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관련 어플리케이션
발표자 : 지역정비팀 박기덕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SNS가 발달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집 안의 가전기기들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 세상이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활약은 재테크 분야에서도 눈부시다.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1. 경제 관련 정보 어플리케이션
<YTN> 국내 뉴스와 소식들을 접할 수 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NBN 매일방송> 매일경제신문의 뉴스 어플리케이션으로 YTN과 비슷하다. YTN이 국내의 전반적인 뉴스에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MBN은 경제분야에 있어서 한발 빠르고 분석적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아주경제> 중국어+일본어+영어 학습도 하면서 뉴스도 챙겨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아시아권+경제라는 두 가지 컨셉을 잘 소화해내는 어플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데일리>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어플. 어플을 실 행시키면 하면 상단에 각종 주가지수가 쉴새없이 표시된다. 우리 나라의 코스피뿐만 아니라 항셍지수, 다우지수 등이 고구마줄 기처럼 끊임없이 나오는 만큼 주식과 펀드에 관심있는 분에게 추천.
2. 재테크 관련 어플리케이션
<금리비교> 제1금융권의 각종 금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무슨 은행에서 어느 상품에 몇 %의 금리를 제공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금리 정보는 이것 하나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괜히 발품 팔 것 없이 휴대폰 몇 번 톡톡 건드려 주면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세무사친구> 양도소득세·증여세·취등록세 등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알아서 계산해주는 놀라운 세금관련 어플리케이션이다. 세금은 워낙 특례와 예외조항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산출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기초적인 세금계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어플이라고 볼 수 있겠다.
<금융계산기> 적금 만기액, 목돈예치 시 금액, 부동산 중개수수료, 환율계산, 대출계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항목들을 계산해 준다. 계산기로 계산을 하려면 까다로운 것들을 알아서 척척 계산해주니 편리한 어플이다.
<국세청 연말정산> 나라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연말정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이다. 연말정산에 필요한 지식들도 정리해주는 메뉴도 있다.