 하여 자급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다.
산채 류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생육하는데 때때로 플라워 박스를 이용하여
재배하기도 한다. 변색된 뿌리가 나타나면 즉시 세척하여 심는다.
여름에는 과습이 원인이 되어 뿌리가 썩는 현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에어펌프를
이용하여 충분히 산소를 공급한다.
고산식물은 가능한 한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차광을 하여주고 통풍이
잘되게 하여야 한다. 가정에서는 취나물이나 달래, 씀바귀, 돌나물을
재배하는 것이 쉽다. 특히 산채 류는 소비성 식물이므로 배양액의 농도는
아주 낮게 한다.
005 화분흙에 유리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지러트린다.
이럴 때 화분 흙 위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아무일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조각을 깔아도 좋다.
006 자반생선을 오래두고 먹는 요령
자반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먹을 때에는 머리 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007 신발 속 냄새는 냉장고용 탈취제로 제거한다.
유난히 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체질적인 요인보다는 신발, 특히 구두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즉 구두는 운동화처럼 빨아 신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배인 냄새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 속에 조금 넣어보자. 아마 감쪽같이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한번 쓴 탈취제는 버리지 말고 보관했다가 다시 써도 효과가 있다.
008 벨트구멍은 에나멜을 발라둔다.
벨트를 세게 매거나 오래 사용하게 되면 구멍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가장자리 부분이
흉하게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벨트구멍의 양쪽에 매니큐어용 투명 에나멜을 칠한 다음에 사용을 하면
구멍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사용중이라도 틈틈이 에나멜을 칠해 주면 윤활유 역할을 하여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다.
009 생선비늘을 칼 대신 숟가락으로 벗긴다.
생선요리에 있어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바로 비늘을 벗기는 일이다. 이때 칼로
벗기면 생선살점으로 칼날이 들어가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요리를 해 놓은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벗겨보자.
힘이 적게 들 뿐 아니라 모양도 그대로 보존해 준다.
010 과일을 설탕물에 삶는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과일을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가끔 설익었거나 맛이 간 과일 덕분에 배탈을 앓거나 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그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맛이 없는 과일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두 숟가락 정도의 물과 설탕을
약간 넣고 약한 불에 살짝 삶는다.
이것을 빵과 곁들여서 먹거나 디저트로 먹으면 또다른 별미이다.
011 과일에 진딧물이?
살충제를 너무 많이 쓴 까닭에 해충과 익충을 막론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익충보다도 해충은 더 잘 살아남는 법이어서 과일이나 야채를 사면 진딧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비눗물을 진하게 타서 과일이나 야채에 발라주면 진딧물이 죽는다.
그 후에 깨끗이 씻어먹으면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공해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012 스타킹 구멍방지
스타킹은 두어 번만 신어도 구멍이 나거나 줄이 생겨버리기 쉽다.
이럴 땐 식초 한 방울을 물에 풀어서 스타킹을 빤 후 헹구어내면 쉽사리
구멍이 나지 않는다.
013 장마철의 건강한 주거생활 요령
♣ 지붕
기와집의 경우 먼저 깨진 기와가 없는지 확인하고 깨진 기와가 있다면 반드시
갈아야 하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붕위로 올라가는 것은 삼가야 한다.
슬래브 지붕은 금이 가게 되면 천장이나 벽까지 새기 때문에 금간 곳은 방수제를
이용, 틈을 막아주어야 한다. 틈이 난 부분을 정이나 망치로 2~3㎝정도 넓게 쪼아내고
시멘트나 충전재로 채운 뒤, 방수액을 2~3회 발라준다.
♣ 벽면, 담장, 축대
벽면의 갈라진 틈은 충전재나 시멘트로 채워준 뒤 방수용 페인트 및 콜타르로
덫칠을 한다.
담장이 기울었거나 갈라졌을 경우 헐어내고 다시 공사를 해야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2~3㎝ 간격으로 보조 받침대를 세워주도록 한다.
높은 축대의 경우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대 붕괴는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축대에 막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축대 배수구를 막대기
등으로 쑤셔서 물이 잘 빠지게 해 준다.
♣ 물받이 홈통
기와집의 경우 물받이 홈통이 막혀 있으면 물이 밖으로 넘치거나 처마 밑으로 들어가
벽면과 천장이 새는 원인이 된다.
통에 쌓인 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 이음새와 물받이 통 받침대가 튼튼한지 점검한다.
슬라브 지붕이나 옥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배수시설
먼저 맨홀 뚜껑을 열어 그 동안 쌓인 오물을 제거해 준다.
배수구가 좁거나 기울기가 완만하면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장마철이 되기
전에 미리 공사를 하는 것이 좋다.
상습 침수지역은 하수구로 물이 역류하기 쉬우므로 미리 하수구를 막을 만한 비닐뭉치나
천, 나무토막들을 준비해야 한다.
♣ 생활용품
가구,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등은 벽면에서 10㎝정도 떼어두어야 습기가 덜 찬다.
가구는 자주 왁스칠을 해 뒤틀림을 막아주고 오디오는 바닥에 스티로폴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준다.
신발장, 찬장, 옷장 등의 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흡수하도록 해준다. 습기 제거
제를 비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와 함께 1주일에 1회 정도 난방을 해서 눅눅해진 옷, 침구 등의 습기를 말려주고 선풍기를
옷장, 신발장, 벽면에 틀어 줘 통풍과 습기제거를 도와준다.
그림이 든 액자는 뒤편에 나무를 받쳐 그림이 직접 벽면에 닿지 않도록 떼어주고 곰팡이나
벌레가 생길 우려가 있는 카펫은 장마철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기타
창틀과 벽면사이의 틈은 방수제나 양초 등으로 덫칠하고, 특히 집이 지하일 경우
벽면 틈을 철저히 손질하는 한편 습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환기시설을사전에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집이 바깥 도로보다 낮을 때는 미리 대문밖에 모래주머니를 준비해야 하고 굴뚝 집은
굴뚝덮개를 씌우는 것이 좋다.
이밖에 상습침수지역의 경우 사전에 동사무소나 구청과의 비상연락체계도 마련해 놓아야 한다.
014 오래된 기름을 처리할 때
튀김을 한 뒤의 오래된 기름을 하수구에 그대로 흘려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이것은
절대로 금물이다.
파이프가 막히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데다 수질오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우유 팩과 신문지만 있으면 잘 처리할 수 있다.
1ℓ의 우유 팩 속에 잘게 썬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어 그 안에 기름을 따른다.
종이나 헝겊에 기름이 스며든 것을 확인했으면 마개를 확실히 닫고 가연성 쓰레기로
분류해 버린다.
신문지, 천을 넣은 우유 팩을 몇 개씩 상비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어
기름처리가 귀찮아지지 않는다.
015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016 비오는 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 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칫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017 장마철 건강한 식생활 요령
♣ 도마, 행주, 식기
생선이나 고기류를 다룬 도마는 1차는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녹차찌꺼기로
문질러 주고 찬물로 2차 씻어 낸다.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준 후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씻고 건조시키면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칼을 쓰고 난 뒤에는 반드시 물기를 없앤다. 염분이나 기름기를 닦아서 없앤
다음 뜨거운 물로 헹구고 마른행주로 닦아서 종이나 헝겊에 싸두거나 칼꽂이,
서랍에 넣어둔다. 오래 안 쓰고 둘 때에는 칼 몸에 식물성 기름을 약간 발라둔다.
행주는 표백제 1컵을 5~10배로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뜨거운 물로 씻어낸 후
잘 말려 사용하고 그릇 역시 주방세제로 닦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뜨거운 물에 헹궈 잘 건조시킨다.
018 압력밥솥이 탔을 때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 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019 레몬 주서를 닦을 때
레몬 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이다.
020 주름이 잘못 잡혔을 경우 식초를 이용
옷을 자주 빠는 여름에는 자연히 다림질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남편의 와이셔츠나 아이들의 교복은 줄을 세우는데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하는데 잘못 접혀져 여러 개의 주름이 생겼을 때는
식초를 발라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